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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t up challenage!!/창업아이템발굴18

물류 만난 스마트 팜…쌈 하나로 매출 140억 물류 만난 스마트 팜…쌈 하나로 매출 140억 지난 9월 초 충북 충주시 신니면에 있는 장안농장에서 만난 류근모 회장이 생태순환 농법으로 기른 쌈 채소를 수확하고 있다. 류 회장은 2015년 유기농 쌈 채소로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프리랜서 김성태]충북 충주시 신니면의 장안농장은 전통적인 ‘생태순환 농법’을 고집한다. 유기농으로 재배한 채소를 가축에게 먹이고 가축의 부산물로 퇴비를 만들어 채소를 키우는 농법이다. 이런 방식으로 가축을 기르기 때문에 축사에서는 분뇨 냄새도 별로 나지 않는다. 유기농 쌈 채소로만 지난해 14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류근모(57) 장안농장 회장은 “장안농장은 스마트 팜이 가야 할 길을 보여주는 곳”이라고 강조했다. 류 회장은 “농산물의 생산량 증대는 일정 수준까지 올라.. 2016. 10. 11.
“마이크로서비스, AWS로 시작하라” “마이크로서비스, AWS로 시작하라” 한국 IT업계에서도 마이크로서비스가 심심치 않게 회자되고 있다. 이에 아마존웹서비스는 마이크로서비스에 대한 태생적 우위를 강조하며, 업계의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마이크로서비스란 특정 기능만 수행하는 극소형의 앱 혹은 서비스를 만들고, 이를 API로 얼기설기 엮어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든다는 아키텍처다.​마이크로서비스는 하나의 기능으로 이뤄진다. 각 마이크로서비스는 독립적으로 작동하도록 들어지고, 개별적으로 운영 및 관리된다. 기업의 애플리케이션이나 웹서비스는 여러 마이크로서비스의 조합으로 이뤄진다. 마이크로서비스의 강점은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남들보다 빨리 도전할 수 있는 속도다.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는 레고 블록을 조립하듯 여러 서비스를 조합해 하나의 애플리.. 2016. 9. 19.
113년 역사 포드, 셔틀버스·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뛰어든 이유 113년 역사 포드, 셔틀버스·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뛰어든 이유 미국의 자동차 기업 포드가 샌프란시스코 셔틀버스 공유 서비스 스타트업 채리엇을 인수했다. 자전거 공유 앱 모티베이트와도 제휴를 맺고 자전거 공유 플랫폼 '고바이크(GoBike)'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올해로 113년 된 완성차업체 포드가 차량 공유 서비스 업체를 인수하고 자전거 공유 서비스에 나선 행보에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자가용 시대 종말 고하나…포드 '공유형 스마트 모빌리티'로 이동 포드가 인수하는 채리엇은 이용자의 집과 통근 지역의 주소를 바탕으로 이용자 픽업 환경을 고려한 최적의 도로 경로를 제공하는 셔틀버스 공유 서비스로 카풀(Car Pool)과 비슷하다. 회당 이용 요금은 평균 4달러로 이용수단이 다르긴 하지만 최대.. 2016. 9. 19.
중기 아이디어에 IoT 날개 달아주는 'KETI 모비우스 플랫폼' IoT 국제표준 기반 제작세계 최고 수준 호환성 확보초기 투자 비용도 안들어스마트팜 구축기업 씨드림모비우스 활용 시스템 구축비용 절감하며 사업 순항 농사에 대한 전문지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 농장을 운영할 수 있을까. 지금까지의 전통적인 농업 생산방식을 따른다면 불가능하겠지만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발달하면서 조만간 현실화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서 이 질문에 대한 해답에 가장 근접해 있는 사람은 바로 정재진 단국대 교수(씨드림 대표)다. 정 교수는 충남 부여에 토마토 등을 재배하는 스마트팜을 구축해 IoT 농업 혁명을 이끄는 스마트 농사꾼으로 변신했다. 스마트팜은 농장 내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농작물 재배에 적합한 일조량과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량 등을 측정하고 분석해 자동제어로 농작물이 자랄 .. 2016. 8. 24.
롯데면세점 "5억 들여 개발한 캐릭터, 가져다 쓰세요" 롯데면세점 "5억 들여 개발한 캐릭터, 가져다 쓰세요"최종수정 2015.11.10 10:07기사입력 2015.11.10 10:07 1년5개월, 5억원 투자해 캐릭터 개발중소·청년벤처에 무료로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롯데면세점이 자체 개발한 '탱키 패밀리 캐릭터'를 공개하고 이를 중소기업, 청년기업 등 희망 기업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10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탱키 패밀리 캐릭터는 개발에 1년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됐으며, 총 5억여원의 비용이 들었다.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태국 등 7개국, 8개로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롯데면세점이 진출해 있는 해당 국가의 문화적 특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롯데면세점은 이 캐릭터를 활용해 카카오톡 이모티콘을 만들어 배포하고, 고객 사은품을 개발할.. 2015. 11. 13.
2015년판‘전자책 창업가이드북’ 무료 배포 2015년판‘전자책 창업가이드북’ 무료 배포 한국전자출판협회 유통위원회는 교보문고, 북큐브네트웍스, 유페이퍼, 바로북과 함께 오는 6월 8일부터 2015년판 을 무료로 배포함과 동시에 을 진행한다.이번에 블루문파크 조윤정대표, 유페이퍼 이병훈팀장, 세명대학교 김기태교수, 인성회계법인 유종오부대표, 캘커타커뮤니케이션 고윤환대표, 교보문고 이은호과장, 레디벅(책속의한줄) 김천일대표, 차이나하우스 이건웅대표, 북큐브네트웍스 남지원이사, 컨텐츠코리아 진병도대표, 클비시스템 이재호대표, 이새의나무 신정범대표 등 전자책 전문가 10여명이 필진으로 참여하여 출간한 은 ▲전자책 창업의 기초 ▲전자책 창업 전략 ▲전자책 출판사 창업 ▲전자책 개발 및 제작 ▲전자책의 유통 ▲전자책 창업 컨설팅 사례 ▲관련 세미나/컨퍼런스.. 2015. 6. 10.
"50만원대 출현"…3D 프린터 대중화 일로 [CES 2014]"50만원대 출현"…3D 프린터 대중화 일로메이커봇, 보급형 버전 및 개인·산업용 신모델 발표 메이커봇이 내놓은 보급형 리플리케이터 `미니(MINI)`IT 축제 현장에 더 쓰기 편리해지고 가격까지 확 낮춘 3D 프린터가 출현해 3D 프린팅 기술의 대중화 발걸음을 재촉했다.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4에서 메이커봇·XYZ프린팅 등 3D 프린터 업체가 초보도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하거나 가격을 절반 수준으로 낮춘 신제품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메이커봇은 가정용 보급형 버전을 포함한 개인·산업용 세 종류 신모델을 발표했다. 보급형 `리플리케이터 미니(Mini)`를 포함해 전문가용 `프로슈머 리플리케이터`, 산업용 `리플리케이터 Z18`가 선보여졌다. 리플리케이터 미니는 .. 2014. 1. 13.
100달러에 휠체어를 얻을 수 있다면? 하지에 장애가 있는 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뭘까? 아마도 휠체어라고 답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요즘에는 기술이 발달을 해서 자동차처럼 타고 다닐 수 있는 매우 고성능의 전동휠체어도 많이 나오고 있고, 머지않아서는 우리의 의사를 전달받고, 자신의 판단으로 이동을 도와주는 일종의 로봇 체어도 나오게 될 것이다. 그러나 이런 종류의 기술은 언감생심이고, 기존의 휠체어조차도 비싸서 제대로 구할 수 없는 사람의 수가 더 많다는 것에 주목하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하다. 기술의 사회적 책임을 생각한다면, 어떻게 효과적이면서도 저렴하게 휠체어를 만들어서 보다 많은 장애인들이 혜택을 볼 수 있을지에 대해서도 많은 고민이 필요하다. 특히 아프리카 등을 포함한 가난한 나라에는 도로의 사정도 선진국들에 비해.. 2013. 8. 13.
제5회 대학(원)생 지식서비스 비즈니스 플랜 공모 1차서류심사 선정과제 발표 정보통신산업진흥원『제 5회 대학(원)생 비즈니스 플랜 공모전』1차 서류심사 선정 과제를상기와 같이 발표하오니, 본 1차 서류심사 선정과제 대상자는 아래 추후 일정 등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제 5회 지식서비스 비즈니스플랜 중간 보고 및 멘토링 세미나 ◦내용 : 비즈니스 플랜 중간 결과 발표 및 멘토 자문 ※ 상기 20개 과제 선정 대상자(팀장과 팀원 전원)분들의 전원 참석 사항입니다. ◦강사 : 멘토(총 7명, 첨부2 참조) ◦일시 : 2013년 8월 22일(목), 13:00~18:00 ◦장소 : 정보통신산업진흥원 9층 세미나실 (http://www.nipa.kr/intro/directions.it?menuNo=16) - 지하철 3,8호선 가락시장 역 4번 출구에서 경찰병원 방향으로 도보로 100M .. 2013. 8.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