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726

까페24,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 배송 글로벌 물류 서비스 제공…배송비 절감↑ 까페24, 전자상거래 수출 기업 배송 글로벌 물류 서비스 제공…배송비 절감↑ 해외 수출업체가 꼽고 있는 고가 물류비, B2B 중심 배송정책, 통관, 소량배송 불가 등 애로사항 해결 방안이 공개됐다. 카페24를 운영하는 심플렉스인터넷(대표 이재석)은 15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카페24 글로벌 물류 전략 세미나’를 열고 △신뢰도 있는 글로벌 특송업체와 네트워크 구축 △해외배송 3PL(3자물류) △공동집하 방식 등으로 전자상거래 수출에 최적화한 안정적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카페24는 알리페이 이패스, 사가와, 웩스24(Wex24), 유피에스(UPS), 디에이치엘(DHL), 야마토 등 글로벌 특송업체와 네트워크로 물류비 절감, 주문과 배송 과정 관리용이, 안정적인 배송 인프라 구축을 실현했다고 .. 2015. 10. 20.
당일배송 유통가 물류전쟁 “물류창고 사수” 자체배송 시스템 구축 올인 당일배송 유통가 물류전쟁 “물류창고 사수” 자체배송 시스템 구축 올인 올해 초 파주롯데아울렛에서 진행된 ‘드론 배송’ 이벤트. 햄버거를 드론에 실어 나르고 있다. # 유난히 무더웠던 이번 여름 어느 날, 오전 8시 출근 후 내내 빠듯한 배송 일정을 맞추느라 뙤약볕에 지친 쿠팡맨(소셜커머스 쿠팡의 배송 직원) A씨는 더위를 잊게 해줄 선물 하나를 받았다. 평소 쿠팡을 애용하던 고객에게 상품을 배송하러 갔을 때였다. 아파트 현관문 벨을 눌렀지만 대답이 없었다. 현관문 아래쪽을 내려다보니 ‘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세요. 힘내세요 쿠팡맨!’이라 적힌 쪽지와 시원한 음료수가 놓여 있었다. 쿠팡 관계자는 “빠르고 친절한 배송이 고객들에게 감동을 주면서 이제는 반대로 쿠팡맨들도 고객들로부터 감동을 돌려받고 있다”며 .. 2015. 10. 13.
유통업계 승부처는 '배송' 유통업계 승부처는 '배송' 유통사 경쟁 포인트 점포 입지에서 배송 속도로 옮겨 가유통 업계가 너 나 할 것 없이 배송 전쟁에 뛰어들고 있다. 쿠팡 등 온라인 유통 업체들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기 위해 빠른 배송에 투자하고 있고 롯데쇼핑은 배송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롯데그룹과 함께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을 확보했다. 이마트는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건립하는 등 이마트몰을 성장 동력으로 삼는 한편 배송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 온·오프라인 할 것 없이 이제 유통 업체들에 빠른 배송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런데 공격적으로 물류 부문에 투자하고 나선 쿠팡은 대규모 적자를 내고 있다. 특히 글로벌 유통 공룡인 아마존도 물류 부문 투자 부담으로 수년째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다. 이는 쿠팡을 제외한 유통 업체들이 .. 2015. 10. 13.
모습 드러낸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 모습 드러낸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 롯데면세점 특허 관련 'Leading The Way VISION 2020, 상생 2020'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E1부지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앞으로 5년 동안 사회공헌 및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비전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편 롯데는 올 하반기 재입찰을 앞둔 서울시내 면세점 3곳 가운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소공점은 12월22일, 잠실 롯데월드점은 12월31일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특히 롯데월드점의 경우 이번에 신세계와 두산, SK네트웍스 등에서 모두 도전장을 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http://www.mon.. 2015. 10. 13.
12일 통합물류센터에서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비전 선포 12일 통합물류센터에서 롯데면세점 '상생 2020' 비전 선포1차 때와 달리 2차 면세점 심사, '관리역량' 배점 비중 가장 커통합물류센터, 롯데면세점 장점 극대화해 보일 장소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민감한 시기, 어려움에 처한 그룹의 면세사업을 살리기 위한 기자회견을 12일 개최하는 가운데 간담회 장소를 접근성이 떨어지는 인천 운서동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로 정한 배경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벼랑 끝 신동빈, 면세점 지키려 인천간다..왜?롯데면세점은 이날 오전 이곳에서 언론 간담회를 열고 롯데면세점의 ‘상생 2020’ 비전을 설명할 예정이다. 신 회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비전을 선포하고, 이후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이사가 올 연말 특허가 만료되는 서울 롯데면세점 두 곳(소공점·잠실 월드타워점)을 .. 2015. 10. 13.
SAP, 기업 운영 방식 단순화시킬 클라우드 플랫폼 HANA Vora, ‘데이터 민주화’ 통해 多산업 지원 예정SAP, 기업 운영 방식 단순화시킬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저장소와 기업 트랜잭션 시스템에서 생성되는 데이터 사이를 잇는 연결 고리가 마련됐다.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는 최근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하둡(Hadoop) 용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인 SAP HANA Vora(하나 보라) 소프트웨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HANA Vora 발표를 위해 한국을 찾은 그렉 맥스타라빅(Greg McStravick) SAP 데이터베이스 및 기술 부문 글로벌 총괄 임원은 “현재 기업이 당면한 문제는 데이터 처리의 비효율”이라며 “기존 비즈니스 프로세서와 새로 생성되는 데이터 사이에 큰 간극이 발생해 많은 기업들이 의미 있는 데이터를 추출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 2015. 10. 13.
21세기 모든 부(富)는 SW서 나온다 21세기 모든 부(富)는 SW서 나온다 빌 게이츠, 스티브 잡스로부터 마크 저커버그, 마윈, 레이쥔까지 뉴밀레니엄 이후 21세기를 장식하고 있는 신흥 부호이자 현시대를 살고 있는 지구촌 젊은이의 롤모델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전통 제조업이 아닌 소프트웨어(SW)와 IT분야에서 기업을 일구고 부와 명성을 쌓았다는 점이다. 매일 세계 언론의 머리를 장식하는 새로운 부호도 SW분야에서 배출되고 있다. 세계 자본의 물줄기는 SW를 향해 흐른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 ◇SW가 발달할수록 줄어드는 전통산업 격차 탈(脫) 제조업 시대. 지금 어느 누구도 미래를 이끌어갈 산업으로 제조업을 꼽지 않는다. 산업혁명 이후 수많은 부를 창출하고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차지했던 위상은 점점 역사속 일이 되고 있다. 분명.. 2015. 10. 5.
삼성SDS, 전세계 화물선 현황이 한눈에… ICT 기반 새 물류생태계 선봬 삼성SDS, 전세계 화물선 현황이 한눈에… ICT 기반 새 물류생태계 선봬 ■ '첼로 플러스' 핵심시설 분당 GCC 가보니지역별 이슈·재난상황 등 9개 모니터 24시간 감시IoT 활용 화물상황 실시간 확인빅데이터로 최적 경로도 제시 삼성SDS의 글로벌 컨트롤 센터 기술자들이 모니터를 보며 실시간 물동 현황을 감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SDS "현재 1,050대의 선박이 화물을 싣고 이동 중입니다. 태평양 일부 지역의 선박은 기상 악화로 우회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도착 일시가 하루 정도 늦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2일 경기도 분당의 삼성SDS 글로벌 컨트롤 센터(GCC) 중앙상황실. GCC 중앙상황실 관계자는 9개의 모니터를 보면서 물류 흐름을 설명했다. 중앙의 대형 모니터에는 27개국 11.. 2015. 10. 5.
LG CNS도 물류IT 주력 내세워…물류설비 국산화해 말레이시아 수출 LG CNS도 물류IT 주력 내세워…물류설비 국산화해 말레이시아 수출 LG CNS가 물류IT 사업 주력으로 삼아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LG CNS는 삼성SDS와 SK주식회사가 추진하는 그룹 계열사 대상 물류IT 서비스 사업과 달리 물류설비 자동화에 초점을 맞췄다. 물동량이 급증하는 동남아시아와 중국 대상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LG CNS는 유럽기업이 독점하는 물류 설비를 최초로 국산화해 말레이시아 포스라쥬에 수출했다고 24일 밝혔다. 말레이시아 1위 택배사인 포스라쥬는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물동량이 급증해 기존 수작업으로 운영되던 우편물류집중처리센터를 자동화해 물류허브센터로 재구축했다. 사용환경에 맞춰 소프트웨어(SW)를 먼저 설계한 뒤 물류 설비를 갖추는 방식으로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유럽기업은 정해.. 2015. 1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