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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A to Z All That Coldchain 콜드체인 A to Z 제품화·물류인프라·품질검증 기술의 융합식품·화훼·의약품·화학·전자제품 등 포괄글로벌 콜드체인시장 내년 2,334억달러 전망 기술이 진보하고 산업이 발전함에 따라 다양한 영역에서 새로운 시장이 생겨나기도 하고 없어지기도 한다. 이러한 산업의 성장과정에서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된 분야가 식문화일 것이다. 구석기 시대에 채집·사냥 등으로 떠돌아다니다가 정착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던 이유가 농경의 시작이었다. 4대 문명의 발생지 역시 큰 강을 중심으로 식량생산성이 우수한 지역이었으며 고대국가들은 농업경제력에 따라 인구수의 증가 및 사회·문화적 융성이 결정됐다. 인류가 기계장치를 이용해 저온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제 겨우 100년이 지났다. 냉동기의 개발.. 2018. 10. 15.
신선식품 온도 모니터링 서비스 '체크로드', K-SHOW 2018 출품 신선식품 온도 모니터링 서비스 '체크로드', K-SHOW 2018 출품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SHOW 2018에 넷매니아(주)가 개발한 체크로드 솔루션이 출품된다. 기존 솔루션에 수산물, 육류, 청과물 등 신선 식료품을 포함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체크로드는 신선식품 온도 모니터링 서비스로, 냉장(또는 냉동) 창고 안에서의 출하시점부터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순간까지의 온도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관리한다. 경우에 따라서는 소비자에게 전달된 이후 사용 직전까지도 서비스할 수 있다. 운송 도중 이상 징후를 포착할 수 있어 현장에서 즉각 조치 가능하다. 이로써 운송 도중에 콜드체인이 깨지면서 야기되는 많은 잠재적 위험을 줄인다. 콜드체인 전체 라이프사이클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은 최.. 2018. 8. 24.
“‘먹이기’에서 ‘식사하기’로 바꾸겠다” [인터뷰]“‘먹이기’에서 ‘식사하기’로 바꾸겠다” 국방부 물자관리과 유정율 과장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지난달 20일 전국 40만 장병의 급식을 책임지는 국방부 물자관리과장으로 부임한 유정률 과장이 본지와 인터뷰를 가졌다. 유 과장은 ‘앞으로 군급식의 발전방향’에 대해 “앞으로 군급식의 방향은 이전의 ‘먹이기’(feeding)에서 벗어나 ‘식사하기’(dining)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Q. 군급식 개선을 위해 그동안 국방부가 기울여 온 노력과 성과가 있다면?먼저 영양학적으로 균형 잡힌 식단 제공이 중요하다고 여겨 2016년 12월 KIDA(한국국방연구원)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1인 장병 영양섭취기준을 재설정했다. 여기에는 군 장병들의 체격과 군생활 여건 변화를 감안했다. 대표적인 것이 훈련강도.. 2018. 7. 25.
하니웰, 콜드체인 선도 LGWP 냉매 최적솔루션 제공 하니웰, 콜드체인 선도 LGWP 냉매 최적솔루션 제공LGWP 냉매 적용 컴프레서·표준화동향 등 소개 ▲ ‘콜드체인 LGWP 냉매솔루션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다. LGWP 냉매규제 강화에 따른 콜드체인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 제시됐다. 하니웰과 칸은 4월27일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마트, 저온저장, 수송 등 콜드체인분야 관계자를 대상으로 ‘콜드체인 LGWP 냉매솔루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 전국마트연합회, 대형마트, 저온저장·수송업계 등 콜드체인산업 관련 종사자 112명이 참석했다. 특히 100명 한정 세미나로 기획됐지만 두 배에 가까운 신청이 접수돼 이번 행사에 관한 콜드체인업계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행사를 주최한 하니.. 2018. 5. 1.
알리바바 쫓는 징둥, 레스토랑 식자재 시장 공략 알리바바 쫓는 징둥, 레스토랑 식자재 시장 공략콜드체인 갖춘 자체 물류·배송 시스템 무기로 신선식품 시장 공세…지난해 신선식품 업체 인수한 아마존도 주목 중국에서 식당 사업을 하는 장종씨는 최근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 업체인 징둥(JD.COM)으로부터 잉어 머리를 공급받고 있다. 장씨는 징둥을 통해 생선 머리와 다른 식자재들을 공급받게 되면서 자신이 운영하는 33개 레스토랑의 식자재를 구하기 위해 200여개에 달하는 공급처를 상대할 필요가 없어졌다. 배송 비용도 절감됐다. 중국에서 신선식품은 전자상거래 중에서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다. 최근에는 식당처럼 식자재를 대규모로 필요로 하는 상점들이 주요 타깃이 되고 있다. 중국 2위의 전자상거래 업체로 자체 배송과 물류 시스템을 갖춘 징둥이 선두.. 2018. 1. 15.
콜드체인 운영·기술·표준 교육 실시 콜드체인 운영·기술·표준 교육 실시 콜드체인協, 이론·현장실습 등 실무중심 교육프로그램 개최 한국식품콜드체인협회(회장 정명수)은 12월7~8일 양일간 마포구 소재 삼창프라자에서 식품 및 온도민감 제품을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도입해야 하는 업체들에게 공급사슬 전 과정을 통한 적정한 온도를 유지하는 기술과 표준화된 관리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콜드체인 보관 및 운송 물류회사, 식품공급사, 식품유통회사 담당자 등 관련업계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이론교육은 물론 동원산업 이천 저온냉동창고에 현장실습을 통해 실무자들에게 필요한 제반지식들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1일차인 7일에는 △콜드체인의 개요 및 시장동향(정명수 콜드체인협회 회장) △농식품의 저온설비 건립 및 운영방안(신광수 건국대 교수) △콜드.. 2017. 12. 11.
넷매니아 콜드체인시스템 '체크로드(checkLod)'가 신선 물류를 혁신한다. 넷매니아 콜드체인시스템 '체크로드(checkLod)'가 신선 물류를 혁신한다. [소프트웨이브 기획]넷매니아, 콜드체인시스템 '체크로드' 신선 물류 혁신 기여 콜드체인시스템은 수확 직후부터 소비자에게 전달될 때까지 유통 과정을 저온 상태로 처리해 신선도를 유지하는 시스템이다. 선도유지, 출하조절, 안정성 확보가 시스템 목적이다. 콜드체인 시장은 안정적 성장을 거듭하며 부가가치가 높은 특수 물류시장으로 부상했다. 콜드체인 물류시장은 각국 중산층 인구와 신선식품 수요가 증가해 연 4~5% 성장한다. 한국 시장 규모는 2012년 기준 국내총생산(GDP) 대비 0.48%인 6조~7조원으로 추산된다. 콜드체인시스템은 냉장과 냉동이 요구되는 식품과 농수축산물, 바이오약품 산업에서 주목한다. 고부가가치 산업인 바이오약.. 2017. 9.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