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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이야기31

"외부에 민첩하게 대응하라"..신동빈의 '반응속도論' "외부에 민첩하게 대응하라"..신동빈의 '반응속도論' (종합)'민첩함' 롯데 HR포럼 주제로 정해"민첩한 의사결정이 사회기회 만든다" 부쩍 강조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이 ‘민첩한 대응’을 경영 화두로 꺼내 들었다. `외부에 민첩하게 대응하라`..신동빈의 `반응속도論`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제2롯데월드 개장 등 그룹 내 난제가 적지 않은 상황에서 외부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외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반응하고 부족한 부분을 그때그때 반영해 바꾸겠다는 뜻으로도 해석된다. 27일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잠실 롯데호텔에서 ‘2015 롯데 HR포럼’ 개최했다. 롯데 HR 포럼은 인사·노무 등 국내 전 계열사 인사 담당자가 모여 인사 이슈를 논의.. 2015. 7. 6.
롯데네슬레 청주공장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롯데네슬레 청주공장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 1년 간의 임금 갈등 종지부 노사문화 서약 낭독… 존중 약속 1년 가까이 임금 문제로 노사 갈등을 겪은 뒤 최근 모든 임단협을 매듭지은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노사 양측이 동반자로서의 미래를 택했다. - 2일 오전 11시30분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창조적노사문화 선포식'에서 최용재 청주공장 인사총무부서장(맨 앞 왼쪽)과 신일호 노조 사무국장이 ‘창조적 노사문화 실천서약’을 낭독하고 있다. 이들은 2일 오전 11시30분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 회의실에서 '창조적 노사문화 선포식'을 열고, 앞으로 함께 걸어갈 디딤돌을 놓았다. 행사에는 롯데네슬레코리아 임원진과 노조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노영수 청주상공회의소 회장과 윤태한 충북경영자총.. 2015. 7. 6.
롯데정보통신, ‘다 된 상장’ 미루는 속사정? 롯데정보통신, ‘다 된 상장’ 미루는 속사정?실적 개선이 오히려 기대 높였다는 분석 나와 ▲ 연내 상장이 가시권 안에 들어온 롯데정보통신이 상장을 미루고 있는 배경을 두고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크게 개선된 실적이 기업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롯데정보통신 롯데그룹의 시스템통합 계열사인 롯데정보통신이 대부분의 절차를 마무리했음에도 기업공개(IPO) 일정을 확정짓지 못하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정보통신은 대표주관사인 KDB대우증권과 함께 제반 절차를 사실상 마무리한 상태임에도 상장 일정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롯데정보통신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대폭적인 실적 증대를 이뤄내며 상반기 내 .. 2015. 7. 1.
백화점부터 마트, 호텔까지...베트남으로 옮겨간 롯데타운 백화점부터 마트, 호텔까지...베트남으로 옮겨간 롯데타운[퍼스트무버가 세상을 바꾼다]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VRICs' 전초기지 롯데센터 하노이 베트남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출발해 홍 강(Red River)을 건너 바딩군 도심으로 향하는 길. 끝없이 이어지는 오토바이 행렬 너머로 베트남 제2의 초고층 빌딩 '롯데센터 하노이'가 위용을 드러냈다. 베트남 전통 의상 아오자이 옷자락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했다는 롯데센터 하노이는 국내 유통기업 최초로 해외에 건립한 초고층 복합건축물이다. 롯데그룹의 '퍼스트무버' 전략을 상징하는 것은 물론 베트남을 교두보로 '글로벌 롯데' 시대를 여는 전초기지이기도 하다. 실제로 롯데센터 하노이에는 롯데백화점을 비롯해 롯데마트, 롯데호텔, 롯데자산개발 등 롯데그룹의 글로벌.. 2015. 6. 30.
롯데네슬레코리아, 국제시장 SOS '거절' 롯데네슬레코리아, 국제시장 SOS '거절' 등록일: 2015-01-06 오후 10:49:15 최근 네슬레재팬 히메지공장 화재 발생 日, 청주공장에 600t규모 대체생산 요청 6일 노사협상서 지원 결렬… 적자개선 기회 놓쳐 올 한해 200억원가량의 적자를 낸 롯데네슬레코리아 청주공장이 일본 네슬레공장의 대체 물품을 생산함으로써 추가 이윤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지난 6개월간 평행선을 달려온 노사갈등이 또다시 걸림돌로 작용했다. 이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순께 네슬레재팬 히메지공장에서 불이 나 전력공급에 차질이 빚어졌다. 생산 기계를 돌릴 수 없게 된 히메지공장은 청주공장 측에 600t 규모의 대체 생산을 요구해왔다. 국제 기업인 네슬레는 일명 '네슬레 존'이라고 해 각 나라 공장들마다 상.. 2015. 6. 30.
네슬레 코리아, NHW 기반의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네슬레 코리아, NHW 기반의 건강한 조직 문화 구축 네슬레 코리아 직원들이 만든 UCC ‘네슬레 코리아 직원의 하루’ 가 연일 화제다. 직장인들과 구직자들 사이에서 직원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장려하는 ‘일하고 싶은 회사’로 불리고 있는 것이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영상은 영양, 건강, 웰니스를 선도하는 네슬레 코리아 직원의 하루를 솔직하면서도 유쾌하게 담은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화제의 영상은 네슬레 코리아(유) 공식출범 1주년을 맞아 네슬레의 미션과 10대 사업원칙을 주제로 직원들이 제작한 작품이다. UCC 에서 보여지는 네슬레 코리아 직원들의 하루는 15층 사무실까지 계단을 이용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계단 이용하기’는 운동량이 부족한 직장인들이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운동으로, 네슬레.. 2015. 6. 28.
롯데렌탈ㆍ롯데렌터카, 새 브랜드ㆍ심볼 공개 롯데그룹의 일원이 된 kt렌탈이 롯데렌탈로 사명을 바꾸고 새 브랜드와 심볼을 공개했다. 렌터카 브랜드도 기존 kt렌터카에서 롯데렌터카로 바뀌었다. 롯데렌탈은 6월 초 롯데그룹의 인수절차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으로 사명 및 브랜드 명 변경을 추진해왔다. 그룹 명칭과 해당 산업 및 서비스 명칭을 그대로 결합해 사용함으로써 업계 1위의 대표성과 신뢰감을 유지하고 롯데그룹의 일원으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와 자신감을 새 사명과 브랜드명에 담았다. 롯데렌탈은 새로운 심볼마크인 '다이내믹 L'도 공개했다. 롯데의 'L'과 렌터카의 'r'을 기본 디자인 요소로 사용해 자동차와 도로를 형상화했고 대한민국 No.1 브랜드로서 선도적 이미지를 역동적으로 표현했다. 새로운 로고 디자인과 심볼마크는 롯데렌터카 전국 .. 2015. 6. 22.
롯데케미칼, 2조9천억 투자…미국 에틸렌 공장 건설 롯데케미칼, 2조9천억 투자…미국 에틸렌 공장 건설 美 액시올과 본계약 체결 年 100만t 공장 건설키로 근처에 에틸렌글리콜 공장도상업생산 땐 亞 1위로 우뚝…"저가원료 확보로 수익 증대" 롯데케미칼이 2조9000억원을 들여 미국 루이지애나주에 연 100만t 규모의 에틸렌 공장과 연 70만t 규모의 에틸렌글리콜 공장을 짓는다. 이 공장이 2018년 상업생산에 들어가면 롯데케미칼의 에틸렌 생산량은 연 370만t에 달해 대만의 포모사(2014년 기준 294만t)를 제치고 아시아 민간 석유업체 중 1위가 된다.광고 롯데케미칼은 미국 석유화학기업인 액시올과 연 100만t 규모의 에틸렌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본계약을 맺었다고 18일 발표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2월 이 합작사업에 대한 기본계약을 맺은 바 있다. 이.. 2015. 6. 22.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인근 상인들 반발 상암DMC 롯데복합쇼핑몰 건립 인근 상인들 반발 마포구, 지역 상인들과 상생 협력 조건부 동의로 서울시에 제출상암DMC에 롯데복합쇼핑몰 건설하는데 대해 인근 지역 중소상인들이 크게 반발해 주목된다. 그러나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5월21일 개최된 마포구 도시계획위원회 자문에서 '상암DMC 특별계획구역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자문을 조건부 동의했다. 박홍섭 마포구청장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포구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시 지구단위계획 수립 기준에 의거 해당 안건을 자문, 지역 중소상인들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주변상인들 의견을 수렴, 주변 지역상권에 미치는 영향이 가장 큰 대형마트, 준대규모점포(SSM) 입점을 금지시키기 위해 이를 불허하는 내용으로 조건부 동의, 의견을 서울시에 제출했다. 상암DM.. 2015. 6.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