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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20

삼성SDS, AI‧블록체인으로 스마트 물류 공략…IoT로 블록체인 단점 보안 삼성SDS, AI‧블록체인으로 스마트 물류 공략…IoT로 블록체인 단점 보안 삼성SDS는 지난해 물류 부문에서 4조2000억원 매출을 달성, 물동량은 전 세계 10위권을 기록했다. 이 같은 성장을 발판으로 올해 삼성SDS는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블록체인 등을 물류 사업에 접목해 스마트 물류 사업을 공략할 방침이다. 김형태 삼성SDS 물류사업부문장은 8일 경기도 성남시 판교 물류사업 본사에서 “SAP, 오라클 등 글로벌 IT벤더의 도움 없이 삼성 SDS 스스로 물류 사업 시스템을 개발하고 있다”며 “물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지능형 물류 플랫폼 서비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삼성SDS 물류사업은 첼로BPO(물류 아웃소싱사업), 첼로플러스(스마트 물류솔루션),.. 2018. 5. 1.
‘물류업’의 명절 단기 알바, 신세계와 삼성SDS의 AI시스템이 대체 사라져가는 알바 실태 ④ ‘물류업’의 명절 단기 알바, 신세계와 삼성SDS의 AI시스템이 대체Special article | 알바의 종말 ▲ 명절 단기 아르바이트로 꼽히는 '택배 분류' 아르바이트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속도 경쟁에 몰린 물류 센터들이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경쟁하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투데이DB 제레미 리프킨이 예견한 ‘노동의 종말(The End of Work)’이 현실화되고 있다. 3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이 하던 일을 자동화기기가 대신하더니, 4차 산업혁명에는 AI, 빅데이터, IoT 등 다양한 기술이 발전하면서 더 많은 인간의 노동이 기술에 의해 사라지고 있다. 노동의 종말이라는 전 세계적인 태풍에 국내 노동시장도 휩쓸리고 있다. 당장 아르바이트 자리가 '자동화 기술'로 대체되고 있다.. 2018. 3. 31.
삼성SDS 자존심, ‘첼로(Cello)’ … 아마존웹서비스에서 운영 삼성SDS 자존심, ‘첼로(Cello)’ … 아마존웹서비스에서 운영 삼성SDS가 주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물류BPO 사업의 핵심인 글로벌 물류 플랫폼 ‘첼로(Cello)’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 서비스 위에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 17일, 아마존웹서비스가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한 ‘AWS 서밋 서울 2016’ 기조연설에서 삼성SDS 신우용 Cello플랫폼 팀장은 “아마존웹서비스를 통해 첼로 플러스 적용에 대한 POC를 진행한 결과 2시간 이내 프로비저닝이 가능하고 네트워크 저지연이 월등하다는 결과를 얻었다”며 “전 세계 3D 창고시스템 등을 AWS에서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삼성SDS의 물류 BPO 사업은 올해 매출 3조원이 기대될 정도로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2016. 5. 17.
삼성SDS 30층에 빨간 스쿠터가 놓여있는 이유는? 삼성SDS 30층에 빨간 스쿠터가 놓여있는 이유는? 계열사 일거리에 의존하던 SI 업체들… 창의적 분위기 확산 위해 이색 시도놀이터 같은 사무실·빌딩속 숲 등 "고정관념의 틀을 깨라" 변화 바람 서울 송파구 잠실동의 삼성SDS 빌딩 동관 30층엔 특이한 방 하나가 있다. 벽면에 코끼리·코뿔소가 그려진 통로를 지나 방으로 들어서면 천장엔 범선·지구본·앵무새 모형이 대롱대롱 달려 있다. 한쪽엔 레고 블록들이 보이고 빨강·검정·노랑·파랑 벽면은 낙서투성이다. 방 한가운데엔 빨간 스쿠터까지 놓여 있는 이 방의 명칭은 'CX룸'. '고객 경험(CX·Customer eXperience)'을 최고의 가치로 삼는다는 의미다. 다양한 부서에서 뽑힌 '다기능팀(Cross Functional Team)'이라는 신생 조직이 .. 2015. 11. 16.
삼성SDS, 물류BPO 몸집키우기 '가속' 삼성SDS, 물류BPO 몸집키우기 '가속'삼성전자→그룹사→외부고객으로 확대, 해외거점 확보 지속 삼성SDS가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 규모를 키우기 위한 작업에 들어갔다. 오는 2020년까지 물류BPO사업에서만 8조 원 매출을 목표로 삼고 있어 삼성전자 외의 그룹 계열사와 외부고객들을 유치하는데 속도를 낼 계획이다. 당분간 해외 거점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등 외형 확장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7일 IT서비스업계에 따르면 삼성SDS는 올초 목표로 내세운 2020년 물류BPO 사업 8조 원 매출 달성을 위한 1차 목표로 삼성전자 대상 물류 규모를 확대한다. 내년쯤에는 그룹 계열사들과 대외 고객들로 물류사업 대상을 넓혀갈 계획이다. 삼성SDS는 올해 들어 물류BPO 사업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기 .. 2015. 11. 5.
삼성SDS, 물류BPO 수익성 '청신호' 삼성SDS, 물류BPO 수익성 '청신호'1%대 영업이익률 2%대로 '껑충', 상승 여지 남아 삼성SDS가 낮은 수익성으로 고민했던 물류 업무처리 아웃소싱(BPO) 사업에서 성장 가능성을 찾았다. 신규 물류사업이 확대되고 물동량이 증가하며 물류BPO사업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5배 증가해 100억 원 규모를 훌쩍 넘어섰다. 29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 3분기 물류BPO사업에서 6498억 원 매출액과 144억 원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5%, 영업이익은 153% 증가하며 폭발 성장했다. 덕분에 1%대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던 물류BPO 사업 영업이익률도 2%대로 올라섰다. 지난해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1.1%로 지난 2분기까지도 이 1.1%대를 .. 2015. 11. 5.
삼성SDS, 전세계 화물선 현황이 한눈에… ICT 기반 새 물류생태계 선봬 삼성SDS, 전세계 화물선 현황이 한눈에… ICT 기반 새 물류생태계 선봬 ■ '첼로 플러스' 핵심시설 분당 GCC 가보니지역별 이슈·재난상황 등 9개 모니터 24시간 감시IoT 활용 화물상황 실시간 확인빅데이터로 최적 경로도 제시 삼성SDS의 글로벌 컨트롤 센터 기술자들이 모니터를 보며 실시간 물동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S "현재 1,050대의 선박이 화물을 싣고 이동 중입니다. 태평양 일부 지역의 선박은 기상 악화로 우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착 일시가 하루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2일 경기도 분당의 삼성SDS 글로벌 컨트롤 센터(GCC) 중앙상황실. GCC 중앙상황실 관계자는 9개의 모니터를 보면서 물류 흐름을 설명했다. 중앙의 대형 모니터에는 27개국 11.. 2015. 10. 5.
SI업계, SK 매출·수익 신장 '톱'…LG는 초라한 성적표 SI업계, SK 매출·수익 신장 '톱'…LG는 초라한 성적표 SK(주) C&C, 나홀로 16.6% 매출 신장 업계 성장 견인... LG잡고 2위로 도약 삼성SDS, LG CNS, SK(주) C&C 등 시스템통합(SI)업계 빅3의 올 상반기 영업실적을 분석한 결과, SK C&C의 매출과 수익 신장세가 가장 높았고, LG CNS는 가장 초라한 성적표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이들 3사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 상반기 합산매출액은 6조439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6조3288억원보다 약 1110억원 증가해 1.8% 늘었다. 3사의 합산영업이익은 전년대비 8.2% 증가한 4315억원을 시현, 매출에 비해 비교적 큰 폭으로 개선돼 대조를 보였다. 이같은 영업이익 개선은 LG CNS가 적.. 2015. 9. 11.
삼성SDS 물류 관제센터 가보니…돌발상황 예측해 최적경로 분석 삼성SDS 물류 관제센터 가보니…돌발상황 예측해 최적경로 분석 삼성SDS는 효율적인 관리를 위한 통합 물류 솔루션 '첼로'를 공개했다. 철저히 IT에 기반한 첼로 시스템의 정수는 바로 '글로벌컨트롤센터(GCC)'. 3일 삼성SDS의 스마트 물류 시스템을 살펴보기 위해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삼성SDS 분당 캠퍼스를 찾았다. 이곳은 삼성SDS가 해외 물류 전체 프로세스를 처리하는 사업을 담당하는 곳이다. 삼성SDS는 지난해 기준 해상 세계 9위, 항공 세계 13위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이곳은 12개 대형 모니터로 전 세계 물류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관제센터 역할을 한다. 모니터 중심엔 삼성SDS가 관리하는 400여 대의 선박 이동 경로가 시간대별로 기록된다. 오랜 시간 한 곳에만 머물러 있거나 예.. 2015. 9.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