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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27

전국 1인 가구 수 변화 1인 가구는 전 세계적인 추세인듯하다. 2011년 전 세계 1인 가구 수는 약 2억 4,20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13%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0 인구 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990년 9.0%(102만 가구)에 불과하던 1인 가구는 2010년 23.9%(415만 가구)로 증가했다. 2035년에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약 34.3%로 가장 높아진다는 예측도 나왔다. 대체 누가, 혼자 사는 것일까? 통계청 발표로는 1인 가구는 30대가 24.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40대(18.5%), 20대(17.8%) 순이다. 1인 가구 중 44.5%는 미혼으로 30대 이하 미혼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이나 사별, 미혼 등 각자의 이유로 1인.. 2013. 11. 8.
국내 컨설팅 주요기업 현황 국내 컨설팅 시장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이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은 맥킨지(Mckinsey)나 액센츄어(Accenture) 등 소수의 외국계컨설팅사가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컨설팅은 경영전략이나 운영관리, IT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이루어지고 있으며 컨설팅 비용 또한 중소기업 대상의 컨설팅 비용과는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국내 컨설팅 시장 구조를 좀 더 구체적으로 살펴 보면 외국계 글로벌 컨설팅사와 이들 업체 출신이 개별적으로 독립하여 국내 컨설팅 인력과 함께 설립한 글로컬 컨설팅사,그리고 순수 국내인력으로 이루어진 로컬 컨설팅사로 이루어진다. 글로벌 컨설팅사들이 대기업을, 글로컬 컨설팅사가 국내 중견기업 컨설팅을, 로컬 컨설팅사가 국내 중소기업을.. 2013. 11. 7.
공정위, 자산 5조원 이상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63개 지정 공정거래위원회는 ‘12년4월12일 자산총액 5조원 이상인 63개 기업집단을 2012년도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으로 지정했다. 지정 기업집단 수는 전년(55개)보다 8개 증가 (신규지정 9개, 지정제외 1개)했고, 민간집단은 51개로 작년(47개)보다 4개 증가하였고 공기업 집단 등은 12개로 전년(8개)보다 4개 증가했다. 63개 기업집단 소속 계열회사 수는 총 1,831개 (전년보다 277개 증가)로 2년 연속지정 집단(54개)의 계열회사가 117개 증가(42.2%)하였고, 신규지정(169개 증가) 및 지정제외(9개 감소)로 160개 증가(57.8%)했다. 평균 계열회사 수는 29.1개로 전년(28.3개) 보다 0.8개(2.8%) 증가했고, 계열회사 수가 가장 많은 집단은 「에스케이」(94개), 「대성」.. 2013. 11. 7.
IT서비스 회사 매출 순위-국내,국외 국내와 글로벌의 IT서비스회사의 매출순위를 정리한 내용이다. 2013. 10. 30.
인터뷰 임영록 “KB금융, 덩치에 안주해 생산성 저하” 임영록 “KB금융, 덩치에 안주해 생산성 저하”(종합) (서울=연합뉴스) 홍정규 김승욱 기자 = 임영록 KB금융그룹 회장은 13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KB금융이 그동안 덩치에 안주해 생산성이 저하됐다고 밝혔다. 취임 100일을 맞은 임 회장은 “리테일(retail·소매 영업)에 보다 집중해 ‘리딩(leading·선두) 금융그룹’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임 회장과의 일문일답. --KB금융의 생산성 문제가 계속 거론되는데. ▲지점장은 눈썹을 휘날리며 뛰는데 ‘프리 라이드(free ride·무임승차)하는 중견 직원들이 있다. 지점장 승진을 기대하지 않는 ’승진 포기자‘들이다. 이들이 더 열심히 일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도록 점진적으로 고쳐 나가겠다. 1인당 생산성의 문제를 인위적으로 해결하려면.. 2013. 10. 14.
인생에는 아웃소싱이 없다. 미국 시애틀의 한 종합병원을 무대로 한 ABC방송의 장수 메디컬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는 시즌마다 충격적인 피날레를 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시즌 8화의 마지막 회는 비행기 사고가 소재다. 주변 도시의 작은 병원으로부터 긴급 지원 요청을 받은 이 병원의 핵심 의사 여럿이 소형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허허벌판에 추락한다. 구조대가 도착하기까지 수일이 지났고 그동안 탑승 의사 7명 중 2명이 사망했다. 생존자 5명 중 한 사람은 다리를, 한 사람은 손의 감각을 잃었다. 5명의 생존 의사들은 해당 항공사를 상대로 엄청난 금액의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한다. 하지만 비행기 조종사는 사고 당시 숨졌고 영세한 회사는 이 돈을 물어낼 능력도, 제대로 된 보험도 없다. 분노한 의사들은 병원을 상대로 소송을 낸다. 자신들을.. 2013. 7. 9.
박수칠 때 떠나라 [동아비즈니스리뷰 132호 ]마이클 아이스너는 1984년 디즈니의 최고경영자(CEO)로 영입됐다. 당시 디즈니는 창의성이 고갈된 상태였고 작품도 3∼5년에 한 편 정도만 만들 정도로 효율성이 떨어져 있었다. 그나마 특별한 히트 작품도 내지 못해 과거의 성공에 기대어 근근이 연명하는 처지였다. 디즈니의 새로운 수장이 된 아이스너는 극장용 만화영화에만 치중했던 기존 비즈니스 모델을 근본적으로 수정했다. 그는 가정용 시장, 즉 홈 엔터테인먼트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높게 평가했다. 회사 중역들의 극심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때까지 극장에서 상영했던 만화영화들을 비디오에 담아 팔기 시작했다. 아이스너의 전략은 적중했다. 불과 몇 년 만에 디즈니의 수익 대부분이 가정용으로 판매되는 비디오와 DVD에서 나왔다. .. 2013. 7. 9.
명품 CEO의 8대 조건 - 빌 게이츠에게는 있고 피오리나에게는 없는 것 명품 CEO의 8대 조건 빌 게이츠에게는 있고 피오리나에게는 없는 것 `빌 게이츠는 가졌지만 피오리나가 가지지 못한 것은?` 칼리 피오리나는 휴렛패커드 최고경영자(CEO)로 재직하면서 괜찮은 경영자로 불렸다. 하지만 컴팩 인수에 대한 책임과 실적 부진으로 명품 CEO가 되지는 못했다. 반면 잭 웰치,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 등은 탁월한 기업 실적과 함께 직원들의 신망까지 얻으면서 명품 CEO가 됐다. LG경제연구원이 24일 `명품 CEO의 조건` 보고서를 통해 명품 CEO가 되기 위한 조건을 8개 항목으로 정리했다. ◆ 선견지명 = 미래를 한발 앞서 예측해 준비하고 적응할 수 있는 선도력이 필요하다. 경영자는 큰 눈으로 비전을 보고 입체적으로 사고해야 하며 동물적 감각과 직관으로 판단하고 행동에 옮길 .. 2013. 6. 25.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파괴적 혁신 기술 7가지 삼성경제연구소가 선정한 파괴적 혁신 기술 7가지 파괴적 혁신 기술이란? "기존 시장의 경쟁질서를 바꾸어 신시장을 창출하는 기술" *능동형 맞춤 : 개인별 요구사항와 의도 분석 *스마트세이빙 : 시간,에너지 절감 *불균형 해소 : 시,공간, 사용층의 불균형 해소 1.wearable computer -컴퓨터기기를 몸이나 옷에 착용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받는 기술 -구글 글래스 -광고,정비,제조분야에 신사업술 모델 제공 2.3D프린팅 -3차원 설계도에 따라 한층씩 소재를 쌓아 입체형태의 제품을 만드는 기술 - 람보르기니 시제품 -나노,의학,우주분야 3.상황인식 기술 -사람의 의도를 미리 파악해 대응하는 소프트웨어 -여행업,소매유통,의료,공공부문 -사용자 행동예측의 시대 도래 4.자동주행차 -센서로 위치와 주변.. 2013.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