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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코오롱베니트 '우리도 아마존처럼?' LG CNS-코오롱베니트 '우리도 아마존처럼?'IT서비스 기업 '마켓플레이스' 본격 운영2015년 11월 22일 오전 09:00 IT 서비스 기업인 LG CNS와 코오롱베니트가 타사의 소프트웨어(SW)를 한 곳에 모아 클라우드 서비스 방식으로 제공하는 '마켓플레이스'를 나란히 열어 눈길을 끈다. LG CNS는 지난달 클라우드 마켓플레이스 '매시업플러스'를 열었고 코오롱베니트는 그보다 앞서 솔루션·서비스 전문마켓 '클라우드 익스체인지'를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름은 다르지만 두 곳 모두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제공하는 'SaaS 마켓플레이스'를 표방하고 있다. SW 판매수수료, 컨설팅, 운영서비스 비용 등을 받는 수익모델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운영하는 'AWS 마켓플레이스'와도 비슷하다. 1.. 2015. 11. 23.
"클라우드 HW·SW 모두 갖춰 내년엔 Saas 시장 확고한 1위" "클라우드 HW·SW 모두 갖춰 내년엔 Saas 시장 확고한 1위" 변종환 한국오라클 부사장 "오라클이 클라우드 부문에서 강한 이유는 경쟁사와 달리 단편적인 부문에서 클라우드가 아닌 하드웨어부터 솔루션까지 모두 갖춘 유일한 업체이기 때문입니다". 변종환 한국오라클 애플리케이션 사업부 총괄 부사장(사진)은 4일 서울 삼성동 한국오라클 본사에서 디지털타임스와 만나 클라우드 부문에서 오라클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에 대해 꼼꼼히 설명했다. IBM과 i2를 거쳐 2005년 한국오라클에 합류해 클라우드 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변 부사장은 올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급변하면서 IT 분야가 클라우드로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1990년의 다운사이징, 2000년의 인터넷, 2010년의 모바일에 이어 2015년 클라.. 2015. 8. 5.
IT서비스 `클라우드 컨설팅` 새 먹거리 IT서비스 `클라우드 컨설팅` 새 먹거리클라우드법 시행 앞두고 브로커리지 사업 잇단 진출SaaS·서비스형인프라 등 고객 맞춤 기획 방식 추진 오는 9월 '클라우드컴퓨팅발전및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이하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IT서비스기업들이 '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CSB)'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 농심NDS, 동부 등 IT서비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 대응,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하고 관리해주는 CSB 사업에 진출해 있다. 롯데정보통신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아마존, 구글, MS와 같은 외산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리셀러 역할에 머물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전담팀을 구성해 클라우드 중개 사업을 위해 아마존, IBM과 .. 2015. 7. 11.
기업 IT영역에서 이제 막 떠오르는 5가지… 전직 CIO 전망 기업 IT영역에서 이제 막 떠오르는 5가지… 전직 CIO 전망Byron Connolly | CIO Australia 이달 초 포르테스큐 메탈스(Fortescue Metals)의 전임 CIO인 비토 포르테가 ‘기업 IT분야에서 곧 사라질 5가지’에 대해 밝힌 바 있다. 포르테는 지난 달 호주 퍼스(Perth)에서 열린 CIO 서밋(CIO Summit)에서 기술 책임자들이 고려해야 할 부분으로 바로 지금 부상하고 있는 5가지 IT영역에 대해서도 발표했다. 포르테가 지목한 5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서비스 브로커의 부상포르테는 먼저, 지식과 경험을 활용해 정확히 원하는 사람에게 정확히 필요로 하는 것을 제공해 주는 서비스 브로커에 대해 밝혔다. "IT의 역할은 더 이상 시스템을 구축하는 운영하는 게 아니라 .. 2015. 7. 11.
SaaS,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격화…플랫폼이 주도권 잡는다 SaaS,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격화…플랫폼이 주도권 잡는다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플랫폼 경쟁에 들어갔다.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자사 솔루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하면서 애플리케이션 확보가 클라우드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다국적 정보기술(IT)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SW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구글·세일즈포스닷컴 등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수성에 나섰지만 규모의 경제와 브랜드 인지도가 뒤처졌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한 SaaS 모델을 선택한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MS·AWS 등 해외 .. 2015.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