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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4PL 한보 앞으로 CJ대한통운, 4PL 한보 앞으로 JDA사 ‘SCP 솔루션’ 협약 CJ대한통운이 통합공급망계획(Supply Chain Planning, 이하 SCP) 솔루션 구축 서비스에 착수했다. 이는 SCM 솔루션 업체 JDA소프트웨어코리아(이하 JDA)와 SCP 솔루션 구축 및 컨설팅 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가 최근 맺어진데 따른 것이다. SCP는 수요기반의 조달을 비롯, 제조 및 물류 공급망 계획을 최적화하는 IT솔루션인 만큼, 이번 JDA와의 협업으로 CJ대한통운은 자사가 보유한 종합물류 서비스를 고객 맞춤형 원스톱 체제로 구현하는데 한층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CJ대한통운에 따르면 JDA는 기업의 유통, 제조 및 물류 등 비즈니스 프로세스상의 최적화를 위한 SCM솔루션을 구축하는 세계적인 회사로 베스트바.. 2015. 8. 19.
GS1, 유통물류 표준을 넘어 사물 인터넷 표준으로 [Oliot오픈소스 프로젝트] ①GS1, 유통물류 표준을 넘어 사물 인터넷 표준으로 1. 머리말최근 컴퓨터 소형화, 저전력 무선 통신, 지능형 센서, 그리고 스마트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일상의 사물을 인터넷에 연결하여 새로운 융합 서비스를 창출하는 사물인터넷 (IoT)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구글은 스레드 그룹(Thread group)을 앞세워 스마트홈 분야에서, 애플도 홈킷/헬스킷(HomeKit/Healthkit) 기술로 스마트홈/모바일 헬스 분야에서, 그외에도 퀄컴 주도의 올신/올조인(Allseen/AllJoyN), 삼성, 인텔의 OIC사실 표준 등 기기간 통신 및 사물 융합 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표준화가 진행 중이다. 이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좋은 성공사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향.. 2015. 8. 19.
3PL 한계 ‘물류 플랫폼’으로 넘어서야 3PL 한계 ‘물류 플랫폼’으로 넘어서야 국내 물류시장은 물류서비스의 질적 경쟁이 이뤄지지 못해 저 단가 출혈경쟁이 지속되고 있고 이 같은 시장구조가 물류기업 성장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자금, 서비스 면에서 앞서 있는 글로벌 물류기업들이 아시아 지역의 물류 네트워크를 강화는 국내 물류기업들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물류기업들이 난제들을 풀어내고 새로운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관리운영 능력 개선, 공급망 물류관리 프로세스를 정립, 투명하고 유연한 경영환경 수립 등의 혁신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되어야만 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술, 소셜 네트워크 등 비용 효율적 IT기술을 활용해 물류관리 플랫폼 구축한다면 그동안 물류기업의 IT기술의 한계를 극복해나갈 수 있다. SCM지원을 위한.. 2015. 8. 19.
오일의 재발견 오일의 재발견 먹고 마시고 바르며 예뻐지는 비결을 ‘오일’에서 찾다. 이너 뷰티를 넘어 화장대에 오른 오일 우리가 늘 ‘이너 뷰티’에 혹할 수밖에 없는 건 ‘먹으면서 예뻐진다’는 달콤한 유혹을 뿌리치기가 어렵기 때문. 여기에 이것저것 바르는 것은 오히려 피부에 해롭다는 ‘성분 다이어트’ 트렌드와 더불어 하나만 구입해도 ‘먹고, 바르고’가 가능하다는 천연 오일이 주목받고 있다. 이미 피부 미용을 돕는다는 뷰티 보조제가 넘쳐나고 있지만 약과 천연 식품이라는 차이가 주는 심리적 안도감에서인지 오일의 인기는 날로 높아지는 추세다. 유명한 예로 톱 모델 미란다 커는 매끼 식사 전 코코넛 오일을 먹는 마니아로 알려졌고, 국내에서는 이효리가 ‘오일 풀링’을 즐긴다는 이야기에 관심이 높아지기도 했다. 또 다이어트를 위.. 2015. 8. 19.
택배 물류 ‘공동화’ 테마로 탈바꿈 택배 물류 ‘공동화’ 테마로 탈바꿈‘실버택배’ ‘지역맞춤형 집배송센터’ 등 개편안 추진 업계, “벽지노선, 노인·여성 1인가구 등 서비스 형평성 위한 솔루션” 생활 밀착형 서비스 상품인 택배가 아파트와 오피스텔, 도서·산간지역별 맞춤형 시스템으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전상 문제로 아파트단지 내 택배차 진입을 통제하는 곳이 늘면서부터 길가에 차량을 세워두고 손수레로 배달해야 하는가 하면, 서비스 공급자와 이용자간 갑․을 관계처럼 비춰지고 있는 왜곡된 현실이 사회적 문제로 제기되면서 정부가 대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우선 논란이 되고 있는 아파트 단지내 택배차량 출입금지와 관련해서는 공동 집배송센터와 실버택배를 병행한 시스템으로 대체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계획안을 보면 아파트 단지를 비.. 2015. 8. 19.
물류 시스템 전문 기업 메쉬코리아, 40억 투자유치 물류 시스템 전문 기업 메쉬코리아, 40억 투자유치 IT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대표 유정범)는 SBI 인베스트먼트와 산은캐피탈(KDB Capital)로부터 총 40억 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했다고 18일 밝혔다.메쉬코리아는 지난 1월 동문파트너즈를 비롯한 국내외 벤처캐피탈사로부터 받은 투자금을 포함해 지금까지 총 80억원의 투자금을 유치했다. 메쉬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올 하반기 해외 진출 등 사업 확장에 집중할 계획이다.2013년 1월 설립된 메쉬코리아는 프리미엄 맛집 배달앱 ‘부탁해!’와 당일배송서비스 ‘메쉬프라임’을 운영하고 있는 종합소형물류 전문 기업이다. ‘부탁해!’는 배달이 되지 않는 음식점은 물론 최근 CU편의점과 제휴해 생활용품까지 배달 서비스 하고 있다.특히 실시간 소형 화물 배송 서.. 2015. 8. 19.
무역협회, 물류컨설팅 지원대상 16개사 선정 무역협회, 물류컨설팅 지원대상 16개사 선정 한국무역협회는 올해 물류컨설팅 지원 대상으로 16개사를 선정하고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컨설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무역협회는 3자 물류 활성화를 위해 지난 7년간 제조·무역업체 91개사에 33억원을 지원하는 한편 컨설팅을 통해 203억원의 물류비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여러 화주기업을 대상으로 물류비 절감과 효율적 지원을 위해 공동 물류 컨설팅도 진행하고 있으며, 심사를 거쳐 2개 컨소시엄(화주 7개사)를 선정한 바 있다고 무역협회는 덧붙였다. 무역협회는 대상지역·기간·범위 등 기업의 다양한 수요를 고려해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화주와 물류 기업이 협업해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경우 집중 지원하고 있다. 물류.. 2015. 8. 19.
[신동빈의 남자들] ①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 [신동빈의 남자들] ①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롯데 개혁 진두지휘한 M&A 전략가 롯데그룹에 신격호 시대가 저물고 본격적인 신동빈 시대가 막오르며 ‘신동빈의 남자’로 불리는 측근 경영진들의 면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 회장이 경영권 분쟁에서 승리의 깃발을 꽂으며 한일 롯데의 원톱으로 공식화할 수 있었던 것도 상당부분 이들 덕분이라는 분석이다. 한국과 일본 롯데 주요 계열사의 전문경영진으로 포진한 신 회장의 측근들은 향후 롯데그룹 지배구조 쇄신과 해외사업확장에 주축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태의 한가운데서 ‘원(One) 롯데 원(One) 리더’에 앞장선 ‘신동빈의 남자’들을 살펴봤다. 황각규 롯데그룹 정책본부 운영실장(사장·사진)은 신동빈 회장의 측근 중의 측근으로 꼽힌다. 황 사장.. 2015. 8. 19.
베일 벗은 AWS 실적…아마존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 베일 벗은 AWS 실적…아마존 성장 동력은 ‘클라우드’ 지난주 전세계 클라우드 업계의 시선은 아마존웹서비스(AWS)에 고정됐습니다다. 클라우드 업계를 선도하는 업체인 만큼 AWS의 행보는 늘 업계의 주목 대상이지만, 베일 속에 쌓여있던 실적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베일 속에 가려져 있던 아마존 클라우드 서비스의 사업 성적표가 최초로 공개됐는데요. 1분기 실적 집계 결과 클라우드 사업 부문인 아마존웹서비스(AWS)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9% 성장한 15억7000만달러, 순이익은 2억6500만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AWS 지난해 전체 매출은 51억5000만달러(한화로 약 5조6000억원)였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라면 올해 A.. 2015.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