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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야기31

롯데그룹, 이번엔 인터넷전문은행 꿈 이루나 롯데그룹, 이번엔 인터넷전문은행 꿈 이루나 금융당국이 인터넷전문은행 설립과 관련된 방침을 확정하면서 점포 없는 은행 시대가 곧 열릴 전망이다. 인터넷전문은행 시대가 본격화 되면 현재 영업권 제한을 받고 있는 지방은행이 새 고객을 맞아들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대하는 지방은행의 온도차는 서로 다르다. 최근 금융권에 따르면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을 거느리고 있는 BNK금융지주는 오는 9월 2대 주주인 롯데그룹과 손잡고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예비 인허가를 신청키로 했다. 금융위원회가 금산분리 규정 완화 등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위한 규제 완화를 시행하고 올해 1~2개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허가할 것이라고 밝힌 직후다. 다만 금융위가 금산분리 규정에서 금융비주력기업의 지분을 인터넷전문은행.. 2015. 6. 22.
롯데 ‘00’ㆍ‘01’ 복지카드 없어지고 호텔 50% 할인 카드 나온다 롯데 ‘00’ㆍ‘01’ 복지카드 없어지고 호텔 50% 할인 카드 나온다 롯데그룹이 직원들의 사기진작용으로 만든 복지 카드 혜택이 공개됐다. 복수의 롯데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이르면 다음달 1일부터 직원용 신용카드인 ‘롯데 패밀리 W 카드’를 출시할 예정이다. W는 복지를 뜻하는 영어(welfare)의 앞글자를 땄다. 이 카드는 기존의 ‘00’ ‘01’로 불리는 직원용 신용카드의 혜택을 통합ㆍ강화한 것이다. 기존에는 롯데쇼핑(롯데백화점ㆍ롯데마트ㆍ롯데수퍼) 직원에게는 00카드, 타 롯데 계열사 임직원에게는 01카드가 발급됐다. 이 이름은 직원용 신용카드 하단에 적혀 있는 00 또는 01이라는 숫자에서 유래했다. 혜택은 00카드가 조금 더 컸다. 00카드는 롯데백화점 10%, 롯데마트와 수퍼에서 5%씩.. 2015. 6. 19.
롯데정보통신, ‘롯데그룹 정보화 전략 세미나 2015’ 개최 롯데정보통신, ‘롯데그룹 정보화 전략 세미나 2015’ 개최 롯데정보통신은 지난 6월 12일, 13일 양일간에 걸쳐 롯데시티호텔 제주에서 ‘롯데그룹 정보화 전략 세미나 2015’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계열사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참석한 가운데 급변하는 IT환경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 ‘커넥티드 롯데, 콜레보레이티드 2015’를 주제로 진행했다. 장원철·이준환 서울대 교수와 이정준 한국산업기술대 교수의 강연도 진행됐다. ‘선진국 빅데이터 사례 롯데그룹 정용방안’에 대한 토론도 이어졌다. 이번 세미나는 롯데 계열사 최고정보기술책임자(CIO)들이 참석한 가운데 ▲L클라우드, Sound Wave 기술 등 혁신 사례를 통해 최신IT트랜드를 공유하였으며 ▲옴니채널을 고려한 유통회사의 IT고도화 전략 ▲해킹.. 2015. 6. 17.
롯데정보통신,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실내위치기반서비스 도입 롯데정보통신(대표 마용득)은 오는 7월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하이브리드 측위방식의 실내위치기반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실내위치기반서비스는 규모가 큰 건축물이 활발히 건축됨에 따라 수요가 확대돼 왔다. 넓은 건물 안에서 원하는 매장을 찾기 어려워진 고객은 실시간 길안내가 필요해졌고, 이에 따라 위치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요구하게 됐다. 하이브리드 측위 방식은 와이파이, 지구자기장(Geomagnetic Field), 보행자관성항법(PDR) , 맵매칭 기술을 복합적으로 활용해 위치 측정의 정확도를 높이는 기술이다. 실내 공간은 철근 등으로 인해 자기장 왜곡 현상이 일어나 위치마다 자기장의 세기가 달라지고 고유의 자기장 맵이 생기게 되는데 이런 현상을 스마트폰 센서가 감지해 위치를 정확하게 구분하는 .. 2015. 6.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