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6 롯데,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업계 최초 오픈 롯데, 차세대 에너지 절감 기술 집약된 '친환경 편의점' 업계 최초 오픈 롯데기공·롯데케미칼·롯데정보통신 등 협업…전기요금 23%·이산화탄소 30% 감소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절감기술인 '마이크로그리드'를 적용해 문을 연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 모습. 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대표 정승인)이 업계 최초로 차세대 에너지 절감 핵심 기술인 '마이크로그리드'를 적용한 친환경 편의점인 '가평 자전거테마파크점'을 오픈했다. 롯데기공·롯데케미칼·롯데정보통신 등 롯데그룹 내 관련 계열 3사의 협업을 통해 문을 열게 된 이 점포에 적용된 '마이크로그리드' 기술은 독립형 전력망으로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 에너지를 에너지 저장 장치(ESS)와 융합해 소규모 지역에서 전력을 자급자족할 수 .. 2015. 10. 5. 인사 관리, 이제 ‘클라우드 HCM’으로 [컴퓨터월드] ‘인사관리’란 직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로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도록 관리하는 일로, 조직이 보유한 인적자원(HR)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수행하는 일련의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활동을 뜻한다. 사람을 고용한 기업이라면 그 어디든 필요한 요소가 인사 관리라 할 수 있으며, 소프트웨어(SW)의 힘은 이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다.나아가 글로벌 기업들을 중심으로 인재를 자원(resource)이 아닌 자산(capital)으로 여겨 전략적인 관리 대상으로 삼는 풍토가 자리 잡고 있어, 이에 맞는 HCM(Human Capital Management)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아울러 클라우드가 IT업계 전반에 실질적인 방법론으로 자리하면서, HCM 또한 ERP(전사적자원.. 2015. 10. 1. '메가 트렌드 기술로 물류 혁신 도전' ‘AR 글라스’끼면 물류정보 한눈에 … 운송 효율 25% 높여프랑크 아펠 회장이 100% 전기 엔진으로 구동하는 배송 트럭 ‘스트리트 스쿠터’에 올랐다. DP DHL은 내년 말까지 독일 본 시내를 오가는 물류를 전기차·전기자전거로만 배송할 계획이다. [사진 DP DHL] 배송 직원이 증강현실 글라스를 끼자(위) 글라스에 스캔한 물건의 배송 정보가 뜬다. [사진 DP DHL]영국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단이 쓰는 각종 축구용품, 자동차 경주의 최고봉인 포뮬러1(F1)을 달리는 경주용 차와 장비, 세계 최대 패션 행사인 뉴욕 패션위크에서 쓰는 각종 의류와 창고 , 희귀 동물인 중국의 자이언트 판다…. 프랑크 아펠 DP DHL 회장한발 앞선 서비스 준비로 물류 세계 1위 이끈 아펠창고서 제품 스캔.. 2015. 10. 1. 제조업체 GE의 新 선언…“톱 10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 제조업체 GE의 新 선언…“톱 10 소프트웨어 기업이 될 것" “SAP, IBM이 우리 경쟁자” SW 개발자 4000명에서 내년까지 2만명으로 늘릴 계획 ▲ 제프 이멜트 GE CEO /블룸버그 제공 창업한 지 100년이 넘은 미국의 제너럴일렉트릭(GE)이 소프트웨어 업체로 변신하겠다고 선언했다. 제프 이멜트 GE CEO는 29일(현지시각)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마인즈+ 머신(Minds + Machine conference) 콘퍼런스’에서 “GE는 전세계에서 10위권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GE 소프트웨어 산업은 매년 20% 가량 성장하고 있다”며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사업으로만 150억달러(약17조9200억원)를 벌어 들이겠다”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서 이멜트.. 2015. 10. 1. 실시간 물류추적 플랫폼 한국 중소기업 물류 IoT 기술, 세계 최대 물류 풀링 기업 홀렸다 국내 중소 팹리스(반도체설계) 기업이 개발한 실시간 물류추적 플랫폼이 세계 최대 파렛트·컨테이너 풀링 서비스 기업 체프(CEHP)에 적용을 앞뒀다. 실시간 위치 추적과 초저전력을 구현해 물류기업에 필요한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페타리(대표 박영진)는 세계 최대 파렛트·컨테이너 풀링 서비스 기업 체프와 손잡고 실시간 물류추적 플랫폼을 개발해 시험 적용 중이라고 밝혔다. 현지 80여개 기업이 체프에 유사 시스템 공급을 추진했으나 최종적으로 페타리 기술이 채택됐으며 점진적으로 도입을 확대키로 했다. 우리 중소 팹리스가 미국서 80대 1 경쟁률을 뚫은 것이다. 페타리는 3여년에 걸쳐 초저전력 칩과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2015. 9. 23. 국내 SW 산업 제자리 걸음…“내수 중심 SI 시장 넘어야” 국내 SW 산업 제자리 걸음…“내수 중심 SI 시장 넘어야”2015.09.18 18:03:10 글로벌 소프트웨어 기업의 영향력은 확대되고 있지만,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은 영세성, 핵심 소프트웨어 기술력 부족 등으로 여전히 초기 단계에 머무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특히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역시 대기업 중심의 IT 서비스 시장에 편중된 현상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소프트웨어 산업 현황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대비 2.8% 증가한 1조2692억 달러를 기록했다. 전체 ICT 시장에서 소프트웨어가 차지하는 비중 역시 34.2%로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출처=IDC 이에 반해 국내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8%.. 2015. 9. 22. 30대 그룹 계열사 중 인건비 비중이 20% 이상인 곳은? 30대 그룹 계열사 중 인건비 비중이 20% 이상인 곳은? 콜센터를 운영하는 기업은 인건비가 전체 매출의 절반가량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기업 경영성과 평가사이트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에 따르면 올 상반기 30대 그룹 계열사 중 매출액 대비 급여 총액(인건비) 비중이 20%가 넘는 기업은 17곳으로 조사됐다. 인건비 비중이 가장 높은 곳은 효성ITX으로 56.3%에 달했다. 올 상반기 매출은 1487억 원, 인건비는 834억 원이었다. 이어 케이티씨에스 49.4%, 오픈타이드코리아 49.1%, 케이티스 47.2% 순이었다. 효성ITX와 케이티씨에스, 케이티스 등 3개 업체는 콜센터(컨텍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효성ITX는 콜센터 매출 비중이 70%가량을 차지한다. 케이티씨에스와 케이티스.. 2015. 9. 21. 한솔로지스틱스 "매출 1조원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 한솔로지스틱스 "매출 1조원대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 한솔그룹의 물류회사 한솔로지스틱스는 오는 2020년 매출 1조원을 달성해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내놨다. 민병규 한솔로지스틱스 대표는 15일 서울 을지로 센터원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미래 성장전략을 공개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지난 6월 인적분할을 통해 투자부문을 한솔홀딩스에 넘기고 기존에 영위하던 물류사업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했다. 한솔로지스틱스는 올해 연결기준 3900억원 수준(추정)인 매출을 오는 2020년 1조원까지 끌어올리고 영업이익 350억원을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구체적인 실행 전략으로는 운송사업 본격 추진, 대기업 3자 물류실행 확대, 계열 물류 및 해상 포워딩 등 기존 사업 역량 강.. 2015. 9. 17.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한 유통·제조, 스마트 SCM 도입 `활발` 온라인 판매채널 강화한 유통·제조, 스마트 SCM 도입 `활발` #20대 직장인 김희영씨는 점심시간에 온라인쇼핑몰에서 유명 브랜드 의상을 구매한 후 퇴근길에 매장에서 구매한 물건을 찾아간다. 매장에서 오랫동안 머무르며 물건을 고르지 않아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가격 추가할인도 받는다. 아기를 돌보느라 외출이 어려운 가정주부 박수연씨는 온라인쇼핑몰에서 기저귀 등 유아용품을 구매해 택배로 배달받는다. 소비자 구매 형태가 기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변했다. 소매유통업 중 인터넷쇼핑몰이 14.3%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오프라인 유통기업이 온라인몰을 강화하고 제조기업은 직접 온라인몰을 만들어 판매한다. 온·오프라인을 동시 이용하는 옴니채널도 확대된다. 판매 채널 변화로 공급망관리(SCM).. 2015. 9. 17.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