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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DS20

삼성SDS, 글로벌 물류 허브 만든다.."2020년 물류 매출 8조 달성" 삼성SDS, 글로벌 물류 허브 만든다.."2020년 물류 매출 8조 달성" 글로벌 물류 플랫폼 첼로 스퀘어 서비스 시작화주와 물류 업체 간 가교 역할..물류 전 과정 정보 제공 삼성SDS가 삼성전자 등 그룹 관계사 기반 물류 사업을 외부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물류 서비스를 원하는 화주와 물류 실행 업체를 온라인으로 연결시켜주는 ‘첼로 스퀘어’(Cello Square)를 구축했다. 대기업 상대 영업은 직접 진행하지만, 중소·중견 기업을 일컫는 SME 시장은 첼로 스퀘어를 통해 대응한다는 구상이다. 글로벌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액은 5000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삼성SDS는 2020년 매출 20조원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물류 분야에서만 8조원을 달성한다는 포부다. 삼성SDS는 25일 서울 잠실 본사에서 첼로.. 2015. 8. 27.
삼성SDS, 상암IT센터 완공…안전확보에 주력 삼성SDS, 상암IT센터 완공…안전확보에 주력 삼성SDS가 지난 2013년 5월 착공에 들어간 상암동 IT센터 개관식이 지난 24일 열렸다. 삼성SDS 상암IT센터는 대지면적 7142㎡(2160평)에 연면적 8만3431㎡(2만5238평)로 지상 13층, 지하 8층 규모다. 이 날 개관식에선 삼성SDS 전동수 사장이 주요 현장을 둘러보는 자리가 마련됐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메르스 확산과 이에 따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대국민사과 등 외부 상황을 고려해 사내 인사 및 협력업체 위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주요 시설 공급자들이 기술 및 서비스를 안내하는 정도로 준비가 된 것으로 안다”며 “자체적으로 조용히 치르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개관식은 조촐하게 진행됐지만 상암동 IT센터가 .. 2015. 6. 25.
삼성SDS, 17개 해외SCL거점 늘려 대외 물류BPO 본격화…올해 매출 3조 넘을 듯 삼성SDS가 해외 공급망물류(SCL) 거점을 유럽·중국 등에 17개 추가하고 대외 물류업무프로세스아웃소싱(BPO)에 나선다. 지난해 2조4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비중도 40%에 육박해 장기적으로는 물류BPO 사업이 IT서비스 사업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SDS는 기존 30개 국가에 설립된 39개 SCL 거점을 향후 56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기존 SCL 솔루션인 ‘첼로’ 공급 위주의 대외사업도 첼로 기반 물류BPO 사업으로 확대한다. 첼로 신제품 출시와 중국시장 공략 위한 오라클 협력도 체결했다. 먼저 SCL 거점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는 현재 중국 8개, 동남아 8개, 북미 4개, 중남미 4개, 유럽·독립국가연합(CIS) 10개, .. 2015. 4. 14.
삼성SDS·SK C&C·LG CNS, 신IT 서비스에 '승부수' 삼성SDS, "글로벌 도약 성공 위한 혁신"SK C&C, "차세대 IT∙ICT 리딩 기업"LG CNS, "자체 솔루션으로 해외 개척" 삼성SDS, SK C&C, LG CNS 등 SI(시스템통합) Big 3의 성장을 위해서는 IT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비IT 및 신IT 분야에 투자 및 신사업 개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올해 SI업체들은 15% 정도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며 "기존처럼 M&A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IT서비스에 한해서는 큰 성장을 이루긴 힘들 것"이라며 "SK C&C는 비IT서비스, 삼성SDS는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 신IT서비스에서 성과를 이룰 것".. 2015. 1. 28.
글로벌 물류업 공들이는 삼성SDS '인력확충 더 더더' 삼성SDS가 그룹 성장동력으로 떠오른 물류사업의 해외 인력 확충에 나서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삼성SDS는 향후 그룹 지배구조와 관련된 핵심 계열사라는 점 때문에 성장 잠재성이 큰 계열사로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이 향후 삼성SDS를 중심으로 물류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다. 21일 삼성그룹에 따르면 삼성SDS는 회사 유럽 법인 등에서 물류 분야 인력을 확충하고 있다. 삼성이 올해 들어 채용 공고를 낸 6개 부문 중 3개가 해외 물류 인력 채용이다. 재계 관계자는 “물류 사업은 그간 삼성이 공을 들인 분야”라고 말했다. 실제 삼성은 2010년부터 전자계열사에 물류사업 태스크포스(TF) 팀을 꾸리며 해당 사업의 매출 확대에 주력했다. 특히 삼성SDS의 물류업무프로.. 2015. 1. 23.
삼성SDS의 퇴장…다시 그려지는 금융IT시장 2014년의 끝자락이었던 지난달 29일. 이날 IBK기업은행은 2000억원이 넘게 투입된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성공을 선언하는 자축행사를 조촐하게 가졌다. 시스템 가동후 약 1개월여만에 갖는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큰 의미를 갖는다. 국내 금융권에서 차세대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판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개월이다. 계정과 단말, 대외계및 전자금융 등 채널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여부, 그리고 월말 결산의 정상적인 처리가 확인돼야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이 날 행사에선,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에 참가한 5개 업체가 기업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5개 업체중 가장 눈길이 모아진 업체는 삼성SDS이다. 사실상 삼성SDS에게는 이번 프로젝트가 삼성그룹내 .. 2015. 1. 14.
IT서비스 업계, 신사업으로 성장 모색 국내 IT서비스 산업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가 기존 IT서비스 영역이 아닌 비IT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지속 될 전망이다. 7일 IT서비스산업협회가 개최한 '2015 IT서비스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NH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IT서비스 업계가 비 IT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분위기가 뚜렸하다고 분석했다.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전통IT서비스 산업이 저성장이 이어지자 기업들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평균 3% 내외 저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밖에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실행으로 대기업이 공공부문 사업에 참여하지 못.. 2015. 1. 9.
IT서비스 업계, 올해 “빅데이터+해외 공략” IT서비스3사, 신사업 본격화..올해 수익 창출 국내 대표 IT서비스 업체인 삼성SDSㆍSK C&CㆍLG CNS가 올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또 해외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ㆍSK C&CㆍLG CNS 등 IT서비스 빅3는 올해 사업 전략을 빅데이터 및 해외 진출을 통한 수익성 창출로 정했다. 삼성SDS는 캡티브 시장(계열사 간 내부시장)에서 역량 강화,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사업에 매진할 방침이다. 올 2분기 상암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클라우드 및 플랫폼 등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는 삼성SDS가 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ㆍ사물인터넷(IoT)ㆍ스마트홈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의 .. 2015. 1. 8.
삼성SDS, 현대글로비스 물류신화 뛰어넘는다. 삼성SDS가 부진한 3분기 실적에도 불구하고 그룹 내부 물류사업 부분의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현대글로비스가 쓴 ‘물류 신화’를 뛰어넘을 전망이다. 내년까지 삼성전자 글로벌 물류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후에는 그룹 전반은 물론 외부로도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삼성SDS 관계자는 18일 “물류 BPO사업은 2011년 본격적인 사업 착수 이후 동남아 및 중국 권역에서 구주, 북미, 중남미 권역으로 사업 확대 중에 있다”며 “이 부문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이르면 내년까지 삼성전자 물류서비스시스템을 완성하고, 관계사 및 대외시장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 외 계열사로의 사업 확장은 2017년께, 그룹 외부로의 영역확대는 2018년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SDS의 물류 B.. 2014. 11.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