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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세점 인도장 문제점과 해결방안(1/2) 현재 혼잡과 과밀로 몸살을 겪는 인천공항 인도장증가하는 매출액과 인도건수 증가로 인한 인도장 현황과 문제점 지적신규업체 진입과 더불어 우려되는 대규모 인도대란 사태에 대한 예상현재 논의 중인 통합인도장에 대한 내용과 그 한계점답 없는 면세품 인도장? 면세뉴스가 제안하는 4가지 해결방안! 현재 혼잡과 과밀로 몸살을 겪는 인천공항 인도장 인천공항에서 제 시간 내에 비행기에 탑승하기 위해선 보통 두 번의 고비를 넘겨야한다. 첫째는 긴 입국심사 줄을 빨리 통과하는 것. 그 다음엔 최대한 빠르게 인도물품을 수령하는 것. 비교적 편수가 많이 몰려있는 이른 아침마다 인도장의 긴 대기라인을 보는 것은 인천공항 직원들에겐 이미 흔한 풍경이 됐다.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율이 13%대에 이르고, 2014년 여행자 휴대품 면.. 2017. 2. 22.
'2017년 4차 산업혁명 원년으로' 롯데, AI·VR에서 돌파구 찾는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원년으로' 롯데, AI·VR에서 돌파구 찾는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대비로 분주하다. 롯데는 2016년 격변의 한 해를 보냈다. ‘미래’와 ‘생존’이 롯데의 한 해를 관통한 화두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의 30년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한 11월 이후 주요 임원진을 불러모아 끊임없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16년 하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도 “정보기술(IT) 혁명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이 시대의 화두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 2016. 12. 26.
롯데그룹, 글로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위해 IBM 왓슨 도입 결정 롯데그룹, 글로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위해 IBM 왓슨 도입 결정 롯데그룹은 IBM의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 기술인 ‘왓슨(Watson)’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국 IBM(www.ibm.com/kr)이 발표했다. 롯데 그룹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인지 컴퓨팅 기술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파트너로 한국IBM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롯데 그룹은 IBM 왓슨을 활용해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수집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정형 및 비정형 고객 데이터들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IBM왓슨을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개인화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기.. 2016. 12. 23.
국내 물류 솔루션 업체, 어떤 항목을 비교해야하나? 국내 물류 솔루션 업체, 어떤 항목을 비교해야하나?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의 ‘인트라로지스(IntraLogis)’가 국내 유력지에서 실시한 물류 솔루션업체 비교평가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류 솔루션업체 비교평가는 보유 제품군과 구축 비용, 프로젝트 구축 수 등의 항목을 비교한 결과다. 비교평가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물류 솔루션 비교업체 중 물류관리 시스템 전 제품군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확인됐다. 주문관리(OMS), 창고관리(WMS), 운송관리(TMS), 라우팅(최적 경로 추천), 차량관제(LBS), 모바일 기능 등 다양한 제품군이 동일한 프레임워크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인트라로지스는 100%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된 시스템으로, 외산 솔루션.. 2016. 12. 22.
'아마존 고'에서 배워라…유통 특명 내린 신동빈 '아마존 고'에서 배워라…유통 특명 내린 신동빈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마트 소개하며정책본부회의서 IT혁신 사례 언급임직원에 동영상첨부 e메일 보내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 회의에서 ‘아마존 고(go)’를 소개하며 유통 분야 혁신을 당부했다. 아마존 고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개발한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마트다. 아마존은 4년 전부터 계산을 위해 줄을 설 필요 없는 마트를 구상해 개발해왔으며 내년 초 시애틀에서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아마존 고에 들른 고객은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그대로 걸어 나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상품 명세서를 e메일로 받게 된다. 1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정책본부 회의에서 아마존 고가 소개된 동영상을 직접 언급하며 관심.. 2016. 12. 19.
아마존,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 고' 론칭 아마존,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 고' 론칭 WSJ "아마존고 포함 여러 형태 식품매장 2천개 열 수도" 세계 1위 온라인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5일(현지시간)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식료품점 '아마존 고(Amazon Go)를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반 식료품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아마존 고에서는 입구를 지나면서 스마트폰에 로그인된 아마존 계정을 스캔한 뒤 선반 위에서 원하는 것을 담아 그대로 나오면 된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계산대에 상품을 일일이 늘어놓고 계산하는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다. 아마존은 공식 블로그에 "컴퓨터 시각화, 인식 센서의 융합, 그리고 딥 러닝 기술이 가게와 선반에 장착돼 있다"면서 "당신이 어떤 상품을 선택했다가 다시 가져다 놓을 경우, 아마존 .. 2016. 12. 19.
철도공사 내부 부정 확인된 ‘코비스 사업’ 계약 중단 가처분 휘말려 철도공사 내부 부정 확인된 ‘코비스 사업’ 계약 중단 가처분 휘말려http://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727442.html 한국철도공사가 180억원 규모의 차세대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 사업을 공개입찰로 발주한 가운데, 내부 간부들이 입찰을 준비중인 정보기술(IT) 업체에 조언을 해주거나 평가 관련 기밀을 흘려준 것으로 드러났다. 철도공사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뒤 관련자들을 대기발령했으나 입찰 진행은 적법했다고만 강조하고 있어 내부 비위를 적극적 규명 없이 은폐하려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아이티 업계의 말을 종합하면, 철도공사 정보기술단 소속 박아무개 처장은 지난해 7월께 입찰을 준비중인 업체에 설명을 좀 해달라.. 2016. 5. 27.
UPS-SAP, 온디맨드 프린팅 서비스 출시 UPS-SAP, 온디맨드 프린팅 서비스 출시 Lucas Mearian | Computerworld3D 프린팅 제작을 주문하면 가장 가까운 UPS 스토어로 전송돼 해당 장소에서 제품을 만들어 낼 수 있게 될 것이다. UPS와 SAP가 미국 내 60개 이상이 UPS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3D 프린트 기반 분산형 온디맨드 생산 네트워크를 시작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3D 프린팅 서비스는 컨터키주 루이빌에 있는 UPS의 패스트 래디우스(Fast Radius) 온디맨드 생산 플랫폼과 3D 프린팅 공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패스트 래디우스(옛 클라우드DDM) 공장에 있는 3D 프린터. 이미지 출처 : UPS "올여름 하나의 첨가제 제조와 물류 솔루션이 통합되면 이 기술을 훨씬 더 제공하기 편리해지고 비용을 절감.. 2016. 5. 23.
농심NDS, 美 물류업체 창고관리시스템 구축 농심NDS, 美 물류업체 창고관리시스템 구축AWS 클라우드 기반 자체 물류솔루션 제공 농심NDS(대표 김중원)는 미국 물류 전문업체 YS&Son에 창고관리시스템(WMS)을 아마존웹서비스(AWS) 클라우드 기반으로 구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YS&Son은 LA, 시카고, 뉴욕 등에 4개의 대형창고를 운영하는 물류대행 전문업체로 기업 고객의 제품 배송 및 보관 업무를 맡고 있다. 이 회사는 기존 시스템의 반자동화로 인한 업무 부하 문제를 해결하고 효율적인 재고 관리를 위해 이번에 농심NDS의 물류 솔루션 'n·WMS'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물류센터 내 모든 작업 과정을 관리하고 발생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게 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고객 대응은 1차로 미국 지사가 담당하며 국내 본사에서 .. 2016.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