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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China11

朴대통령 방문할 중국 시안에 진출한 국내기업은? 삼성전자는 총 70억달러 규모 반도체공장 건설중 국내기업들 추가 투자 여부 관심(서울=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기간에 산시성(陝西省ㆍ섬서성)의 시안(西安)을 찾아 현지의 우리 기업을 시찰할 예정이어서 어떤 기업이 진출해 있는지 관심을 끈다.중국 서부대개발의 중심인 시안에는 삼성전자[005930]가 70억달러를 들여 반도체 공장을 짓고 있으며 이미 생산법인을 꾸리고 현지의 고급인력을 활용해 공장을 가동하는 기업들도 여럿 있다.삼성전자는 지난해 9월 고신공업개발구에서 140만㎡의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 공장 건설에 들어갔다.총 투자규모는 70억달러로 차세대 10나노급 낸드 플래시 생산라인을 갖춰 2014년부터 본격 양산할 계획이다.이 공장이 풀 가동되면 300㎜ 웨이퍼 기준으로 월.. 2013. 6. 24.
삼성전자 중국 시안반도체공장 건설 중. 기사 / 12-10-25 08:36 총 70억 달러 투자..월 300㎜ 웨이퍼 10만장분 생산 (시안=연합뉴스) 신삼호 특파원 = 삼성전자가 12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 반도체 공장이 12일 시안 고신공업개발구 140만㎡ 부지에서 기공식을 하고 건설에 들어갔다. 차세대 10나노급 낸드 플래시 생산라인을 갖추게 될 이 공장은 순조롭게 건설되면 오는 2014년 본격 양산을 시작하게 된다. 삼성은 시안 반도체 공장 건설을 위해 초기에 23억 달러를 투자하며 이후 단계적으로 투자를 늘려 총 70억 달러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 공장은 풀 가동되면 300㎜ 웨이퍼 기준으로 월 10만 장분의 반도체를 생산하게 된다. 이런 투자 규모는 삼성의 역대 중국 투자중 최대규모라고 삼성전자는 밝혔다. 부품 및 장비 .. 2013. 6.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