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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P/ERP일반16

영림원 ERP, 클라우드 타고 중국간다 영림원 ERP, 클라우드 타고 중국간다 영림원소프트랩(대표 권영범)이 아시아 전사자원관리(ERP)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ERP 서비스를 중국에 공급하고 일본 등 아시아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한다. 국산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수출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지난 4월 클라우드 기반 ERP 솔루션 `케이시스템 지니어스`를 출시했다. 영림원소프트랩은 중국 창춘(長春) 소재 중앙산업원과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하고 현지에 자사 클라우드 ERP 서비스 ‘케이시스템 지니어스’ 공급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산업원은 영림원소프트랩 협력사로, 중국 공공시장과 민간기업이 쉽게 클라우드 ERP를 도입하도록 지원한다. 권영범 영림원소프트랩 대표는 “클라우드 ERP는 수출을.. 2015. 6. 12.
보험권 차세대, 금융IT 시장 ‘단비’…전체 8000억 규모 [CIO BIZ+]보험권 차세대, 금융IT 시장 ‘단비’…전체 8000억 규모 보험사 차세대 프로젝트가 연이어 발주되면서 금융IT 시장을 달군다. 하반기에는 초대형 규모인 교보생명이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 관련 업체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프로젝트를 합치면 보험권 차세대 시장은 8000억원 규모에 이른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상반기 PCA생명과 라이나생명에 이어 하반기에는 교보생명이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을 발주한다. 지난해 증권사 중심으로 형성됐던 금융권 차세대 프로젝트 시장이 올해는 보험권 중심으로 만들어진다. PCA생명은 LG CNS를 주사업자 선정, 300억원 규모의 차세대 프로젝트를 착수했다. 보험업무패키지(IBP) 사업인 이번 프로젝트는 LG CNS 생명보험 .. 2015. 6. 12.
부광약품, 오픈소스 사용한 ERP시스템 개발 부광약품 은 최근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회사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부광약품의 새로운 ERP시스템은 HTML5와 JQuery를 사용해 액티브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했다. 특히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GUI(그래픽 기능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RP개발에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를 사용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어떤 환경과 브라우저에서도 네트워크만 연결돼 있으면 동일한 환경에서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ERP의 자료관리를 위해 오픈소스인 마리아DB를 채택함으로써 상용DB의 사용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라이센스 비용을 없앴다. DB접속에 필요한 클라이언트 엑세스권한 라이선스도 완벽하게 제거했다. .. 2014. 4. 9.
한국오라클 “HR도 클라우드 시대” 한국 오라클이 3월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적자원관리(Human Capital Management, HCM) 비즈니스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라클은 2년 전에 HCM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하고 최근 모바일 기능과 인재 예측 시스템 기능도 추가해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과거에 봤던 HR 관리 소프트웨어보다 확장된 인사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회사들은 HR 관리도구를 단순히 급여 지급이나 인사관리 용도로 썼다면, 이제는 직원을 회사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다. HCM은 직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연봉, 근태, 휴가관리를 도와주고, 채용, 부서 배치, 퇴직업무도 처리한다. 동영상 교육, 소셜 학습 커뮤니티, 학습 콘텐츠 개발.. 2014. 3. 6.
코오롱그룹, 전사 ERP 오라클 걷어내고 SAP 적용 본격화 그룹차원 PI추진,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개비 작업 진행 [디지털데일리 이상일기자] 지난 10여년간 오라클 기반의 전사 ERP(전사적자원관리)시스템을 적용해왔던 코오롱그룹이 이를 걷어내고 올해부터 SAP기반으로 전면 교체한다. 이에따라 그동안 국내 대기업 ERP시장을 놓고 치열하게 자존심 대결을 벌여왔던 오라클과 SAP간의 희비도 크게 엇갈리고 있다. 특히 SAP는 KT 등 국내 대형 ERP 프로젝트를 연이어 수주하면서 강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그룹은 지난해부터 화학, 건설, 유통 등 세분야로 나눠 진행해온 전사 PI(프로세스혁신) 프로젝트를 올해 본격화 할 계획이며, 이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SAP기반의 ERP솔루션을 코오롱글로벌 등 주요 계열사에 적용하는 작업에 착수.. 2014. 2. 11.
“UNIERP가 SAP를 뛰어넘을 날이 그렇게 멀지 않다”-비젠트로 ▲ 김홍근 비젠트로(주) 대표이사 비젠트로(주)라는 회사명은 아직 낯설다. 그러나 솔루션의 역사는 길다. 비젠트로는 지난 2011년 5월 삼성SDS에서 분사한 ERP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올해로 3년째 독자의 길을 걷고 있다. 비젠트로의 주력 솔루션인 'UNIERP'는 삼성SDS가 지난 1989년 국내 최초로 개발한 ERP솔루션이다. 그 23년의 명맥을 비젠트로가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UNIERP 솔루션은 국내외 1,100여 사이트에 공급됐을 만큼 성능에 대한 검증은 이미 끝났다. 오히려 국내 대기업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S사 솔루션보다 더 높게 평가받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고객들의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으로 오해 아닌 오해를 사는 경우가 종종 있을 뿐이다. 대기업인 삼성SDS가 개발 공급해 왔다는 것과 .. 2014. 2. 7.
메이븐코리아, 티모스에 MS ERP 공급 메이븐코리아(대표 이혁재)는 모바일 터치스크린 전문업체 티모스에 마이크로소프트(MS) ERP AX를 공급한다고 21일 밝혔다. 티모스는 터치스크린 패널 및 터치스크린 모듈 제조 전문 기업으로, 뛰어난 패턴 가공 및 선택 애칭 기술, 메탈 증착 기술 등 핵심 기술 양성을 통해 타사 대비 20% 수율 향상된 높은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국내에 부평과 안산에 생산 공장을 가동 중이며, 현재 중국과 베트남에서 공장을 설립해 해외 진출의 전략적 요지를 갖추게 된다. 최근 국내외로 터치 스크린 수요가 꾸준하게 증가함에 따라 터치 스크린 패널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되는 가운데, 경쟁사인 패널 업체들이 모바일, PDP, TV, 노트북 등의 터치 스크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티모스는 글.. 2014. 1. 23.
영림원소프트랩, SAPㆍ오라클ㆍMS와 경쟁 `대표 ERP기업` 영림원소프트랩, SAPㆍ오라클ㆍMS와 경쟁 `대표 ERP기업` K-시리즈 무장 `2013 WBS 우수과제` 선정 국내외 800여 고객군ㆍ`CEO포럼` 등 차별화 영림원은 오는 2018년까지 1000억원의 매출을 달성, 아시아 최고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각오다. 직원들이 `ERP 최고기업`을 외치며 파이팅하고 있다. ■ 주목e기업 - 영림원소프트랩 외부 변화에 즉각 대응해야 하는 정보화 시대에는 모든 조직이 공유하는 통합 정보시스템이 필요하다. 한 기업만의 통합을 넘어 누가 외부와 잘 협업했는지가 보다 큰 가치를 만들어내는 근간이 되고 있다. 기업의 인사ㆍ재무ㆍ생산 등 전 부문의 각종 관리시스템 경영자원을 하나의 통합 시스템으로 재구축해 생산성 극대화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다. `고객 기업이 경영을 더 잘하게.. 2014. 1. 14.
한국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려면 분산형 CRM, ERP 솔루션이 필요하다 "한국기업이 세계로 진출하려면 분산형 CRM, ERP 솔루션이 필요하다"강일용 IT동아마이크로소프트 박동배 전무 인터뷰내수시장이 좁은 만큼 크게 성장하려면 좋든 싫든 해외진출을 꾀해야 하는 것이 한국기업의 현실이다.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생산기지부터 폴란드, 루마니아 등 유럽 진출 거점까지 관리해야 하는 장소도 다양하다. 심지어 브라질, 아르헨티나 등 머나먼 남아메리카까지 날아가야 하는 경우도 있다.어떻게 해야 기업이 지사와 생산공장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을까. IBM BCS(비즈니스 컨설팅) 등 굵직한 기업을 거쳐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다이나믹스 CRM/ERP'를 담당하고 있는 박동배 전무가 중국 시장의 특징과 관리방법을 들려줬다. 중국에 진출하려면 분산형 CRM/ERP 솔루션이 필수"중국 .. 2013.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