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롯데면세점 통합물류센터
롯데면세점 특허 관련 'Leading The Way VISION 2020, 상생 2020' 기자간담회가 1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역 E1부지 롯데면세점 제2통합물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롯데면세점이 앞으로 5년 동안 사회공헌 및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해 다양한 상생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대규모 투자를 하겠다는 비전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한편 롯데는 올 하반기 재입찰을 앞둔 서울시내 면세점 3곳 가운데 2곳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소공점은 12월22일, 잠실 롯데월드점은 12월31일에 각각 특허가 만료된다. 특히 롯데월드점의 경우 이번에 신세계와 두산, SK네트웍스 등에서 모두 도전장을 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질 전망이다.
http://www.moneyweek.co.kr/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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