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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모바일10

이것이 차기 '블랙베리 베니스'의 모습 이것이 차기 '블랙베리 베니스'의 모습 블랙베리의 차기 스마트폰인 ‘블랙베리 베니스’의 렌더링이 유출됐다. 이 단말기가 안드로이드 롤리팝 운영체제(OS)로 가동되며 양면 곡면 스크린폰임을 확인시켜 주고 있다. 폰아레나는 5일 이브이리크스(@evlesks)가 트위터를 통해 유출한 렌더링을 통해 이같은 블랙베리 베니스의 특징을 전했다. 이 렌더링에는 슬라이더키가 내려져 있다. 따라서 쿼티 버튼을 볼 수는 없다. 하지만 이 비교적 자세한 모습의 렌더링을 통해 전면부 스피커,마이크로USB포트,3.5mm오디오 잭, 그리고 2개의 볼륨버튼이 오른쪽에 붙어있음을 알 수 있다. 블랙베리의 차기 스마트폰인 ‘베니스’의 렌더링이 유출됐다. 단말기는 안드로이드 롤리팝운영체제(OS)로 가동되며 양면 곡면 스크린을 사용하고 있.. 2015. 7. 11.
인도 전자상거래 혁명, '스마트폰 보급이 소비와 물류를 바꾸다' 인도 전자상거래 혁명, '스마트폰 보급이 소비와 물류를 바꾸다' 저가 스마트폰의 보급은 인도의 소비방식을 크게 변화시켰다. (사진=스냅딜 제공)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영세상점들이 소매시장의 중심을 차지해왔던 인도에서 전자상거래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다. 인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스냅딜(Snapdeal)은 압도적인 규모와 가격공세로 인도 국민들의 소비를 자극시키고 있으며, 아마존닷컴의 인도 진출에 따른 당일배송 경쟁도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는 상황이다. ‘유통후진국’ 인도에서 확산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혁명’이 소비방식과 기존 유통구조를 변화시키고 있다. ◆소프트뱅크도 주목한 ‘스냅딜’ 2010년 창업한 스냅딜은 인터넷 쇼핑몰로 지난해 소프트뱅크가 6억2700만 달러(약 7000억원)를 투자해 더욱 주목.. 2015. 7. 6.
‘카카오페이’와 LG CNS ‘엠페이(MPay)’ ‘핀테크(Fintech)’는 금융을 뜻하는 ‘파이낸셜(Financial)’과 ‘기술(Technique)’의 합성어다. 금융이 IT와 밀접한 관계를 맺은 건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그러나 금융이 갑인 시절을 ‘핀테크’라고 하지는 않는다. 이 시절 사용자는 말만 ‘고객’일 뿐 복잡한 과정을 정해진 대로 복종해야 하는, 그러면서도 거래상의 안전 책임을 뒤집어쓰는 ‘호갱님’에 가까웠다. 그러나 ‘모바일’ ‘빅데이터’ ‘그린 IT’가 융합하면서 드디어 IT가 금융을 주도하는 생태계가 구축됐다. 핀테크는 이를 지칭하는 용어다. ‘핀테크가 만드는 세상’ 시리즈를 통해 다양한 핀테크의 모습을 알아보고 ‘사용자’가 갑이 되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핀테크가 만드는 세상] 01. ‘카카오페이’와 LG CNS '엠페이' .. 2015. 6. 23.
핀테크 금융사고 책임소재 `모호` 핀테크 금융사고 책임소재 `모호`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 등 우후죽순 등장금융사·핀테크 업체·PG 등 법적분쟁 개연성 높아 "기술변화에 따른 책임소재 당국차원 기준마련 시급" 삼성페이,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모바일 간편 결제 서비스가 최근 우후죽순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정작 개인정보 누출이나 해킹에 따른 금전피해 등 금융 보안 사고가 발생했을 때 책임소재를 명확히 구분하는 기준이 마련되지 않아, 앞으로 큰 논란거리가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다. 금융사고 발생 시 간편 결제 서비스 관련 업체간 법적 분쟁으로 이어지는 등 혼란이 가중될 소지가 높아, 금융당국 차원의 명확한 기준 마련이 시급하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모바일 간편 결제 도입으로 금융사, 핀테크 서비스업체, 지불대행사(PG) .. 2015. 6. 16.
LG CNS, 국내 첫 핀테크 플랫폼 공개 금융권뿐 아니라 지자체, 공제회, 포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검토 중인 가운데 LG CNS가 국내 첫 핀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 15일 LG CNS(대표 김대훈)는 수신·여신·외환 기능과 모바일·인터넷뱅킹 통합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결제, 송금,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기능을 지원하는 핀테크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은행·보험·신용카드·캐피털 등에 걸친 솔루션도 확보한 상태다. 구자원 LG CNS 금융·공공혁신부문장은 "LG CNS는 이미 모듈방식으로 간편결제, 외화송금, P2P대출 등의 서비스를 붙이는 형태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 완료해 지난달 금융사와 IT업체 대상 시연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LG CNS는 2011년 1월 일본 금융그룹인 SBI그룹과 .. 2015. 6. 16.
더 커진 신형 아이패드, 하반기 나온다? 더 커진 신형 아이패드, 하반기 나온다?Gregg Keizer | Computerworld 애플이 더 커진 아이패드를 개발하고 있을까? 지난 8일의 애플 발표 이후, 일부 애널리스트들은 그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분석했다. 칸타 월드패널 컴텍크(Kantar WorldPanel Comtech)의 US 비즈니스 연구 책임자인 캐롤리나 밀라네시는 “스플릿 뷰(화면 분할 기능)을 언급했다는 건 더 큰 아이패드가 나올 수 있음을 시사한다. 애플은 가끔씩 이렇게 자사의 향해 계획에 대해 귀띔해 주는 경우가 있다”라고 말했다. 밀라네시가 이런 말을 한 건 며칠 전 있었던 WWDC의 기조 연설에서 애플이 iOS 9의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했기 때문이다. 애플의 OS X 및 iOS 개발 책임자 크레이그 페더리히는 WWDC 2.. 2015. 6. 12.
아시아태평양, 북미·유럽보다 모바일 전략과 ROI 앞서 아시아태평양, 북미·유럽보다 모바일 전략과 ROI 앞서 모바일 엑셀런스 행사에서 발표된 이컨설턴시(Econsultancy)의 분기별 디지털 인텔리전스 요약에 따르면, 장기 모바일 전략과 ROI 면에서 아시아태평양이 유럽과 미국을 앞지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 태평양 마케터들이 북미와 유럽보다 더 많이 고객과 상호작용하는데 모바일 앱을 사용하고 모바일 전략을 정의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어도비와 이컨설턴시가 공동으로 작성한 보고서인 ‘분기별 디지털 인텔리전스 요약 : 모바일 우수성 연구(Quarterly Digital Intelligence Briefing: The Quest for Mobile Excellence)’에 등장한 주요 내용이다. 이 연구는 에이전시와 고객사에 근무하는 약 3,000명의.. 2015. 6. 11.
삼성전자-SAP, 기업 모바일 솔루션 부문 협력 삼성전자가 1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SAP 테크에드 && 디코드(SAP TechEd && d-Code)’에서 SAP와 기업용 모바일 솔루션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다. 이 날 발표를 통해 양사는 삼성전자의 웨어러블·모바일 기기에 특화된 SAP 비즈니스 솔루션과 이들 제품을 활용한 CRM, HCM, ERP 기업용 솔루션을 개발하고 유통, 석유화학, 금융, 헬스케어 등 다양한 산업 분야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유통 부문의 경우 SAP의 솔루션을 최적화해 매장 직원들이 현장에서 삼성 모바일 기기와 웨어러블로 쉽게 고객 정보를 확인하고 재고 관리와 제품 정보를 검색할 수 있으며 소비자를 대상으로 실시간 개인별 맞춤형 판매가 가능해 혁신적인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 2014. 11. 18.
시스코·IBM·오라클·인텔·SAP 특화기술로 사물인터넷 시장 겨냥 IT 거인들 너도나도 '사물인터넷'시스코·IBM·오라클·인텔·SAP 특화기술로 사물인터넷 시장 겨냥 유무선 네트워크로 다양한 사물들이 정보를 주고받는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이 화두가 되면서 대형 글로벌 IT기업들도 시장 선점 경쟁에 잇따라 뛰어들고 있다. 사물인터넷을 넘어 세상의 모든 만물이 소통하는 '만물인터넷'을 강조하는 시스코는 네트워킹 관점에서 사물인터넷에 접근하고 있고 IBM은 데이터 관리 분야를 통한 사물인터넷을 이야기한다. 오라클은 자바 기반 소프트웨어를 인텔은 프로세서를, SAP는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을 내세워 사물인터넷을 강조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존에 주력해온 분야의 기술을 사물인터넷으로 포장해 다시 선보이며 사물인터넷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찾겠다는 .. 2014.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