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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빅데이터10

새해 주목받을 국내외 2017년 10대 전략 기술 [신년기획] 새해 주목받을 국내외 2017년 10대 전략 기술 새해에는 인공지능,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블록체인 등 전략 기술이 산업계에서 부상할 전망이다. 개념적 정의를 넘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2017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가트너가 말하는 전략 기술이란 도입 단계를 넘어 용도가 전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술이다. 10대 전략 기술은 △인공 지능과 고급 머신 러닝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 및 증강 현실디지털 트윈 △블록체인과 분산 장부 △대화형 시스템 △메시 앱 및 서비스 아키텍처 △디지털 기술 플랫폼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 등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 2017. 1. 2.
삼성이 데이터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 삼성이 데이터로 생산성을 높이는 방법홍원표 "IoT와 데이터 분석으로 한계 끌어올려" “IoT와 데이터 분석으로 생산성의 한계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기업이 잘 싸워나갈 것이다.”​홍원표 삼성SDS 솔루션사업부문 사장은 10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SAS포럼코리아2016’ 기조연설자로 나서 이같이 말했다.​홍 사장은 ‘21세기 새로운 산업혁명의 원동력, 데이터’를 주제로 삼성의 IoT 전략과 데이터 관련 사업 영역을 소개했다.​홍 사장은 “이제 기업은 원가나 유통, 소비자 경험에서 데이터를 이용해 혁신하지 않으면 기업가치를 올리고 생산성 높이기 어려울 것”이라며 “IoT는 데이터를 탐사하고, 채굴하고, 상품화하는 역할을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 그는 “삼성SDS는 IoT에서 플랫폼과 .. 2016. 5. 12.
홍원표 삼성SDS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30만개 센서로 데이터 수집...생산성 30% 향상 홍원표 삼성SDS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30만개 센서로 데이터 수집...생산성 30% 향상 “사물인터넷(IoT)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업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쟁력도 여기에 있습니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 사업부문 사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AS 포럼 코리아 2016’ 기조연설에서 IoT 시대의 핵심 자원이 데이터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 사업부문 사장이 SAS 포럼 코리아 201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SAS코리아 제공 홍 사장은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기계가 작동을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장 설비에 30만개의 센서와 IoT 장치를 탑재하고 엄청난 데이터를 수집한.. 2016. 5. 12.
아마존 클라우드, 이제 DB시장도 정조준 아마존 클라우드, 이제 DB시장도 정조준"가트너 보고서 공개...실행력에서 톱3 진입" 클라우드 서비스로 서버와 스토리지 업체들을 위협하고 있는 아마존이 하드웨어를 넘어 기업 핵심 SW인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시장에서도 다크호스로 부상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글로벌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가 발표한 2015년 운영 데이터베이스 관리스템 부문 매직쿼드런트 보고서에 따르면 아마존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는 마이크로소프트(MS), 오라클, IBM, SAP 등 거물급 기업용 솔루션 회사들과 함께 리더군에 포함됐다.​매직쿼드런트는 특정 분야에서 기업들이 지난 실행 역량과 비전 완성도를 분석해 사사분면에 해당 업체 위치를 보여주는 방식의 보고서다.​가트너는 전통적인 관계형 DB 외에.. 2015. 11. 4.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현실' 빅데이터 솔루션에 대한 '기대'와 '현실'Mark Braund | Computerworld UK "기업의 빅데이터에 대한 기대와 실제 경험하는 현실 사이에는 간격이 크다. 이런 간격을 초래하는 요인 가운데 하나가 '스킬 갭(Skill Gap)', 즉 인적 역량 부족이다." 빅데이터는 기업 활동을 혁신시킬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하면서, 솔루션과 관련해 수많은 '과장 광고'들이 범람했다. CEO들은 기존에는 활용하지 못했던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 통합, 분석하면 영업 마진을 높이고, 가치 제안을 개선하고, 완전히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해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다고 기대한다. 이런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 그러나 가능성이 그냥 가능성으로 머물고 있는 기업이 대다수이다. 가트너 조사에 따르면, 2015년에도 빅.. 2015. 7. 8.
소셜 분석만? LG CNS, 빅데이터 예측률 높인다 소셜 분석만? LG CNS, 빅데이터 예측률 높인다소셜 분석은 전체 사업의 10% 불과 통계 분석 툴 SRA로 빅데이터 예측률 높여 ▲ 박용익 상무가 LG CNS 빅데이터 활용 사례에 대해 발표하고 있다. ⓒ데일리안 #지난해 S카드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해외 직구 고객을 위한 카드 상품을 기획하고 마케팅을 수립할 수 있었다. 소비자 인식 및 행동을 분석한 결과, 해외 직구 시장은 만족도가 높고 계속 성장하는 시장으로 판명됐다. 특히, 20~30대 주부들이 미국 아마존에서 해외 상품을 즐겨 구매한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이 회사는 분석한 결과를 취합해 글로벌 카드를 새롭게 출시했고, 호평이 이어졌다. #지난해 한 맥주회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6개 브랜드에 대한 맥주 수요 예측을 IT서비스 업체에 의뢰.. 2015. 7. 6.
오라클 DB 인메모리 출시 오라클 DB 인메모리 출시오라클, 인메모리로 SAP 역습2015/01/16 한국오라클은 지난 8월 7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신제품 출시 및 전략발표를 통해 국내 시장에 오라클 DB 12c 인메모리 옵션을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는 기존의 오라클 DB에 인메모리 기반의 데이터저장소를 추가한 것이다. 이 저장소에는 데이터가 행 기반이 아닌 열(컬럼) 기반으로 적재돼 분석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오라클의 설명이다. 실시간 분석 속도 100배 이상 향상 강조이날 발표를 맡은 오라클 DB 및 서버 기술 총괄 엔드류 멘델슨 수석 부사장은 "오라클 DB 인메모리는 수 일 걸리는 업무를 단 수 초로 단축시킬 수 있다“며 ”단순히 DB의 속도가 빨라지는 것을 넘어 진정한 실시간 기업 운영을 가능케 한다“고.. 2015. 1. 19.
현대차, 빅데이터 분석 본격화 현대자동차가 차량 품질·서비스 향상을 위한 빅데이터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미 빅데이터 사업에 뛰어든 도요타, 포드, GM 등 글로벌 자동차 업체와 시장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최근 `VCRM(자동차고객관계관리)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 사업자로 테라데이타를 선정했다. 조만간 사업에 착수해 새해 4월께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방침이다. 이번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정립과 분석 모델 개발을 바탕으로 향후 인프라 구축 등 본사업에 착수할 것으로 보인다. VCRM 데이터 분석 프로젝트는 차량에서 생산되는 각종 대량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골자다. 실시간으로 쌓이는 다양한 정보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분석·활용하기 위한 체계를 갖추는 사업이다. 데이터 분석을 바탕.. 2013. 12. 19.
[2014년 정보산업 시장 전망]ICT산업, 성공 큐브를 돌려라 2014년 ICT 시장에서 가장 주목해야할 기술로 빅데이터가 선정됐다. 전자신문 미래기술연구센터(ETRC)와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실시한 `2014년 정보산업 시장 전망`에서 전체 응답자 300명 가운데 257명이 빅데이터를 가장 중요한 2014년 ICT분야 핵심 키워드로 꼽았다. 이는 올해가 빅데이터 시장 초석을 다지는 시기였다면 오는 2014년은 시장 고도화를 통한 활성화 전망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ETVIEW 플러스의 보고서는 ETVIEW 홈페이지(etview.etnews.com)에서 제공합니다.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