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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식품 가정까지 초저온유지…국내 첫 LNG냉열 첨단물류기지 신선식품 가정까지 초저온유지…국내 첫 LNG냉열 첨단물류기지유진초저온, 평택에 복합센터 2200억 투입 12월 완공 목표 사진설명유진초저온이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복합물류센터. [사진 제공 = 유진그룹] "유진초저온 평택 오성물류단지는 세계 최초 에너지 자립형 초저온 복합물류센터이자 콜드체인(Cold Chain) 허브 기능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최근 기자가 찾은 경기도 평택 오성 외국인투자산업단지 내 유진초저온 복합물류센터 건설 현장에서는 공사 장비와 인부들이 12월 완공을 목표로 분주히 움직이고 있었다. 현재 공정률은 42%로 2019년 1월 상업운전을 계획하고 있다. 콜드체인이란 어류·육류·청과물 등 신선한 식료품을 산지에서 가정까지 저온을 유지하며 배송하는 방식을 말한다.유진그.. 2018. 4. 1.
롯데,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업계 최초 오픈 롯데,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업계 최초 오픈 롯데기공·롯데케미칼·롯데정보통신 등 협업…전기요금 23%·이산화탄소 30% 감소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인 '마이크로그리드'를 적용해 문을 연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 모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업계 최초로 차세대 에너지 절감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그리드'를 적용한 친환경 편의점인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을 오픈했다. 롯데기공·롯데케미칼·롯데정보통신 등 롯데그룹 내 관련 계열 3사의 협업을 통해 문을 열게 된 이 점포에 적용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융합해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 2015. 10. 5.
롯데정보통신, '지능형 빌딩과 대중소 상생' 두 날개로 난다 ③롯데정보통신, '지능형 빌딩과 대중소 상생' 두 날개로 난다 롯데정보통신은 올 한해 ‘도전과 변화(Challenge & Change)’의 경영 기조를 바탕으로, 신성장 사업 육성에 나서고 있다. 사내외의 다양한 가능성 있는 기업을 발굴하고, 특히 지능형빌딩시스템(IBS)과 같은 새로운 사업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지능형빌딩시스템 중심의 융합사업 강화 IBS는 올해 롯데정보통신이 가장 기대하는 시장 중 하나다. 업체는 u시티, u페이 등 다양한 IT 융합사업 경험이 있다. 특히 지난 수년간 IBS 영역에 역량을 집중했고, 복합단지, 쇼핑몰, 아파트, 호텔 등 거의 모든 형태와 크기의 건물에서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다. 롯데월드몰과 롯데월드타워 등은 대표적인 IBS 사례로 꼽힌다. ▲롯데정보통신의.. 2015. 7. 31.
롯데정보통신, 엠카탈로그와 사업협력 롯데정보통신, 엠카탈로그와 사업협력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엠카탈로그(대표 이명우)와 사업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15일 밝혔다. 엠카탈로그는 텍스트·이미지·오디오·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 카탈로그를 손쉽게 제작·배포하는 솔루션(메이크뷰) 업체다. 별도 앱이나 뷰어를 설치할 필요가 없어 모바일 환경에서 손쉽게 카탈로그를 접할 수 있게 지원한다. 롯데정보통신은 엠카탈로그 솔루션을 국내 유통할 계획이다. 윤건일 기자 | benyun@etnews.com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2015. 7. 16.
SK텔레콤, 부산지하철 LTE-R 사업 '수주' SK텔레콤, 부산지하철 LTE-R 사업 '수주'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의 전초전 성격이 강한 '부산지하철 1호선 무선설비 구매·설치' 사업을 SK텔레콤이 수주했다. 부산교통공사는 13일 철도통합무선망(LTE-R)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SK텔레콤을 선정했다. 총 181억원의 예산이 책정된 이번 LTE-R 사업 관련 입찰에는 SK텔레콤을 비롯해 아이콘트롤스, 현대정보기술, 삼성SDS 등 총 4개 컨소시엄이 참여하며 경합을 벌였다. 삼성SDS는 KT와 아이콘트롤스는 LG유플러스와 손을 잡고 입찰에 참여했는데, 부산교통공사는 SK텔레콤 손을 들어줬다. 부산지하철 1호선 무선설비는 국민안전처가 추진중인 재난망과 연동되는 첫 사업인 만큼 업계의 큰 관심을 받아왔다. LTE-R 사업은 부산을 시작으로.. 2015. 7. 14.
IT서비스 `클라우드 컨설팅` 새 먹거리 IT서비스 `클라우드 컨설팅` 새 먹거리클라우드법 시행 앞두고 브로커리지 사업 잇단 진출SaaS·서비스형인프라 등 고객 맞춤 기획 방식 추진 오는 9월 '클라우드컴퓨팅발전및이용자보호에관한법률(이하 클라우드발전법)' 시행을 앞두고 IT서비스기업들이 '클라우드서비스브로커리지(CSB)' 사업에 뛰어들고 있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코오롱베니트, 농심NDS, 동부 등 IT서비스 기업들이 클라우드 시장 활성화에 대응, 여러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계하고 관리해주는 CSB 사업에 진출해 있다. 롯데정보통신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이들 기업은 대부분 아마존, 구글, MS와 같은 외산 외산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리셀러 역할에 머물고 있다. 코오롱베니트는 전담팀을 구성해 클라우드 중개 사업을 위해 아마존, IBM과 .. 2015. 7. 11.
롯데정보통신, ‘다 된 상장’ 미루는 속사정? 롯데정보통신, ‘다 된 상장’ 미루는 속사정?실적 개선이 오히려 기대 높였다는 분석 나와 ▲ 연내 상장이 가시권 안에 들어온 롯데정보통신이 상장을 미루고 있는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크게 개선된 실적이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롯데정보통신 롯데그룹의 시스템통합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이 대부분의 절차를 마무리했음에도 기업공개(IPO)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과 함께 제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임에도 상장 일정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대폭적인 실적 증대를 이뤄내며 상반기 내 .. 2015. 7. 1.
롯데정보통신,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실내위치기반서비스 도입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오는 7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측위방식의 실내위치기반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실내위치기반서비스는 규모가 큰 건축물이 활발히 건축됨에 따라 수요가 확대돼 왔다. 넓은 건물 안에서 원하는 매장을 찾기 어려워진 고객은 실시간 길안내가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위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요구하게 됐다. 하이브리드 측위 방식은 와이파이, 지구자기장(Geomagnetic Field), 보행자관성항법(PDR) , 맵매칭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위치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실내 공간은 철근 등으로 인해 자기장 왜곡 현상이 일어나 위치마다 자기장의 세기가 달라지고 고유의 자기장 맵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스마트폰 센서가 감지해 위치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 2015. 6. 11.
롯데그룹 `정보보호 규정` 선포식 롯데그룹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요계열사 정보보호 담당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롯데그룹 정보보호 위원회를 개최하고, 정보보호 규정 선포식을 진행했다. 2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롯데그룹 정보보호 규정 선포식에서 황각규 롯데그룹 정보보호 위원장(왼쪽 두번째)과 마용득 롯데정보통신 대표(세번째)를 비롯해 정보보호 담당임원 60여명이 선언문을 읽고 있다. 롯데그룹 제공 2015. 4.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