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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주식회사, 대만 혼하이그룹 물류BPO 수행…수천억원 매출 전망 SK주식회사, 대만 혼하이그룹 물류BPO 수행…수천억원 매출 전망 SK주식회사가 대만 혼하이그룹 물류 업무프로세스아웃소싱(BPO)을 수행한다. 장기적으로 수천억원대 매출이 기대된다. 국내 정보기술(IT) 기업이 해외 초대형 제조기업 물류BPO를 수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29일 업계 따르면 SK주식회사는 새해 혼하이그룹 계열사 폭스콘 등에서 IT 기반 물류BPO 사업을 시작한다. 폭스콘이 생산하는 컴퓨터·휴대폰·콘솔게임기 등이 대상이다. 중국지역 중심으로 시작해 단계적으로 아시아·유럽·북미 등으로 넓힌다. SK주식회사는 혼하이그룹 물류 BPO 기반인 플랫폼을 개발한다. 혼하이그룹 합작회사인 FSK홀딩스와 협력한다. FSK홀딩스는 사업 기획과 시스템운영을, SK주식회사는 개발을 담당한다. FSK홀딩스는 지난.. 2015. 12. 30.
삼성SDS, 물류BPO 몸집키우기 '가속' 삼성SDS, 물류BPO 몸집키우기 '가속'삼성전자→그룹사→외부고객으로 확대, 해외거점 확보 지속 삼성SDS가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오는 2020년까지 물류BPO사업에서만 8조 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어 삼성전자 외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당분간 해외 거점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외형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7일 IT서비스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올초 목표로 내세운 2020년 물류BPO 사업 8조 원 매출 달성을 위한 1차 목표로 삼성전자 대상 물류 규모를 확대한다. 내년쯤에는 그룹 계열사들과 대외 고객들로 물류사업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삼성SDS는 올해 들어 물류BPO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 2015. 11. 5.
삼성SDS, 물류BPO 수익성 '청신호' 삼성SDS, 물류BPO 수익성 '청신호'1%대 영업이익률 2%대로 '껑충', 상승 여지 남아 삼성SDS가 낮은 수익성으로 고민했던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았다. 신규 물류사업이 확대되고 물동량이 증가하며 물류BPO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해 100억 원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 3분기 물류BPO사업에서 6498억 원 매출액과 144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은 153% 증가하며 폭발 성장했다. 덕분에 1%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물류BPO 사업 영업이익률도 2%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1%로 지난 2분기까지도 이 1.1%대를 .. 2015. 11. 5.
코오롱베니트, 그룹 예측 기반 물류 최적화 사업 코오롱베니트, 그룹 예측 기반 물류 최적화 사업SK C&C, SK(주)와 합병 후 신사업으로 물류BPO 추진 SK(주)와 합병한 SK C&C가 물류 비즈니스 프로세스 아웃소싱(BPO) 사업 진출을 선언한 가운데, 코오롱그룹 IT 계열사인 코오롱베니트도 물류 사업 대열에 합류했다. 물류 BPO 사업이 IT서비스 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는 그룹 내 유통 물량을 대상으로한 BPO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은 코오롱그룹의 패션사업 부문인 코오롱인더스트리FNC 대상이며 향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화학소재 및 섬유 분야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향후 코오롱제약, 코오롱글로벌 등 그룹 계열사 전체의 물류 업무를 통합하는게 목표다. 코오롱베니트 관계자는 “현재 그룹.. 2015. 8. 18.
SK C&C도 ‘4자 물류’ 추진…대형 IT서비스, 사업재편 본격화 SK C&C도 ‘4자 물류’ 추진…대형 IT서비스, 사업재편 본격화 오는 8월 1일 SK(주)와 합병을 통해 새로 태어날 SK C&C(합병법인 SK)가 4자 물류(4PL)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SK C&C가 물류 사업 진출을 공식화하면서 삼성SDS와 같이 물류 BPO(비즈니스프로세스아웃소싱) 사업을 주력 성장모델로 삼고 있는 대형 IT서비스업체의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다. 특히 SK그룹이 가지는 외형을 고려했을때, SK C&C가 물류에 본격 뛰어들 경우 그룹 매출을 포함해 연매출 규모가 조단위가 훌쩍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 IT서비스업체들의 사업재편이 더욱 빨라지는 것이다. SK C&C는 29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ICT 테크 포럼(Tech Forum)’을 .. 2015. 6. 29.
삼성SDS, 17개 해외SCL거점 늘려 대외 물류BPO 본격화…올해 매출 3조 넘을 듯 삼성SDS가 해외 공급망물류(SCL) 거점을 유럽·중국 등에 17개 추가하고 대외 물류업무프로세스아웃소싱(BPO)에 나선다. 지난해 2조4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비중도 40%에 육박해 장기적으로는 물류BPO 사업이 IT서비스 사업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SDS는 기존 30개 국가에 설립된 39개 SCL 거점을 향후 56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기존 SCL 솔루션인 ‘첼로’ 공급 위주의 대외사업도 첼로 기반 물류BPO 사업으로 확대한다. 첼로 신제품 출시와 중국시장 공략 위한 오라클 협력도 체결했다. 먼저 SCL 거점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는 현재 중국 8개, 동남아 8개, 북미 4개, 중남미 4개, 유럽·독립국가연합(CIS) 10개, .. 2015. 4. 14.
글로벌 물류업 공들이는 삼성SDS '인력확충 더 더더' 삼성SDS가 그룹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물류사업의 해외 인력 확충에 나서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향후 그룹 지배구조와 관련된 핵심 계열사라는 점 때문에 성장 잠재성이 큰 계열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이 향후 삼성SDS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SDS는 회사 유럽 법인 등에서 물류 분야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삼성이 올해 들어 채용 공고를 낸 6개 부문 중 3개가 해외 물류 인력 채용이다. 재계 관계자는 “물류 사업은 그간 삼성이 공을 들인 분야”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은 2010년부터 전자계열사에 물류사업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리며 해당 사업의 매출 확대에 주력했다. 특히 삼성SDS의 물류업무프로.. 201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