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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27

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일하는 방법을 바꾸자 새해가 되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가 나온다. 올해의 키워드는 혁신, 미래 먹거리, 사회적 책임으로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이 혁신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하루하루가 혁명인 것이 지금의 시대”라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선도자가 독식같은 일하며 성공 기대는 미친짓‘실패 목표로 하면 혁신·변혁 가능’베저스 모험리더십이 아마존 만들어직원들 가슴 뛰는 새 목표 있어야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혁신해야 할까? 바로 과거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지금 실현되고 있는 대변혁의 증거와 징조들을 보면서도 여전히 예전의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안타.. 2018. 1. 15.
Calculations of Return (ROA vs ROE vs ROIC) Return on assets (ROA), return on equity (ROE) and return on invested capital (ROIC) are the three most prevalent metrics used to obtain an idea of the returns a company generates, and to compare this return generation to the company’s peers. While important information can be learned from each one of these metrics, there are some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m. ROA, calculated as net oper.. 2015. 8. 19.
"西海 경기만 10억평 매립, 서울 5.5배 기가시티 만들자" "西海 경기만 10억평 매립, 서울 5.5배 기가시티 만들자" "수심 1~5m 경기만 일대 간척, 항만·공항건설… 동북아 허브로30년간 개발이익 1100조원… 제2 국민연금 재원으로 활용" 인천 강화도~영종도~안산 시화호~충남 태안항으로 이어지는 경기만(灣) 일대 바다를 메워 생긴 3340㎢(약 10억평)의 간척지에 이른바 '기가 시티'(Giga City)를 만들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광개토 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이 실현되면 향후 30년에 걸쳐 1100조원이 넘는 개발 이익이 생기고, 이를 제2의 국민연금으로 활용해 미래 세대를 위한 복지 재원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세종연구원과 세종대 국가전략연구소는 7일 개최한 제13회 세종라운드 테이블에서 이 같은 구상이 담긴 '광개토 프로젝트를 통.. 2015. 7. 9.
"작고 민첩해져야 산다"…회사 2개로 쪼갠 美 HP "작고 민첩해져야 산다"…회사 2개로 쪼갠 美 HP 미국 휴렛팩커드(HP)가 두 개의 별도 회사로 분리된다. 사진은 멕 휘트먼 HP 최고경영자. /블룸버그 제공 미국 휴렛팩커드(HP)가 회사를 두개로 쪼깨는 작업을 공식화했다. HP는 1일(현지시각)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회사를 개인용 컴퓨터(PC)·프린터 부문과 기업 하드웨어·서비스 부문으로 나누는 방안을 공시했다. 공시 서류에 따르면, HP는 올 11월 PC·프린터 판매 회사를 HP Inc로, 기업 서비스 부문은 휴렛팩커드 엔터프라이즈로 분할한다. PC·프린터 사업부는 매출액 573억달러, 남는 컴퓨터 서버와 서비스 부문은 매출액 576억달러로 엇비슷한 규모다. HP의 한국 지사인 한국HP 역시 이에 따라 조직 분리와 사무실 이전 등을 진행하.. 2015. 7. 3.
세상을 바꾼 창업자들, 첫 사옥은 ‘차고’였다 www.superich.co.kr 0.01% 부자들의 이야기 / 차고에서 시작해 세상을 바꾼 억만장자들의 이야기. [발췌]세상을 바꾼 창업자들, 첫 사옥은 ‘차고’였다 www.superich.co.kr 2015. 6. 23.
착한 생산·착한 소비 … 예측 애널리틱스로 돕는다 착한 생산·착한 소비 … 예측 애널리틱스로 돕는다Thor Olavsrud | CIO 노예를 몇 명 부리고 있는가? 만약 전자제품, 보석류, 운동 장비를 가지고 있고 커피나 차를 마시고 음식을 먹거나 옷을 입는다면 아마 생각보다 많은 노예를 부렸을 것이다. 매일 사용하고 소비하는 많은 물품의 공급망을 깊숙이 들여다보면 강제 노동과 아동 노동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비영리단체 프리 더 슬레이브(Free the Slaves)에 의하면 오늘날 2,100만에서 3,600만명의 사람들이 강제 노동자로 추정된다. 그 사람들 중 78%정도는 사실상 노예 노동자다. 그리고 당신이 모를지라도 그들은 당신을 위해 지금도 일하고 있다. 콩고에서 분쟁 광물을 캐고, 말레이시아에서 물고기를 잡는다. 미국의 이주노동자도 그렇고.. 2015. 6. 22.
'파검 드레스 논란을 기회로' 던킨도너츠의 성공사례 '파검 드레스 논란을 기회로' 던킨도너츠의 성공사례Katherine Noyes | IDG News Service 몇 달 전 인터넷에서 화제 됐던 파랑-검정 드레스 색깔 논란을 기억하는가? 누군가는 그저 흥미거리로 치부하고 말 일을 몇 몇 브랜드 마케터들은 절호의 기회로 삼았다. 이미지 출처 : Dunkin' Donuts 던킨도너츠(Dunkin' Donuts)는 자사 브랜드와는 관련 없는 인터넷 현상인 ‘드레스 색깔 논란(Dressgate)’을 그냥 지나칠 수 있었다. 하지만, 마케터들은 발빠르게 기회를 포착했다. 착시 현상과 드레스 색깔에 대한 온라인 토론이 도너츠나 커피와 무슨 관련이 있을 수 있을까? 사실 드레스 색깔 논란과 도너츠와 커피는 관련성이 매우 높다. 적절한 실시간 마케팅을 실시한 예로 던.. 2015. 6. 19.
네슬레 "阿 중산층 성장세 과장됐다"…인력 15% 감축 네슬레 "阿 중산층 성장세 과장됐다"…인력 15% 감축 "아프리카 중산층에 대한 기대는 과장됐다." 세계 최대 식품회사인 스위스의 네슬레가 아프리카 21개국에서 인력을 15% 줄이기로 하면서 내세운 이유다. 코넬 크루메나처 네슬레 적도아프리카 지역 CEO(최고경영자)는 16일(현지시간) 케냐 나이로비에 있는 지역 본부에서 파이낸셜타임스(FT)와 가진 회견을 통해 아프리카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그는 "(아프리카를) 제2의 아시아로 생각했지만 이 지역 중산층은 소수에 불과하고 실제로 늘고 있지도 않다는 사실을 깨달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지역의 총매출은 2008년 처음 예상했던 성장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네슬레가 지난 10년간 아프리카에 투자한 돈은 10억달러에 이른다. 네슬레는 아프.. 2015. 6. 18.
네슬레, 실패로 배우는 위기관리 리더십 실패로 배우는 위기관리 리더십미디어, 실패를 기회로 바꾸는 통로 입력 : 2015-06-14 오전 10:30:00 119 매뉴얼에 따르면 화재가 발생했을 경우, “불이야 불이야”하고 큰 소리로 외쳐 다른 사람에게 알려야 한다. 화재경보 비상벨을 누르고 낮은 자세로 계단을 따라 외부로 이동해야 하며, 이때 연기에 질식할 수 있으니, 물에 적신 수건으로 입을 가린다. 이대로만 하면 위기에서 벗어나 목숨을 부지할 가능성이 커진다. 기업도 마찬가지다. 예기치 못했던 위기가 터져도 매뉴얼대로만 행동하면 큰 화는 면할 수 있다.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기업 위기관리(Crisis Management) 이론은 지닌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기업의 평판과 자산, 상품, 충성 고객들에게 최소한의 피해가.. 2015.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