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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w Automated Order Picking Protects Product Freshness
Up to Speed: How Automated Order Picking Protects Product Freshness By Derek Rickard No Comments In a race against time, distribution centers must move products from receiving through storage and dispatch as fast as possible to meet short lead times and deliver fresher, safer food to market. But with the need for speed outpacing some facilities’ capabilities, it might be time to look at automati..
2020.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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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시스템 만든 게임 개발자가 ‘클라우드’에 빠진 이유
창고 시스템 만든 게임 개발자가 ‘클라우드’에 빠진 이유 여기 신기한 사연을 가진 한 사람이 있습니다. 그는 WMS(Warehouse Management System), 그러니까 창고관리 시스템을 만드는 중소기업 대표입니다. 여기까지는 별로 신기하지 않습니다. 그의 경력 대부분은 게임업체입니다. XL게임즈, 위메이드, 트리거소프트 등지에서 10년 이상 게임 기획 및 개발자로 일했습니다. 그런 그가 3PL업체를 차려 3년 간 경영을 하더니 이제는 창고관리 시스템 업체를 차렸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게임업계는 하드코어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한 때 판교밸리 너머에서 밤을 밝히던 등대들을 우리는 기억합니다. 대박 아니면 쪽박으로 유명한 업계이기도 하죠. 게임이 잘 된다면 모를까. 안 된다면 팀 단위로..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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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속속 강화하는 대형마트들…성장둔화 우려 속 새 활로 찾을까
'대형마트 위기론'이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에 이어 홈플러스가 온라인에서 새로운 활로를 찾는다. 신세계그룹이 SSG닷컴을 통해 새벽배송을 시작한다고 밝히자, 홈플러스는 전 점포를 온라인 물류창고로 활용하고 창고형 매장도 온라인화했다. 이들이 '이커머스 전성시대' 속 새로운 활로를 찾을지 주목된다. 임일순 홈플러스 사장은 이달 25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사업전략 기자간담회'를 열고 "3년 내 140개 홈플러스 전 점포에 온라인 물류 기능을 장착해 지난해 6000억원 수준이던 온라인 매출을 2021년 2조3000억원까지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일단 107개 점포의 온라인 물류 기능을 크게 강화하고, 이를 2021년까지 전국 140개 전 점포로 확대하겠다는 것. 피커(pickerㆍ장보기 ..
2019.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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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글로벌로지스 ‘진천 메가허브’ 착공…“그룹 3000억원 투자 단행”
- “2022년 완공 직후 일처리 물량 2배 확대” - 전국 캐파 295만 수준 증대…비용절감 등 부가가치 창출 지난 3월 롯데로지스틱스와의 통합 합병을 거쳐 3조원 규모의 물류회사로 거듭난 롯데글로벌로지스가 대규모 시설투자를 단행하면서 대대적인 라인업 정비에 착수했다. 이달 들어 롯데글로벌로지스는 충북 진천군에 조성될 택배 메가허브터미널를 구축키로 확정하고, 해당 시설물을 통해 1일 145만개 상자를 소화하는 현재의 캐파(생산능력)를 295만까지 끌어올린다는 구상이다. 회사는 오는 20일 충북 진천군 초평은암산산업단지에서 터미널 기공식을 시작으로 연면적 15만9394㎡(약 4만8200평) 규모의 인프라 증설이 본격화되며, 작업은 2022년 완공을 목표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하루 150만 상자를 수용 ..
2019.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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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중국 내 거점 추가-한진, 서산에 택배터미널·롯데, 여주에 의류통합물류센터 건립
CJ대한통운, 중국 내 거점 추가-한진, 서산에 택배터미널·롯데, 여주에 의류통합물류센터 건립 국내 물류업계가 몸집을 키우고 있다. 국외 영업 거점을 늘리고 국내 주요 지역에 터미널을 확충한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 (149,500원 상승1000 0.7%) 해외법인 CJ SPEEDEX(스피덱스)는 최근 중국 광둥성 더칭에 자회사(CJ SPEEDEX LOGISTICS DEQING CO.,LTD)를 설립했다. CJ SPEEDEX 영업증대가 목적이라고 CJ대한통운 측은 설명했다. CJ SPEEDEX는 2016년 CJ대한통운이 중국 3대 종합전자회사인 TCL그룹과 50대 50으로 함께 설립한 합작법인으로 전기·전자 산업군 물류에 특화된 종합물류기업이다. 중국 전역에 48개 거점을 두고 TCL그..
2019.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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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하는 쇼핑으로 롯데 저력 입증할것"
김경호 롯데e커머스 대표 AI연구 인력 연내 100명까지 전국 1만개 매장서 고객몰이 신규회원가입도 33% 급증 온라인 유통서도 이익낼것 "1일 오픈한 애플리케이션(앱)은 흩어져 있던 계열사들이 손을 맞잡은 단계일 뿐입니다. 다음달 이후 업그레이드된 검색·추천 기능, 하반기 본격적인 음성 기반 커머스를 선보이고 내년 3월 결제와 고객서비스까지 완전히 하나로 통합되는 롯데원 앱이 나오면 고객들도 쇼핑 서비스의 완결성 측면에서 큰 변화를 체감하게 될 겁니다." 국내 오프라인 유통 1위 롯데쇼핑이 지난 1일 유통 계열사 7개에 통합 로그인 서비스 `롯데온`을 개시하며 디지털 전략을 드러냈다. 단일 아이디와 비밀번호로 7개 유통 계열사 제품을 한꺼번에 검색하고 비교할 수 있게 됐다. 김경호 대표 EC사업본부 매..
2019.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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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초저온,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 시대 개막
유진초저온, 국내 최초 에너지 자립형 물류센터 시대 개막평택물류센터 준공식 개최, 이재명 경기도지사 등 500여명 참석 지난해 12월 7일 준공이 완료된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가 3월 5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유진초저온 평택물류센터는 대지면적 27,876평에 114,940톤을 수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냉장·냉동 물류센터로 전기식 냉동기가 아닌 LNG 냉열을 활용한 신선물류센터로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새로운 모델이다. 평택물류센터는 냉열을 활용한 냉동, 냉장은 물론 상온 물류센터를 겸비한 복합 물류센터로 개발 됐다. 냉동 물류창고(A동)는 연면적 12,800평 규모로 자동화센터가 포함됐으며 최대 수용량은 39,120톤이다. 냉장 물류창고(B동)는 연면적 16,743평 규모로..
201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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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둥 물류,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 발간
징둥 물류,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 발간징둥 물류, ‘중국 물류와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 공동 발간 징둥닷컴 자회사 징둥 물류(JD Logistics)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물류 업계의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최근 중국 물류구매연합회(CFLP), 물류&블록체인 기술 응용 연맹과 함께 ‘중국 물류와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를 발행했다. 백서에 따르면, 중국 물류 업계에서 블록체인을 활용하는 분야는 크게 유통망 최적화·물류 추적·물류 신용조회·물류 금융 4가지로 나눌 수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주로 응용 분야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너지를 내거나 운영 절차를 스마트하게 하는데 활용되고 있다. | 중국 물류와 블록체인 융합 혁신 응용 백서 표지 유통망 최적화 분야에서는 블록체인을..
2019.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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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징둥닷컴 "블록체인으로 물류업계 혁신한다"
알리바바와 중국 온라인상거래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징둥닷컴의 자회사 징둥물류가 블록체인 기술을 물류서비스에 도입한다. 징둥물류는 중국물류구매연합회(CFLP), 물류&블록체인 기술 응용 연맹과 함께 '중국 물류와 블록체인 융합혁신 응용백서'를 발간했다고 20일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중국 물류업계는 크게 △유통망 최적화 △물류 추적 △물류 신용조회 △물류 금융 4가지 분야에서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유통망 최적화 분야에서는 블록체인을 통한 전자서명으로 종이없이 서명하는 것이 가능해지고 정산 절차 또한 자동으로 진행된다. 물류 추적 분야에서는 국가간 화물 운송이나 상품 추적, 유해 물질 수송 등의 업무에서 생산, 가공, 운송, 판매를 포함한 전 과정을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게 된다. 물류 신용조회 분야에서는 ..
2019.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