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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Trend/클라우드20

클라우드 ERP 탄력 받는다. 오는 2016년 수서에서 출발해 부산과 목포 구간을 운행하는 고속철도운영사인 SR이 SAP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 전사적자원관리(ERP) 솔루션을 도입한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자회사인 SR이 기업 핵심 인프라인 ERP를 클라우드 환경에서 돌린다는 점에서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시장에 의미있는 사례로 평가된다. SAP코리아(대표 형원준)는 SR(대표 김복환, 구.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과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HEC)에 대한 사용계약을 맺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LG CNS 부산 데이터 센터에 구축한 SAP HEC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SAP HANA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급하는 사례다. 2016년 개통을 준비 중인 SR은 SAP 클라우드 도입으로.. 2015. 5. 11.
(주)SR,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 도입 - SR, 저비용고효율 시스템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제고하고 경영 혁신 모색 -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도입한 첫 국내 사례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SR(대표 김복환, 구. 수서고속철도주식회사)과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에 대한 사용계약을 이달 초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은 지난 6월 LG CNS 부산 데이터 센터에 구축한 SAP HEC 센터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에 처음으로 SAP HANA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를 공급하게 된 사례이다. 이로써, 2016년 개통을 준비 중인 ㈜SR은 인사와 회계, 재무 등의 분야에서 저비용 고효율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게 됐다. SAP HANA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는 SAP의 혁신적인.. 2015. 5. 11.
비젠트로, 외산ERP와 경쟁서 4전 전승 비젠트로(대표 김홍근)가 최근 외산ERP와의 경쟁에서 4연승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비젠트로는 올해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전문기업 현대EP를 비롯해 Y사, S사, D사 등 제조업계 4곳에서 외산ERP 기업들과의 경쟁 끝에 연이어 계약을 수주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비젠트로의 ▲20년 이상의 구축경험·노하우 ▲외산 대비 비슷한 성능, 저렴한 비용 ▲직접 개발 및 컨설팅·지원 등에 대한 고객들의 높은 평가에 따른 것이다. 또한, 국내 파트너사를 통해야 해서 글로벌 지역에서의 기술지원이 쉽지 않은 외산과 달리,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비젠트로 해외지사를 통해 직·간접적 기술지원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주요 강점으로 꼽혔다. 비젠트로는 이 여세를 몰아 중소·.. 2015. 5. 8.
이수시스템, 우리카드에 클라우드 기반 인사시스템 제공 이수시스템(www.isusystem.com)이 우리카드의 인사시스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 이번 사업에는 기존보다 업무 편의성과 신속성을 높인 클라우드 기반 HR 시스템, 'Cloud SaaS e-HR'을 도입할 예정이다. Cloud SaaS e-HR 서비스는 사용자경험(UX)과 전문성을 강화한 인사솔루션으로, 인사 관련 업무의 조직, 역량 및 성과 관리 등 모든 관련 업무를 통합 지원한다. 분산된 인사 정보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됨으로써 정보의 활용성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원활한 인사관리를 통한 업무 효율성 제고는 물론, 자체 구축에 따른 투자비용 절감 효과도 가져온다. 시장조사업체 KRG에 따르면 국내 클라우드 시장은 2017년까지 연평균 31.5% 성장한 5,000억원 규모에 이를 전망이다. 향.. 2015. 5. 8.
클라우드, 침체된 IT 시장 구원투수 될까 기업들 투자 확대 전망…글로벌 IT 기업은 클라우드 호조 클라우드 서비스 시장이 커질 조짐이 나타나면서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나오고 있다. 오는 9월 시행을 앞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클라우드법)'에 따라 시장이 열리면서 침체된 정보기술(IT) 시장의 새로운 성장엔진이 될 거라는 긍정적인 시선과 국내 기업들은 밀린 채 외국 기업들만의 잔치가 될 수 있다는 불안이 교차한다. 시장조사기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 투자 규모는 2018년까지 연평균 15.3%씩 성장할 전망이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7년까지 공공과 민간을 포함한 클라우드 시장 규모가 1조7천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국내 IT 기업들 클라우드 '끌어안기' 기대에 .. 2015. 5. 8.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가장 빨라" "韓 퍼블릭 클라우드 급성장…아태지역 최초로 세우는 디자인센터 부지 선정 마쳐"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어데어 SAP 아태회장 "韓 클라우드 성장세, 亞서 가장 빨라""韓 퍼블릭 클라우드 급성장…아태지역 최초로 세우는 디자인센터 부지 선정 마쳐" "한국 클라우드 시장은 아시아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퍼블릭 클라우드 부문에서의 성장세는 놀라울 정도입니다." 어데어 폭스 마틴 SAP 아태지역 회장(사진)은 6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고 있는 연례 최대행사 '사파이어 나우'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 퍼블릭 클라우드 시장의 급격한 성장세에 대해 이 같이 말했다. 지난 1분기 중국, 홍콩, 마카오, 대만을 제외한 아태·일본 지역(APJ)에서 클라우드 부문은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 SAP에 따르면 APJ의 클라우드 정기 사용 및 지원 수익은 비국제회계기준(non-IFRS) 전년.. 2015. 5. 8.
LG CNS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LG CNS "프라이빗 클라우드 사업 본격 확대" LG CNS는 중견기업과 대기업 대상 프라이빗 클라우드(Private Cloud, 폐쇄형 클라우드) 사업을 본격 확대한다고 29일 밝혔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들이 외부 기관에 맡기지 않고 내부에 직접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해 사용하는 것을 말한다. 퍼블릭 클라우드(Public Cloud, 개방형 클라우드)보다 보안과 안정성이 뛰어나며 기업의 개별 요구 사항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어 시장 규모가 크고 앞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관측이 높다. LG CNS는 중견기업과 대기업이 요구하는 가용성을 충족하면서 상대적으로 도입 비용이 저렴하다는 강점을 앞세워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간계 시스템의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를 대체할 .. 2015. 4. 30.
글로벌 IT 업계, “돈 되는 사업은 클라우드 뿐” 글로벌 IT 업계, “돈 되는 사업은 클라우드 뿐” 글로벌 IT업체들의 클라우드 컴퓨팅 관련 매출이 지속적으로 늘어나며 성장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분기(2015년 1월~3월) 실적을 발표한 아마존과 IBM,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실적을 분석한 결과, 클라우드 사업 호조로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매출을 기록했다. 우선 이번 분기 실적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아마존이다. 아마존은 이번 분기 처음으로 자사의 클라우드 사업부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실적을 공개했다. 아마존은 1분기에 5700만달러(주당 12센트) 적자를 기록했지만 매출은 227억2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증가했다. 이러한 매출 증가는 AWS의 성장에 따른 것으로, 이 기간 클라우드 부문 매출은 전년 동.. 2015. 4. 29.
삼성SDS·SK C&C, 클라우드법은 새로운 기회 삼성SDS·SK C&C, 클라우드법은 새로운 기회정부의 클라우드 컴퓨팅 채택, 민간 확산에 도움2015년 03월 06일 오전 09:20 '클라우드 발전법'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SKC&C, 삼성SDS 등 클라우드인프라 사업자에 새로운 수익 기회가 열렸다는 분석이 나왔다. 지난 3일 국회는 '클라우드 컴퓨팅 발전 및 이용자 보호에 관한 법률'을 통과시키며 정부부처, 공공기관, 국공립학교 등 정부 산하의 1만여개 기관이 클라우드 컴퓨팅방식의 시스템 전환과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법적 근거와 예산안을 마련했다. 6일 전용기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국내 민간기업들은 여전히 클라우드 컴퓨팅 채택과 서비스 이용에 불안감이 있으나 정부기관의 도입이 민간기업으로의 확산에 촉매제가 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미.. 2015.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