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1일 공감 토크 열어 친환경 사회적기업 성공 위한 방안 모색
 
 
사회적기업의 성공요인은 무엇일까? 성공한 사회적기업가는 특별한 비결을 갖고 있을까? 2400여개 사회적기업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지금, 사회적기업 앞에 놓인 과제는 무엇일까? 무엇이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가능하게 할까?

한화그룹(회장 김승연)과 함께일하는재단(이사장 송월주)이 2월 21일 오후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한화와 함께하는 사회적기업 공감 토크 -함께 멀리-’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이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사회적기업 지원사업에 대한 결산의 장으로, 사회적기업가들의 성공적인 경험담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사회적기업의 성공적인 사업 모델 창출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사회적기업에게 성공이란?

1부는 공감 토크와 솔루션 토크, 두 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우선 공감 토크는 사회적기업의 성공 키워드 사례 발표.

첫 번째로 나선 김준용 키즈노트 대표는 지난해 벤처캐피털 투자(3억원)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낸 과정을 소개했다. 키즈노트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사용하는 알림장을 모바일과 웹서비스로 옮긴 업체. 의기양양해진 김 대표는 “자금 마련은 창업자 의지에 달렸다”는 말로 자신의 경험을 압축했다. ‘과연 그럴까?’ 고개를 갸웃거릴 즈음 김 대표는 스타벅스를 창업한 하워드 슐츠 회장의 이야기를 꺼냈다. 25명의 투자자를 끌어내기까지 217번의 거절을 겪었다는 이야기. 한마디로 거절을 두려워 말라는 얘기다.

두 번째는 연합마케팅 성공 경험을 가진 권운혁 컴윈 대표. 권 대표는 수도권에 있는 재활용 사회적기업 4개 사가 컨소시엄을 구성했던 경험을 소개했다. 개별 기업의 힘으로는 쉽지 않았던 일들을 업종 간 네트워크를 통해 해결해나갈 수 있었다는 것이다. 사회적기업의 생태계 조성에 시사하는 바가 크다.

세 번째 발표자는 특별한 판로개척 경험을 가진 최호식 매직카라 대표. 음식물처리기 사업 분야에서 10여년의 좌절을 딛고 일어선 그는 홍보, 마케팅 비용을 들이지 않고 개인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브랜드 경쟁력을 향상시킨 경험을 들려줬다. ‘될 때까지(Do It Done)’, 일명 들이대(DID)로 요약한 자신을 위한 경구가 꽤나 인상적이다. 그는 “사회적기업가는 차가운 바다에 맨처음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과 같은 존재”라며 “사회적기업가는 끝까지 사회적 사명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회적기업 생태계는 어떤 모습?

솔루션 토크에는 배영일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 사무관, 김태희 서울시 사회적경제과장, 이인재 한신대 재활학과 교수가 나와 사회적기업 생태계 조성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눴다.

올해는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의 2차 5개년 계획이 실행되는 첫해다. 배 사무관은 “앞으로도 정부의 지원은 계속되겠지만 큰 틀에서 본다면 민간(종교계, NGO계 등)으로의 역할 분담을 하는 시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면 평가지표를 만들어 시민사회의 투자금이 들어오도록 하고 주식시장이나 채권시장처럼 사회적기업 자본시장으로 돈이 들어오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부는 현재의 공공기관 우선구매제도를 권고 수준이 아닌 할당 방식으로 하고 현행 최저가입찰제를 사회책임조달제로 변경하는 것도 검토해보겠다는 것이다.

김 과장은 “서울시는 지난해 사회투자기금 500억원을 조성했다”며 “중앙정부도 기금조성 정책으로 우선 금융 생태계부터 만들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현재 사회적기업 종사자의 70%가 최저생계비 수준의 급여를 받고 있는 현실을 감안한 듯 ‘인재, 시장, 자금’ 문제 해결을 세 가지 중요한 과제로 꼽았다.

그러면서 그는 지정 인증만으로 사회적기업의 정체성을 확인하기 힘든 현실을 토로했다. “사회적기업가들이 소셜 미션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해야 한다. 그래야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라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교수는 “지금은 사회적기업 지원조직은 많아졌는데 뛰어난 플레이어가 없는 상황 같다”며 “혁신형 사회적기업이 많이 나와야 한다”고 사회적기업가들의 분발을 촉구했다.
 
 
한화 공감토크1어떤 사회적기업에 투자하겠습까?

제2부 ‘공감 투자’는 6개 사회적기업 대표들이 나와 모의 투자설명회를 갖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토크쇼 ‘안녕하세요’의 방식을 차용해 200명의 청중평가단도 20%의 점수를 직접 매겼다. 3명의 전문가 공감투자단은 강기수 한화그룹 상무, 강신일 서스틴 베스트 실장, 송남철 사회적기업진흥원 팀장.

폐합성수지류를 수거해 중국으로 수출하는 ‘백두리싸이클링’은 새터민이 만들고 새터민 일자리를 만드는 업체. 장민송 대표는 이 점을 강조했다.

‘언니네 텃밭’은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이 설립한 사회적기업. 친환경농법으로 지은 제철 농산물과 2012년 세계식량주권상 수상 실적을 내세워 투자단을 공략했다.
쌀 화환이라는 독창적인 상품을 개발한 ‘비비컴퍼니’의 김정대 대표는 쌀 화환 1만개를 판매하면 쌀 200톤을 기부하고 취약계층 200명을 고용하는 셈이라고 투자단을 설득했다.

이어 나온 ‘오르그닷’의 김방호 대표는 환경오염과 열악한 근로조건에 놓인 현재의 패션산업을 뛰어넘을 윤리적 패션을 하겠노라 호소하고 친환경 식재료로 요리하고 옥수수 전분 도시락 패키지를 개발한 한영미 오가니제이션요리 대표는 대안적인 외식업 생태계를 조성하겠노라 장담했다. 
그리고 끝으로 나온 이경재 대지를 위한 바느질 대표는 친환경 웨딩드레스, 뿌리가 살아있는 부케, 작은 결혼식 등으로 우리나라 웨딩시스템을 개선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최종 결과는 청중평가단 146명의 공감을 얻은 대지를 위한 바느질 1위, 128명의 공감을 얻은 언니네 텃밭 2위, 121명의 공감을 얻은 백두리싸이클링 3위. 이들 3개 업체는 각 500만원, 300만원, 2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혼자 빨리’ 아닌 ‘함께 멀리’

한편 이날 개막식에서 한화그룹 장일형 사장은 “혼자 빨리 보다는 ‘함께 멀리’ 가자는 것이 한화그룹의 동반성장 철학”이라며 “사회적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협력자로서 계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화는 친환경 사회적기업 지원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재)함께일하는재단과 손잡고 18개 사회적기업을 선정해 사업비 지원 및 제품 개발, 판로 개척, 경영 컨설팅 등의 지원을 해왔다.

이날 행사장에는 먹거리, 에너지 문제 등의 대안을 모색하는 다양한 친환경 사회적기업의 갤러리와 제품 홍보 부스가 마련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입찰명

RFID(바코드) 기반 재물조사시스템 구축

용역내용

◦ 자산관리 코드 표준화, 자산실사 등 자산대장 정비

◦ RFID(바코드) 기반 재물조사시스템 S/W 개발 등

※ 기타 세부내용은 붙임 "제안요청서" 참조

사업예산

100,460,000원 (부가세 포함)

용역기간

계약일로부터 4개월

입찰방법

제한(총액)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2. 입찰일정

가격투찰

(전자)

2013. 7. 2(화) 10:00 ~ 2013. 7. 3(수) 10:00 (조달청 '나라장터')

※ 가격은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전자로만 투찰 가능함

입찰참가

서류 제출

2013. 7. 3(수) 14:00 ~ 16:00 / aT센터 5층 총무시설팀에 직접 제출

※ 마감일시 이후는 접수하지 않습니다.(단, 접수 지연 시 마감시간 이전 제출처 도착은 유효)

가격개찰

2013. 7. 3(수), 12:00 이후 (입찰담당관 PC, 기술평가 입력 후)

제안서 평가

세부일정은 업체별 추후 보(총무시설팀)


20130610_농수산식품유통공사_3.공고문(RFID 재물조사).hwp


20130610_농수산식품유통공사_4.제안요청서(RFID 재물조사).hwp


20130610_농수산식품유통공사_5.용역계약특수조건(201306).hwp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입찰 공고

 

 

 

1. 입찰에 부치는 사항

◦ 입 찰 명 : 전략적 성과관리시스템 구축 용역


◦ 용역내용

- 공사 성과관리 체계 분석

- 시스템 설계 및 개발

- 시스템 구현

·시스템 관리, 조직성과관리, 개인성과관리, 전략관리, 통합성과 모니터링 및 평가 종합기능

- 시스템 구축 및 테스트

- 사용자·운영자 교육 등 기존 시스템 변경, 개선 및 신규개발 등

※ 기타 세부내용은 붙임 "제안요청서" 참조

◦ 예산금액 : 150,000,000원(부가세 포함)

◦ 기초금액 : 146,095,000원(부가세 포함)

◦ 용역기간 : 계약체결일로부터 4개월

◦ 입찰방법 : 일반(총액)경쟁입찰(협상에 의한 계약)

 

2. 입찰일정

◦ 가격투찰(전자) : '12.10.24(수),11:00 ~ 10.25(목),11:00(조달청 "나라장터")

※ 가격은 나라장터(www.g2b.go.kr)를 통해 전자로만 투찰 가능함

◦ 기술제안서 마감 : '12.10.25(목),14:00 ~ 16:00(aT센터 5층 총무시설팀에 직접제출)

※ 마감일시 이후는 접수하지 않습니다.(단, 접수 지연시 마감시간 이전 제출처 도착은 유효)

◦ 가격개찰 : '12.10.25(목), 13:00 이후(입찰담당관 PC, 기술평가 결과 입력 후)

◦ 제안서 평가(P/T) : 별도(유선 또는 서류) 개별 및 등록시 알림

 

3. 입찰참가자격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하 "국가계약법"이라함) 시행령 제12조에 의거 참가자격을 구비하고 공고일 기준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제24조 규정에 의한 소프트웨어사업자로 신고를 필한 업체로서 동 용역을 수행할 수 있는 자

중소기업자(중소기업제품 구매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 2010.7.6)로서, 전산업무(소프트웨어)분야의 직접생산확인증명서(동법 제 9조)를 소지한 자로 직접생산증명서는 입찰일 전일 이전에 발급받아 유효기간 내에 있어야 합니다.

◦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제24조의2에 따른 대기업인 소프트웨어사업자 참여 할 수 있는 사업금액의 하한(지식경제부 고시 제2011-299호, 2011.12.30)에 의한 대기업 참여 제한

나라장터에서 공동수급이 가능. 단,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 협정서 사본 제출

본 입찰은「지문인식 신원확인 입찰」이 적용되므로 개인인증서를 보유한 대표자 또는 입찰대리인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전자입찰특별유의서 제10조 제1항 제5호에 따라 미리 지문정보를 등록하여야 전자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조달청 전자입찰 참가자격 등록업체이어야 하며, 조달청 입찰참가자격 미등록업체는 국가종합전자조달 입찰참가자격 등록규정에 따라 입찰 집행일 전일까지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http://www.g2b.go.kr)의 이용자 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미 자격자가 고의로 입찰에 참가하여 입찰에 관한 서류를 부정하게 행사한자 또는 고의로 무효의 입찰을 한자에 해당한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관계규정에 따라 부정당업자로 제재할 수 있습니다.

 

4. 입찰서 제출방법

본 입찰은 전자입찰 입찰자 신원확인제도가 적용됨에 따라 개인인증서를 보유한 대표자(또는 사전에 등록된 입찰대리인)만이 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본 입찰은 지문인식 신원확인 입찰이 적용됩니다. 다만, 지문인식 신원확인 입찰이 곤란한 자는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전자입찰특별유의서 제10조 제1항 제6호 및 제7호의 절차에 따라 예외적으로 개인인증서에 의한 전자입찰서 제출이 가능합니다.

 

5. 입찰보증금

입찰보증금은 입찰금액의 5/100 이상을 납부하여야 하나, 전자입찰시의 입찰보증금 지급각서로 갈음하되, 입찰보증금의 귀속 등에 관하여는 국가계약법 시행령 38조에 의합니다.

 

6. 예정가격

예정가격은 기초금액을 기준으로 작성하며 단일예가로 결정됩니다.

 

7. 낙찰자 선정방법

◦ 제안서의 종합평가(기술평가80% + 가격평가20%) 결과 고득점자부터 순차적으로 협상을 실시합니다. 다만, 제안서 평가결과 기술능력 평가점수가 배점한도의 85%미만은 협상대상에서 제외합니다.

입찰참가 전에 「협상에 의한 계약체결기준」(계약예규 2200.04-158-5, 2012.4.2)"을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8. 입찰의 무효

◦ 국가계약법 시행령 제39조 및 용역입찰유의서 12조에 의합니다.

◦ 가격(전자)입찰서가 투찰 마감시간까지 우리 공사 지정서버에 도착하지 않거나 컴퓨터 인식불능으로 인한 입찰서는 무효처리 합니다.

 

9. 입찰참가 제출서류

◦ 입찰참가신청서(공사양식) ◦ 사업자등록증 사본 ◦ 법인등기부등본

◦ 인감증명서 및 인감지참(입찰참가 신청서의 사용인감계 제출시 사용인감을 지참하여야 하며 대표자 란은 본 인감을 사용하여 날인하여야 함)

◦ 직접생산확인증명서 ◦ 소프트웨어사업자 신고 필증

기술제안서 10부, 요약서 10부, P/T자료 10부, 기술제안서(요약,P/T자료 포함) 복사본 CD 2개

※ 1. 상기 입찰참가 제출서류 중 누락시 입찰접수를 하지 않으니 꼭 확인하시기 바라며, 확인하지 아니하여 발생되는 책임은 입찰참가자에게 있습니다.

2. 기타 제안요청서에서 요구하는 자료는 기술제안서에 포함하며, 입찰참가 서류제안서 서류는 각각 분리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 면세사업자의 유의사항

본 입찰은 과세용역으로, 면세사업자가 참여하더라도 부가세 포함금액으로 입찰서 제출하여야하고, 낙찰업체로 선정시 낙찰금액에서 부가세를 차감 후 계약을 체결합니다.(전자입찰서로 제출한 금액은 부가세 포함금액으로 간주하며, 공동수급시 모든 업체에 적용됩니다.)

 

11. 기타사항

입찰자는 의 입찰 참가자는 공고서, 용역입찰유의서(기획재정부 계약예규 2200.04-162-4, 2010.4.15), 용역계약일반조건(기획재정부 계약예규 2200.04-161-12, 2012.1.1), 일반용역특수조건(공사 홈페이지 www.at.or.kr/공고/중소기업관련자료/표준양식 5번), 제안요청서, 협상에 의계약체결 기준(계약예규 2200.04-158-5, 2012.4.2), 공기업․준정부기관 계약사무규칙(기획재정부령 제230호, 2011.8.23), 국가계약법 등 입찰에 필요한 모든 사항(붙임 생략)을 입찰 전에 숙지하시기 바라며, 이를 숙지하지 못한 책임은 입찰자에게 있습니다.

◦ 입찰결과 낙찰예정자로 선정된 업체는 제안서요청서를 기준으로 하여 각 사업별로 세부산출내역서를 작성하여 E-mail(kdsbhj@hanmail.net)로 빠른 시일 내에 송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입찰자의 전산장비 준비부족 등의 사유로 인하여 전자입찰등록 및 투찰이 곤란할 경우에는 투찰시간 마감 24시간 이전에 G2B 전자입찰 “콜센터(1588-0800)”에 문의하여 주시기 바라며, 문의를 하지 않아 발생되는 모든 책임은 입찰 참가자에게 있습니다.(단, 입찰과 관련된 조달청 및 전자입찰 장소 등의 휴일은 제외합니다. 특히, 월요일 개찰의 경우는 개찰 전주 금요일까지 필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청렴계약이행준수 : 본건은 청렴계약이행 대상으로 입찰에 참가하는 자청렴계약이행을 위한 청렴계약입찰특별유의서 및 청렴계약특수조건을 자세히 알고 입찰에 참가하여야 하며, 동 내용은 우리 공사 홈페이지(www.at.or.kr) "공고→중소기업관련자료→표준양식→2,3번"에서 자세히 볼 수 있습니다.

 

12. 보충 정보제공처

가. 주 소 : 서울시 서초구 강남대로 27(구, 양재동 232번지)

(aT센터 5층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경영관리처 총무시설팀)

나. 제안관련 : 02-6300-1053(경영평가팀 과장 강형모)

02-6300-1416(IT지원팀 대리 황명환)

다. 입찰관련 : 02-6300-1068(총무시설팀 과 변혜진)

 

2012. 9. 14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



20120903_농수산식품유통공사_성과관리시스템구축_공고문.hwp


20120903_농수산식품유통공사_성과관리시스템구축_제안요청서.hwp


리눅스 열풍 후 내리막길… 시장활성화 지속 노력

오픈스택ㆍ하둡 프로젝트 등 오픈소스 개발 `활기`

삼성도 타이젠OS 개발 주도 성장발판 마련 `결실`

■ SW가 미래다.


1990년대 말, `펭귄'이 자주 등장했다. `턱스(TUX)'라고 불린 이 펭귄은 대표적인 공개 운영체제(OS) 소프트웨어(SW)인 `리눅스'의 마스코트였다.


1980년대 상업용 SW의 고비용, 소스코드 비공개 개발 구조가 고착화되자, 이에 대한 반발로 자유소프트웨어재단(FSF, Free Software Foundation)이 설립돼 공개 SW 움직임이 일어났고, 대중적인 결실을 맺은 게 리누스 토발즈가 1991년 선보인 `리눅스 OS'다.


리눅스는 차세대 OS이자 윈도 OS를 대적할 제품으로 급부상했으며, 우리나라까지 빠르게 세를 확장했다. 1999년 국내 산ㆍ학ㆍ연 전문가들이 모여 `한국리눅스협의회'를 구성했고, 1대 회장으로 진대제 당시 삼성전자 사장이 취임하는 등 협회는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시작한다. 정부 역시 `아시아리눅스산업메카'육성을 외치며 리눅스 열풍을 적극 밀어주는 등 1990년대 후반 국내 리눅스 열풍이 불면서 국내 공개 SW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기 시작한다.


◇리눅스 폭발적 관심 속 쇠퇴의 길 맞은 공개SW=삼성전자를 비롯해 국내 기업들이 19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초반까지 리눅스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리눅스가 다양한 임베디드 SW에 접목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당시 닷컴 열풍과도 맞물린다.


1999년부터 본격화된 닷컴 열풍 속에 인터넷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났고, 이때 기업들에게 적은 비용으로 윈도 OS와 똑같은 기능을 구현하는 리눅스는 선호 1순위였다. 정부 역시 급성장하는 인터넷 이용자수에 맞춰 저가 인터넷PC 공급사업을 했고, 여기에 공급되는 OS로 리눅스가 조명을 받았다. 한 중소SW업체 대표는 "벤처의 창업 아이템 중 하나가 리눅스였고, 리눅스만 하면 대박이 날 거라고 얘기했었다"며 당시 분위기를 전했다.


이같은 시장 분위기에 호응하듯 한국리눅스협의회는 2000년도에 리눅스 CD 100만장을 무료로 배포하겠다고 발표했고, 100여개로 출발한 리눅스협의희 회원사는 200개, 300개까지 늘어났다.


하지만 닷컴 열풍이 빠르게 식으면서 리눅스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멀어졌다. 수많은 IT기업들이 도산하면서 리눅스 역시 내리막길을 걷게 됐고 리눅스협의회도 점치 회원수 이탈 등의 문제에 봉착하게 된다. 리눅스로 촉발한 국내 공개 SW 시장도 한치 앞을 볼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됐다.


◇정부 지원 사격 받은 공개 SW..성장세는 걸음마=2003년 리눅스 열기가 식으면서 잠시 침체기를 맞던 국내 공개 SW 시장은 정부가 육성책을 내놓으며 다시 주목받는다. 이는 1대 리눅스협의회 회장이었던 진대제 전 삼성전자 사장이 정통부 장관으로 취임하면서 공개 SW에 대한 정부의 관심이 커졌기 때문이다.


이후 정부는 지난해까지 공개 SW 활성화를 위한 기본계획만 3차례 발표하는 등 만 10년 간 시장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2004년부터 추진된 1차 기본 계획에서는 정부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공시장 창출에 주력했다. 당시 전자정부사업에 공개 SW를 도입하기로 권고안을 발표하는 등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리눅스 서버 OS 레퍼런스를 적극 권장했고, 공개SW 유지보수 가이드라인을 제정하기도 했다. 덕분에 2005년 신교육행정정보시스템(NEIS)과 시군구 정보화시스템 등 대규모 리눅스 도입 사례가 나왔다.


2009년부터 추진된 2차 기본 계획에서는 공개 SW산업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공개 SW 역량프라자 개소를 통한 기술지원과 인력양성, 공공정보화 사업 공개 SW확대 추진 등을 유도했다. 지난해 10월 발표한 3차 계획에서는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등 신사업 분야의 공개 SW 기술경쟁력 확보와 글로벌화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부가 주도해온 지난 10년간 국내 공개 SW 시장의 성적표는 초라하다. 지난해 기준으로 국내 공개 SW 시장 규모는 284억원에 불과하다. 이는 중소 패키지 SW 업체 한 곳의 매출정도에 해당할 정도로 협소한 시장이라 할 수 있다.


시장이 작다보니 활동하고 있는 기업수도 적다. 한국공개SW협의회에 등록된 회원사는 100여개 남짓 되지만, 실제로 공개 SW를 주로 개발하고 이를 서비스하는 국내 업체는 20여개 남짓으로 파악되고 있다.


정부 역시 지난해 3차 계획을 발표하며 국내 시장에 대해 △협소한 시장 규모, 서버 OS 중심 시장 형성 △공개 SW에 대한 신뢰성과 가치에 대한 낮은 인식, 체계적 활용 미약 △기술개발 기반 미흡, 고급 인력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한 바 있다.


◇클라우드, 빅데이터 물결..공개SW 성장 발판으로=비록 국내 공개 SW 시장은 미미하지만 업계는 여전히 공개 SW 시장을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 들어 추진되는 각종 공개 SW 프로젝트들에 국내 기업과 개발자들이 적극 참여하기 시작했고, 특히 클라우드와 빅데이터 분야에서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기 때문이다.


클라우드 분야의 대표적인 공개 SW프로젝트인 `오픈스택'에는 KT, LG CNS, SK C&C 등 대기업을 비롯해 필링크, KINX 등 다양한 중소 업체들이 적극 참여해 오픈소스 개발에 기여하고 이 기술을 자사 서비스 등에 녹여내고 있다.


빅데이터 역시 아파치재단이 추진하는 하둡 프로젝트에 국내 개발자들이 적극 참여하고 있다. 그루터, KT넥스알, LG CNS 등 하둡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기업도 늘고 있다.


특히 모바일 분야에서는 대표적 공개 SW였던 안드로이드와 더불어 타이젠 OS 개발에 삼성전자가 주축으로 참여하고 있다. 자동차 분야에서도 오픈 플랫폼 개발 프로젝트인 제니비 얼라이언스에 국내 중소 기업들이 참여하는 등 다양한 공개 SW 분야에서 국내 기업들이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


이밖에 큐브리드(DBMS), 락플레이스(유지보수서비스), 소프트웨어인라이프(클라우드), 킴스큐(웹사이트제작), 유엔진(BPMS) 등 다양한 분야의 공개 SW기업들이 점차 자리를 잡아가는 것도 고무적인 변화로 평가받고 있다.


다만, 이같은 분위기가 계속 이어가고 공개 SW가 활성화되기 위해 △공개 SW 기술지원 △공개 SW 기반환경조성 △운영인력 양성 △공개SW 국제협력 및 저변 확대 등 정부의 공조가 여전히 중요하다고 업계는 강조하고 있다.


특히 공개 SW 지원 정책의 연속성과 예산 확보는 필수라는 지적이다. 지난 10년간 매 정부가 출범할 때마다 정책이 사라지고 예산이 줄어들었던 전례는 공개 SW를 육성하겠다는 정부의 의지와 반하는 사례들이었다.


송상효 한국공개SW협회장은 "지난 10년간 공개 SW활성화를 위해 정부와 많은 기관, 기업들이 노력한 결과 이제 기반을 마련했고, 그 결실을 맺을 공개 SW의 부흥기를 앞두고 있다"며"공개 SW를 기업들이 바르게 사용하고,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도록 산ㆍ학ㆍ관의 협력이 중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김지선기자 dubs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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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마가복음 13장에서 마지막 때의 미혹과 환란에 대하여 연구했다.
이제껏 경험치 못한 시련과 미혹에 인내하며 분별하고 깨어 있어야 한다.

그런데, 마지막이 있다는 것은 희망을 준다.
현재 가진 것을 유지하려는 사람은 마지막이 가까워 온다는 것이 두렵고 힘들고 긴장되는 일이다. 그러나 다 내려 놓고 살게 되니 마지막 때의 시간은 새로운 장이 펼쳐지는 기대를 준다.

오늘 BBB 시청역 모임에서 성경공부를 하면서 느낀 점..

디지털 펜(digital pen)을 활용한 문서인식 및 데이터 처리를 구현하는 솔루션입니다.

별도 양식지에 디지털 펜, 그리고, 소프트웨어를 통해 필기로 작업한 양식지를 이미지화하여 저장하고 개별 필드의 값은 디지털 값으로 문자인식하여 데이터화하여 저장합니다.



유지보수 분야를 중심으로 적용될 대안들이 많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영국의 솔루션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Create Now Tour에서는 어도비의 이밴절리스트들이 5월 초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Adobe MAX 크리에이티브 컨퍼런스에서 가장 많은 호응을 얻었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차세대 Creative Cloud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과 더욱 정교해진 디바이스 간의 공동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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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eative Cloud에 포함된 강력한 툴을 통해 워크플로우를 간소화하여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자 하는 비디오 전문가


이전 직장의 교육에서 본 영상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인생의 과정을 겪은 분으로서 열정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아온 경험을 기반으로 삶의 지혜를 강연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서 고등학교 중퇴하였습니다. 그러나 삶에 대한 굴레를 벗어나기 위해 아프리카 횡단 등의 노력을 통해 삶의 성공법칙을 만들어 내었습니다.





아래는 국내에 초대되어 강의하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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