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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19

아이티센, 굿센테크날러지 인수…클라우드 진출 아이티센, 굿센테크날러지 인수…클라우드 진출 IT서비스업체 아이티센이 클라우드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에 맞춰 클라우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이티센은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굿센테크날러지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 아이티센은 95억원에 굿센테크날러지 지분 50.1%를 인수하기로 했다. 굿센테크날라지의 현 대표이사인 조해근 대표는 2대주주이자 부회장직을 맡아 경영에 참여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령이 오는 9월 나오는 것에 맞춰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굿센테크날러지를 인수하게 됐다"면서 "ICT산업 새 트렌드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합쳐 규모의 경.. 2015. 7. 13.
클라우드 발전과 더불어 뜨는 새로운 브로커 시장 클라우드 발전과 더불어 뜨는 새로운 브로커 시장 클라우드 브로커, 뜨고는 있지만 속속들이 알차진 못해여러 이해관계자들 뭉쳐 “기본부터 정립해야 소비자들에게 유의미” 기업들이 점점 클라우드의 막무가내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깨달아가면서 클라우드 서비스 선택에 있어 점점 까다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동시에 클라우드 접근 보안 브로커(Cloud Access Security Broker, CASB)라는 시장이 빠른 속도로 뜨고 있다. 게다가 이제 막 시작단계라 이 성장은 당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가트너에 따르면 이 시장에서의 소비행위가 3년 동안 1억 달러에서 5억 달러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한다. 그러나 시장 규모와 전망에 비해 현재 시장 내 서비스 수준은 SaaS 서비스와 연결된 API 정도에 그치고 있다.. 2015. 7. 7.
SaaS,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격화…플랫폼이 주도권 잡는다 SaaS, 퍼블릭 클라우드 경쟁 격화…플랫폼이 주도권 잡는다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이 플랫폼 경쟁에 들어갔다. 국내 주요 소프트웨어(SW) 기업이 자사 솔루션을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로 전환하면서 애플리케이션 확보가 클라우드 경쟁력으로 떠올랐다. 다국적 정보기술(IT)기업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하면서 SW 생태계가 바뀌고 있다는 의견도 나왔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MS)·아마존웹서비스·구글·세일즈포스닷컴 등이 국내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KT 등 국내 이동통신사가 수성에 나섰지만 규모의 경제와 브랜드 인지도가 뒤처졌다는 평가다. 업계 관계자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적합한 SaaS 모델을 선택한 국내 SW기업이 글로벌 진출을 위해 MS·AWS 등 해외 .. 2015. 6. 23.
클라우드, 침체된 IT 시장 구원투수 될까 기업들 투자 확대 전망…글로벌 IT 기업은 클라우드 호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커질 조짐이 나타나면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클라우드법)'에 따라 시장이 열리면서 침체된 정보기술(IT) 시장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거라는 긍정적인 시선과 국내 기업들은 밀린 채 외국 기업들만의 잔치가 될 수 있다는 불안이 교차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투자 규모는 2018년까지 연평균 15.3%씩 성장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까지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1조7천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IT 기업들 클라우드 '끌어안기' 기대에 .. 2015. 5. 8.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가장 빨라" "韓 퍼블릭 클라우드 급성장…아태지역 최초로 세우는 디자인센터 부지 선정 마쳐"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가장 빨라""韓 퍼블릭 클라우드 급성장…아태지역 최초로 세우는 디자인센터 부지 선정 마쳐" "한국 클라우드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데어 폭스 마틴 SAP 아태지역 회장(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최대행사 '사파이어 나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분기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아태·일본 지역(APJ)에서 클라우드 부문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SAP에 따르면 APJ의 클라우드 정기 사용 및 지원 수익은 비국제회계기준(non-IFRS) 전년.. 2015. 5. 8.
LG CNS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LG CNS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LG CNS는 중견기업과 대기업 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폐쇄형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외부 기관에 맡기지 않고 내부에 직접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개방형 클라우드)보다 보안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기업의 개별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시장 규모가 크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LG CNS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요구하는 가용성을 충족하면서 상대적으로 도입 비용이 저렴하다는 강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간계 시스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 2015. 4. 30.
글로벌 IT 업계, “돈 되는 사업은 클라우드 뿐” 글로벌 IT 업계, “돈 되는 사업은 클라우드 뿐” 글로벌 IT업체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기(2015년 1월~3월)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우선 이번 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이번 분기 처음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실적을 공개했다. 아마존은 1분기에 5700만달러(주당 12센트) 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227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AWS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동.. 2015. 4. 29.
글로벌 SW기업들, ‘클라우드'에 예의주시 글로벌 SW 기업들은 클라우드 역량을 강화하고 나섰다. 이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VM웨어는 크게 두 가지로 전략을 내세웠다.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의 VM웨어 SDDC(Software Defined Data Center) 전략과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에 대응하기 위한 EUC(EndUser Computing) 전략 등이다. 모바일 클라우드 시대에 보다 효율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데이터센터 내의 인프라를 유연하고 간소하게 관리해야 한다. 이를 위해 글로벌SW기업들은 ‘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Software Defined Data Center)’를 통해 데이터센터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는 서버와 스토리지, 네트워크, 방화벽 등 데이터센터.. 2014. 4. 11.
IT서비스ㆍ컨설팅 업계, ‘빅데이터’, ‘클라우드’ 에 승부건다 IT서비스와 컨설팅 업체는 SMAC 중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조직 정비 및 내부 교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 빅데이터와 함께 클라우드도 중시하고 있다. 올해 정부와 민간에서 빅데이터 및 클라우드 사업이 크게 활성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SK C&C는 빅데이터에 보다 집중하고 있다. SK C&C는 지난해 말 빅데이터 사업 TF를 발족하고 빅데이터 사업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를 위해 데이터 분석 전문가를 비롯한 외부 빅데이터 사업 및 기술 전문가도 적극 채용하고 있다. 50여명의 빅데이터 전문가가 포진한 ‘빅데이터 사업 TF’를 100명 규모로 늘려 컨설팅부터 사업 수행 및 유지보수까지 전체 IT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브레인 조직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통신 반도체, 금융,.. 2014. 4.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