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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area/Facility based(장치형 산업)3

IoT 디바이스 도입률, 5년간 아시아에서 200% 성장 보다폰(Vodafone)이 사물인터넷(IoT) 시장에 대한 투자와 혁신에 대한 세계적 조사 보고서인 ‘2017년 보다폰 IoT 현황지표’를 발표했다. 이 보고서에는 아시아 기업들의 사물인터넷(IoT) 도입 수준이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담고 있다. 커넥티드 디바이스를 도입한 아시아 기업의 수가 2017년 36%를 기록하면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200% 가량 급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보다폰 IoT 현황지표는 기업들의 IoT 기술 활용 방법을 분석한 세계적인 조사 보고서다. 이 보고서에는 아시아 지역이 현재 커넥티드 디바이스 도입을 선도하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IoT가 대규모로 도입되고 있다는 결과를 담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77%에 달하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들은 Io.. 2017. 11. 4.
한국동서발전, 발전소용 무선 IoT 직접 개발한다! 한국동서발전(사장 직무대행 박희성)은 2일 오후 3시 발전기술개발원(충남 당진 소재)에서 스마트 발전소 구축을 위한 '자가 무선망 및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이용한 발전설비 감시진단 기술개발' 착수회의(사진)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은 태양광, 진동, 열, 풍력 등과 같은 자연적인 에너지원으로부터 발생하는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전환시켜 수확하는 기술을 일컫는다. 동서발전은 발전분야에 4차 산업혁명을 접목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 발전소 구축 연구과제' 중 하나인 '발전설비용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한전KDN, 전자부품연구원 및 중소기업인 ㈜센불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이번 연구개발은 동서발전이 보유한 발전운영 분야 노하우와 한전KDN의 전력분야 ICT 기술, 전자부품연구.. 2017. 11. 4.
포스코, '스마트 철강사'로 비상...포스피아3.0 종합 가동 포스코는 1일 미래형 통합 경영체제인 '포스피아(POSPIA) 3.0'을 종합 가동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 포스코는 기존 포스피아 시스템을 구조적으로 혁신하고 일하는 방식과 기업 문화를 재정립하기 위해 포스피아 3.0 구축에 들어갔다. 포스피아 3.0의 한 영역인 SWP는 2012년 말부터 포스코를 대상으로 시범 운영했고 새해 1월 1일 ERP, MES, SCM까지 포스피아 3.0의 전체 시스템을 종합가동했다. 특히 이번 포스피아3.0은 포스코 뿐만 인도네시아 합작법인인 크라카타우포스코에도 처음 적용됐다. 동남아시아 첫 일관제철소인 이곳은 지난 12월 23일 준공됐으며 연간 300만t 규모로 철을 생산할 수 있다. 해외생산법인까지 포스피아3.0을 종합가동함으로써 조강 생산력과 일하는 방식을 포항과.. 2014.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