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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다치물류SW, 로봇 스타트업 '도그'와 제휴 일본 히다치물류SW, 로봇 스타트업 '도그'와 제휴사우저 로봇 물류산업계에 공급 계획 일본 히타치물류소프트웨어가 로봇 스타트업 '도그(Doog)'와 판매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 일간공업신문에 따르면 히다치물류소프트웨어는 도그의 추종형 운반 로봇 '사우저(Thouzer)'를 물류 산업계를 대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사우자는 로봇에 앞서 가는 사람이나 로봇 및 기계를 자동적으로 따라가면서 짐을 운반할 수 있는 추종 로봇이다. 이 로봇의 가격은 250~350만엔(세금 제외)이다. 히다치물류소프트웨어는 모기업인 히다치물류의 R&D센터에서 로봇의 효과 검증 테스트를 진행했다. 피킹 업무 및 보충업무, 운반 작업 등에 적용, 인력 감축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도그는 지난해 일본전산(日本電産)의 로봇 자회사인 ‘일.. 2018. 2. 3.
[4차산업혁명, 내년에 이렇게 간다!] 2018년 '4차산업혁명' 정책 카렌다4차위, '사람 중심'…기술·산업·교육 등 패키지 지원 [4차산업혁명, 내년에 이렇게 간다!] 2018년 '4차산업혁명' 정책 카렌다4차위, '사람 중심'…기술·산업·교육 등 패키지 지원과기정통부, 각 부처 간 융합…혁신성장동력 투자산업부, 신산업분야 투입 비용…총 예산의 29.1% 중기부, 빅데이터·AI·바이오산업 등 핵심기술 4차산업혁명이 21세기 인류사의 큰 흐름을 형성하고 있다. 일간투데이는 ‘4차산업 중심 일간지’로서 오늘을 ‘보고’, 내일을 ‘읽고’, 혁명을 ‘쓴다’는 편집기조를 부여잡고 있다. 이에 따라 2018년 새해 첫날, ‘4차산업혁명, 올해 이렇게 간다!’를 타이틀로 4차산업혁명을 향한 정부 차원의 주요 발걸음을 요약해 살핀다.[편집자 주]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로봇 기술 등이 주도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함에 따라 정부가 주요 정.. 2018. 1. 15.
이엠아이티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AR기술 개발" 화제 이엠아이티 "제조혁신 위한 스마트글라스를 활용한 AR기술 개발" 화제송도SW융합클러스터 도움 받아 1단계 사업 완료 이엠아이티(EMIT, 대표 임홍석)가 스마트글라스를 이용한 실시간 생산모니터링 및 사물인터넷(IoT) 시건장치를 국내 처음으로 상용화에 나서 주목받고 있다. 올해말 1단계 사업이 끝났고, 내년 1월부터 9월까지 2단계 사업이 진행된다. 상용화할 경우 국내 제조현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된다. ​ 인천시 송도에 있는 스마트밸리에 입주한 이 회사는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IBITP) 산하 송도SW융합클러스터(센터장 정승수)가 시행하는 'SW융합 R&D지원' 사업에 선정, 이를 추진하고 있다. ​ 인천시 최대 SW지원기관인 송도SW융합클러스터는 인천시 8대 전략산업(항공, 첨단.. 2018. 1. 15.
"솔루션기업 지고, 클라우드 플랫폼 선점이 ICT 생태계 주도" "솔루션기업 지고, 클라우드 플랫폼 선점이 ICT 생태계 주도"기업들 IT시스템 관리 효율화클라우드 인프라로 이동 추세클라우드용 솔루션 속속 출시업계 "SW기업 영역파괴 필요" 마셜 밴 앨스타인 MIT 디지털경제 이니셔티브 연구원, 리처드 슈말렌지 MIT 경제학과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은 플랫폼을 선점하고 운영하는 주체가 미래를 이끌 것이라는 전망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특히 4차산업 혁명의 핵심 키워드인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빅데이터·블록체인 등 신기술을 한 곳에 응집하는 플랫폼은 클라우드다. 과거 각자의 영역에서 IT 시장을 주도해 온 전통적 솔루션 기업들이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애저 등 클라우드 인프라 서비스 기업들의 생태계 안으로 빨려 들어가고 있다. 이 같.. 2018. 1. 15.
"차량관제부터 웨어러블까지"…'쑥쑥' 크는 IoT 회선 650만 돌파 "차량관제부터 웨어러블까지"…'쑥쑥' 크는 IoT 회선 650만 돌파 원격 차량관제 및 가스·수도검침, 웨어러블 기기 등에 활용되는 사물인터넷(IoT) 가입자가 650만을 돌파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 11월말 기준 국내 IoT 가입 회선이 653만3582개를 기록했다. 이는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와 알뜰폰(MVNO) 업체들이 운영하는 IoT 회선을 모두 합친 수치로 전체 이동통신가입자 6258만8812개의 10.4%에 달하는 비중이다. IoT 가입자 비중은 지난해 8월 최초로 10%를 돌파했다. 정부가 매달 발표하는 '무선통신서비스 가입자 현황' 통계에 IoT 부문을 포함시킨 2014년말 6.15%에 불과했던 비중이 3년여만에 4%포인트 이상 급증한 것이다. .. 2018. 1. 15.
[2018 전망]블록체인 기술, 금융·물류 등 실생활 적용 원년 될 것 [2018 전망]블록체인 기술, 금융·물류 등 실생활 적용 원년 될 것 지난해 블록체인 업계의 최대이슈가 ‘비트코인 급등’이었다면 올해 가장 관심이 집중될 블록체인 이슈는 무엇일까. 전문가들은 은행, 증권사 등 금융회사와 물류업계를 중심으로 한 블록체인 기술의 실질적인 적용사례가 화제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투기 대상으로만 인식되던 블록체인 기술이 실생활과 산업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가 하나 둘 늘어나면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이 본격적으로 주목 받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2018 전망]블록체인 기술, 금융·물류 등 실생활 적용 원년 될 것 현재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는 데 가장 속도를 내고 있는 곳은 금융회사들이다. 우리나라에선 블록체인 인증 서비스를 통해 금융업권 간 금융거래가 획기적으로 .. 2018. 1. 15.
2018년 신년특집 물류 IT 부문 - "자동화 지원 WCS·WES가 新시장 만든다 2018년 신년특집 물류 IT 부문 - "자동화 지원 WCS·WES가 新시장 만든다"이준호 LG CNS 스마트물류사업 담당 물류시장과 물류IT시장의 최대 화두는 최저임금 인상에 대응하고 4차산업혁명에 부응하기 위한 자동화 설비 수요의 확대다.LG CNS 하이테크사업부 스마트물류사업을 총괄하는 이준호 담당은 “첨단 자동화 설비를 제대로 운용하기 위한 새로운 IT시스템이 앞으로의 시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내다본다.그는 그 새로운 IT시스템으로 WCS(Warehouse Control System)와 WES(Warehouse Execution System)를 꼽는다. 그동안 국내 물류IT시장은 ‘정체’우리나라의 SCM(공급망관리)을 지원하는 IT솔루션 시장은 지난 7~8년 전 년 300~400억 원 규모에서 .. 2018. 1. 15.
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매일이 혁명인 시대 고리타분한 사훈은 걷어치워라 일하는 방법을 바꾸자 새해가 되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신년사가 나온다. 올해의 키워드는 혁신, 미래 먹거리, 사회적 책임으로 모이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중요하게 언급되는 것이 혁신이다. 『사피엔스』의 저자 유발 하라리는 “하루하루가 혁명인 것이 지금의 시대”라고 말했다. 4차산업혁명 시대는 선도자가 독식같은 일하며 성공 기대는 미친짓‘실패 목표로 하면 혁신·변혁 가능’베저스 모험리더십이 아마존 만들어직원들 가슴 뛰는 새 목표 있어야 그럼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혁신해야 할까? 바로 과거의 일하는 방식을 바꿔야 한다. 지금 실현되고 있는 대변혁의 증거와 징조들을 보면서도 여전히 예전의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기업들을 보면 안타.. 2018. 1. 15.
빌 게이츠·에릭 슈밋, 미래도시 프로젝트 경쟁 ◆ CES 2018 9일 개막 / 빌 게이츠·에릭 슈밋, 미래도시 프로젝트 경쟁 ◆ CES 2018이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동남쪽으로 약 300마일(약 483㎞) 떨어진 애리조나주 피닉스시 외곽 허허벌판 사막에서는 원대한 밑그림이 그려지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보유한 캐스케이드 인베스트먼트가 지난해 11월 8000만달러(약 850억원)를 초기 투자한 이 프로젝트는 2만4800에이커(약 100㎢)에 달하는 거대한 용지에 4차 산업혁명이 집약된 '스마트시티'를 건설하는 것이다. '벨몬트'라는 이름이 붙게 될 이 도시에는 초고속 5G 네트워크로 촘촘하게 구축된 신경망과 데이터센터를 허브 삼아 자율주행차가 자유롭게 다니고, 8만가구 규모의 스마트 홈과 학교가 들어선다. 거대한 .. 2018. 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