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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area/Finance(금융)3

日인터넷은행 1위 SBI스미신넷뱅크, LG CNS SCP로 IT인프라 구축 日인터넷은행 1위 SBI스미신넷뱅크, LG CNS SCP로 IT인프라 구축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논의가 활발하다. 정부는 연내 금융회사 중심 인터넷전문은행 한 두 곳 설립을 허용할 전망이다. 내년에는 상호출자제한집단이 아닌 비금융 회사도 인터넷전문은행을 설립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금융권 등도 인터넷전문은행 설립 준비를 본격화한다. 일본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규모가 큰 SBI스미신넷뱅크를 분석했다. SBI스미신넷뱅크는 SBI금융그룹 계열 인터넷전문은행이다. SBI홀딩스는 물론 유통·물류, 증권, 보험 등 다양한 업체가 출자해 설립했다. 예금 잔고가 3조5000억엔으로 9개 일본 인터넷전문은행 중 가장 크다. 2007년 설립 후 3년 만에 흑자를 달성했다. 예대율이 45%로 대출자산도 많다. .. 2015. 7. 16.
IT업계 '페이전쟁'…각양각색 보안기술 눈길 IT업계 '페이전쟁'…각양각색 보안기술 눈길 간편 결제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용자 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출시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삼성페이'에도 차별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간편 결제시스템에 '결제정보 분리저장', '생체인식', '아이디-가상카드 맵핑' 등의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간편 결제서비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진 모바일 결제시장에 사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5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4조8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7% 급증했다. 때문에 IT업체들이 간편 결제서비스에 거는 기대.. 2015. 7. 13.
<핀테크의 꽃, 인터넷 전문은행 미리 만나보니>카드·계좌없이 송금·결제 ‘원클릭’ 카드·계좌없이 송금·결제 ‘원클릭’ 전 금융업무 가능한 솔루션 확보…고객은 비대면·직접거래로 편리기업엔 ‘원패키지’로 비용절감…LG CNS 플랫폼 개발 공개 해외에 있는 가족에게 돈을 보내야 한다. ‘송금’을 클릭한다. 인터넷 쇼핑몰을 둘러보다 사고 싶은 물건이 생겼다. 결제도 ‘원클릭’이다. 개인이나 중소 개발자들이 다수의 온라인 사용자들에게 소액 투자를 받아 제품을 개발ㆍ완성하는 ‘크라우드 펀딩’도 한방에 OK다. 은행에 갈 필요도 없고, 자동입출금기를 찾아보지 않아도 된다. 카드도, 계좌도 필요없다. 폰 하나, 원 클릭이면 뭐든지 ‘끝’이다. 금융 고객에겐 ‘원클릭’이지만, 금융산업에 진출할 기업들에게는 ‘원 패키지’다. 솔루션을 통째로 들어앉히면 증권사든, 보험사든, IT기업이든 누구든 ‘인터넷전.. 2015. 7.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