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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억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사업자로 LG CNS '낙점' 430억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사업자로 LG CNS '낙점'2020년 선진화 시스템 가동…AI로 운송 최적화·비용 절감 등 430억원 규모의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이 LG CNS 품에 안겼다. 오는 2020년 시스템이 구축되면, 우체국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우편물을 받는 등 선진화된 우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가 데이타솔루션을 제치고 지능형 우편정보시스템 구축 및 안정화 사업의 최종 낙찰자로 선정됐다. LG CNS는 420억8천600만원을 투찰금액으로 제시해 데이타솔루션(375억5천200만원)보다 입찰가격 부분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기술평가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최종 선정됐다. 또 2004년 우정사업본부 우편물류통합정보시.. 2018. 8. 24.
'식자재 특화 자동분류시스템' 통해 업무 효율성 배가 '식자재 특화 자동분류시스템' 통해 업무 효율성 배가적시·신선 배송으로 對 고객 서비스 초점 ▲물류센터 전경 국내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푸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종류의 식자재를 위생적으로 가공해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식자재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선 원산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제품별로 조건배송이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콜드체인시스템의 핵심은 물류센터 즉 거점이다. 아워홈은 경기도 광주에 올해 완공한 동서울물류센터를 비롯해 안산 용인 제천 청원 음성 광주 구미 양산 등 전국에 총 14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 2016. 12. 19.
‘글로벌 에코 플랫폼’해외시장 개척 박차 ‘글로벌 에코 플랫폼’해외시장 개척 박차기사입력 2015-07-28 11:22 IT서비스업체인 LG CNS(사장 김대훈)의 대표적인 에너지신산업인 자립섬조성사업이 속속 결실을 맺고 있다. 지난해부터 울릉도에 친환경에너지 자립섬 조성사업을 추진한데 이어 지난 6일 산업통상자원부가 발주한 62개도서 친환경에너지자립섬 조성사업 주체로 선정됐다. 지난 5월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글로벌 에코 플랫폼(Global Eco-Platform) 제주’에 대한 MOU를 체결하고 사업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외 진출도 가시권에 들었다. 동남아지역을 우선 대상으로 친환경 에너지자립섬사업의 해외 수출모델도 개발 중이다. LG CNS의 다양한 에너지신산업은 이달 1일 신설된 사내 에너지신산업추진단이 주도하고 있다. LG CNS는.. 2015. 7. 31.
ESS SI 세계 4위 LG CNS, 기술력 바탕 美 진출 본격화 ESS SI 세계 4위 LG CNS, 기술력 바탕 美 진출 본격화 LG CNS가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꼽히는 에너지저장장치 시스템통합(ESS SI) 분야에서 세계 4위를 기록했다. LG CNS는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는 목표다. LG CNS는 최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네비건트 리서치가 발표한 ESS SI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대부분 미국 기업이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아시아 기업 중에선 LG CNS가 1위를 기록했다. 최근 ESS 사업의 규모가 커지면서 사업의 전 과정을 리드할 수 있는 프로젝트 관리 역량을 갖춘 SI 기업이 부각되고 있다. ESS는 사업 특성상 고객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설계·구축·운영돼야 하는데 서비스 핵심에 IT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2015. 7. 7.
LG CNS, 국내 첫 핀테크 플랫폼 공개 금융권뿐 아니라 지자체, 공제회, 포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검토 중인 가운데 LG CNS가 국내 첫 핀테크 플랫폼을 선보였다. 15일 LG CNS(대표 김대훈)는 수신·여신·외환 기능과 모바일·인터넷뱅킹 통합서비스 제공뿐 아니라 결제, 송금, 크라우드펀딩(crowd funding) 기능을 지원하는 핀테크 플랫폼을 공개했다. 이 회사는 은행·보험·신용카드·캐피털 등에 걸친 솔루션도 확보한 상태다. 구자원 LG CNS 금융·공공혁신부문장은 "LG CNS는 이미 모듈방식으로 간편결제, 외화송금, P2P대출 등의 서비스를 붙이는 형태의 '핀테크 플랫폼'을 개발 완료해 지난달 금융사와 IT업체 대상 시연회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서 LG CNS는 2011년 1월 일본 금융그룹인 SBI그룹과 .. 2015. 6.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