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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27

위기의 소니, 창업 성지까지 매각한다 소니가 창업 성지(聖地)까지 매각한다. 실적 부진 위기를 벗어나려는 궁여지책으로 풀이된다. 니혼게이자이에 따르면 소니는 도쿄 고텐야마(御殿山) 지역 보유 부동산을 팔기로 결정했다. 고텐야마는 소니에게 성지 같은 곳이다. 소니는 1946년 니혼바시에서 도쿄통신공업이라는 이름으로 창업했지만 이듬해 고텐야마로 본사를 이전했다. 고텐야마는 2006년 오자키에 있는 현재 본사로 옮기기까지 60년 동안 소니의 심장부 역할을 했다. 매각이 결정된 고텐야마 소재 NS빌딩. 과거 소니 전성기를 이끈 사령탑이다. 2014. 2. 28.
롯데정보통신 신용평가 결과_2013년 2013년 롯데정보통신의 신용도 평가결과 레포트를 등록합니다. 무보증사채 정기평가(제2, 3, 4회) A+/안정적직전 등급2012.06.29 A+/안정적2011.08.12 A+/안정적 평가의견2013년 6월 한국신용평가는 롯데정보통신㈜(이하 ‘동사’)의 제2, 3 및 4회 무보증사채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며, 주요 평가요소는 다음과 같다. 계열사 영업에 기반한 사업안정성과 수익성 기술 및 인력확보에 힘입어 제고된 대외경쟁력 내부 자금창출력과 자산가치에 기반한 재무융통성 대외신인도가 우수한 롯데그룹 내 동사의 중요성 OUTLOOK – 안정적계열사 영업에 기반한 안정적인 자금창출력과 수익성, 그룹 사업 및 지배 구조상 중요성 등을 감안할 때 동사의 신용등급에 대한 전망은 안정적이다.업체개요1.. 2014. 2. 28.
마용득 롯데정보·현대정보 신임대표 "내실강화·신사업강화 경영전략 핵심" 롯데정보통신은 신임 대표이사로 마용득 전무이사를 선임했다고 2014년 1월 28일 밝혔다. 마용득 신임 대표이사는 1986년 롯데전자로 입사, 인사·총무 팀장, 북부·동부 지점장을 거쳐 1998년 롯데정보통신에 합류했다. 마 신임 대표는 롯데정보통신에서 시스템사업부장, BSP부문장, 경영지원부문장 상무이사, SM본부장 전무이사 등을 지냈다. 마 대표는 홍익대학교 기계공학과 학사와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과정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최고경영자 과정(AMP)을 이수했다. “책임경영·내실강화·신사업강화·고객중심이 향후 경영전략의 핵심이 될 것입니다.” 새로 선임된 마용득 롯데정보통신·현대정보기술 신임대표의 말이다. 마 대표는 1986년 롯데그룹에 첫 발을 내딛은 후 29년을 롯데전자와 롯데정보통신에.. 2014. 2. 28.
SAP "변화에 즉각 응답하라"-게오르크 쿠베 SAP 부사장 인터뷰 "변화에 즉각적인 응답이 필요한 시대다." 게오르크 쿠베 SAP 인더스트리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독일 발도프 머니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세상이 변하면서 고객의 수요가 변하고 있고 결과적으로 산업도 변화 중"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쿠베 부사장은 "중산층이 늘면서 전체적인 바잉 파워(구매력)이 바뀌고 있다"며 "이는 소비자가 바뀌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쿠베 부사장은 "현재 SAP은 전사적자원관리(ERP) 기업으로서 글로벌 리더십과 데이터 분석 부분에서 강점을 유지하고 있다"며 "기존에 있는 모든 것을 모바일로 이동시킬 경우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리더십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70억에 달하는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수많은 데이터들이 쏟아져 나오는 가운데 SAP은 기존 리더십을.. 2014. 1. 9.
'디자인 싱킹'...SAP 혁신 현장을 가보니 (머니투데이 임동욱 기자) "디자인 싱킹(Design Thinking)은 우리가 혁신하는 방법입니다." 글로벌 경영관리 솔루션 최강자인 SAP은 빠르게 변화하는 산업 환경과 고객 니즈의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자체 혁신이 필수적인 기업이다. 혁신에 대한 질문을 던지자 SAP 관계자는 '디자인 싱킹'을 소개했다. 최근 경영 혁신의 도구로 디자인 싱킹을 도입하고 의욕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SAP의 디자인 싱킹 현장을 들여다봤다. 독일 발도프에 자리 잡은 SAP본사는 대학 캠퍼스와 흡사했다. 널찍한 부지 내에 흩어져 자리 잡고 있는 여러 건물들과 자유로운 복장의 직원들이 눈에 띄었다. SAP본사 홍보담당자는 취재진을 2층으로 안내했다. 다소 혼잡했던 1층과는 달리 적막한 분위기였다. 작은 문 앞.. 2014. 1. 9.
청말띠 2014년, 대형 IT서비스기업 해외에서 달린다 진취적이고 활발하다는 청말띠인 2014년 새해 대형 IT서비스기업들이 해외에서 본격적인 수출 확대에 나선다. 시스템통합(SI) 사업이 아닌 솔루션 기반, IT 융합형 사업으로 세계 곳곳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를 휘날린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SK C&C 등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해 사업조직을 개편, 새해부터 해외사업을 통한 매출 확대를 본격화한다. 포스코ICT와 롯데정보통신도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IT서비스업계의 해외 사업 선봉은 삼성SDS가 선다. 삼성SDS는 지난해 7월 글로벌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춰 스마트 매뉴팩처링&타운(SM&T)팀 신설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이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한 삼성SNS와 합병을 추진한 데 이어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을 세계 .. 2014. 1. 2.
삼성SDS 신임대표에 전동수 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장 사장 선임 삼성SDS 대표가 전동수 전 삼성전자 DS부문 메모리사업부장(사장)으로 교체됐다. 전 신임대표는 삼성전자 AV사업부장을 역임하면서 AV사업을 확고한 1위로 올려 놓았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메모리 전략마케팅 팀장, 사장을 거치면서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역량을 강화시켰다. 이번 인사로 삼성SDS는 삼성전자의 혁신을 접목해 글로벌 시장 공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특히 삼성전자와 협업을 강화, 그룹 글로벌 전략을 적극 지원할 것으로 보인다. 전 신임대표는 1958년 대구출생으로 대륜고, 경북대를 졸업했다. 경북대 전자공학과 석사를 마친 후 삼성전자 메모리상품기획팀장, 시스템 LSI사업부 전략마케팅팀장, 디지털미디어총괄 디지털AV사업부장, 반도체사업부 메모리담당 전략마케팅팀장 부사장, 메모리사업부장 사장을 .. 2013. 12. 2.
SK C&C, 200명 공공인력 재배치…LG CNS, 투자사로 이동방안 검토 SK C&C가 연말까지 200명의 공공인력을 다른 사업부로 재배치한다. LG CNS는 공공사업 인력을 투자회사로 이동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개정 소프트웨어(SW)산업진흥법으로 공공정보화 사업 대기업 참여제한이 이뤄진 1년 만에 대형 IT서비스기업 3사가 공공사업 조직을 폐지하거나 대폭 축소하게 된 셈이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 C&C는 기존 공공사업 인력 대상으로 재교육을 실시해 시스템관리(SM) 등 분야로 대규모 재배치를 실시한다. LG CNS도 공공정보화사업 수행이 가능한 지분투자회사와 인력이동 관련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 앞서 삼성SDS는 대외 공공사업 전면 철수와 함께 관련 조직을 해체했다. SK C&C는 개정 SW산업진흥법 시행으로 공공사업 수주가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줄어 관련 인.. 2013. 11. 26.
생산자금 신용대출(공공구매론) 생산자금 신용대출(공공구매론) 안내 ■ 공공구매론이란? 중소기업청 주관으로 공공기관 계약업체 중 납품․생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중소기업의 생산자금 지원을 위하여 계약사실을 근거로 생산자금 신용대출 (공공구매론)을 지원하는 제도 ■ 신청기간 : 계약기간 내 홈페이지(http://www.smpploan.com)에서 신청 가능 ■ 문 의 처 : 한국기업데이터(주) 02-3215-2546 2013.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