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6 '쇼핑, 어디까지 해봤니'…IT가 주도하는 쇼핑천국 '쇼핑, 어디까지 해봤니'…IT가 주도하는 쇼핑천국'움직이는 쇼핑'→'눈으로 보는 쇼핑' 진화…UI·UX 경쟁이 승부 가를 변수 #. 맞벌이를 하고 있는 김 모 씨는 퇴근 길 문자 하나를 받았다. '△△클리너 2개 박스·욕실 전용 슬리퍼가 O일 오후 O시까지 배송될 예정입니다. 동의하시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문자 하단의 버튼을 클릭하자 당장 사야 할 만한 물품 목록이 줄줄이 나왔고 필요한 것들을 선택하자 '배달완료' 팝업창이 떴다. 개인의 쇼핑 패턴과 물품 구입 주기는 물론 합리적인 가격까지 고려해 제공하는 '맞춤형 쇼핑'의 미래 모습이다. IT(정보기술)가 쇼핑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쇼핑의 개념이 '내가 직접 매장에 가서 물건을 고르는 일'에서 '누군가 알아서 쇼핑을 해주는 행위'로 진화하고 .. 2015. 7. 14. “자바 탄생 20주년” 자바가 걸어온 길, 자바가 걸어갈 길 - DeepDive “자바 탄생 20주년” 자바가 걸어온 길, 자바가 걸어갈 길 - DeepDive 자바가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이했다. 가상머신을 기반으로 동작하는 자바는 플랫폼에 구애를 받지 않고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이점을 제공해 개발자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근래에는 변화하는 기술 시대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경쟁에 뒤처지고 생명력이 다했다는 오명을 쓰기도 했지만, 사물 인터넷을 위한 클라우드 인프라를 위한 플랫폼으로써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자바의 탄생 비화와 성장 과정, 재도약에 관한 이야기와 더불어 자바가 바꿔온 개발 패러다임과 자바의 중요한 자산 가운데 하나인 JVM에 대해 총정리해본다. 주요 내용- 20살 자바의 탄생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관한 이야기- “자바의 성공과 실패, 그리고 .. 2015. 7. 14.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 칼럼 |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Thornton May | Computerworld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 2015. 7. 14. 파워블로거·소셜 유력자 마케팅 이모저모 파워블로거·소셜 유력자 마케팅 이모저모Lauren Brousell | CIO과거의 ‘영향력 행사자’(influencers) 마케팅은 운동선수가 비싼 신발을 던지거나 슈퍼모델이 멋진 스포츠카를 파는 정도였다. 그러나 오늘날 일부 기업들은 새로운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을 이용하는 것이다. 오늘날 이런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은 새로운 방식으로 제품을 홍보, 마케팅, 판매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들이 흥분할 정도로 효과적인 것은 아니다.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누구이고 기업이 고려해야 하는 이유는?블로거, 유튜브 사용자, 인스타그램 스타 등 온라인에서 팔로워가 많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터넷에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기업들은 이들을 이용해 미.. 2015. 7. 14. "사고·걱정·예산 늘었지만 기업 대응 능력은 제자리" "사고·걱정·예산 늘었지만 기업 대응 능력은 제자리"George V. Hulme | CSO데이터 유출 사고가 늘어나고 있지만, 위협에 대처하는 기업의 역량은 제자리인 것으로 나타났다. 는 최근 미국내 사이버범죄 현황을 조사한 결과, 사이버 범죄들에서 놀랄 만한 점을 발견했다. 지난해 홈디포와 JP 모건 체이스의 데이터 유출 사고가 있었고, 소니 픽쳐스의 사고, 최근에는 처음 알려진 것보다 심각한 미국 인사국(OPM)의 막대한 정보 유출 사고 등이 연이어 일어났다. 이런 계속된 사고들 속에서 사이버 범죄 의식이 역대 최고수준을 기록한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더욱 놀라운 점은 정보보안에 대해 지난 몇 년간 노력과 주의를 기울였는데도 대다수 기업들의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능력이 지지부진 하다는 .. 2015. 7. 14. [네팔지진 후 80일]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지진이 발생한 지 80일. 시간이 흐를수록 네팔은 우리 기억 속에서 서서히 잊혀지는 반면, 아동과 주민들은 여전히 힘겨운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굿네이버스는 지진 피해 지역에서 이들의 아픔을 보듬으며 장기재건 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한 걸음 한 걸음 지진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가는 길 위에서 네팔을 만났습니다. 우기가 찾아온 네팔 다시 찾은 네팔, 지난 4월 발생한 대지진의 아픔은 여전히 남아있었습니다. 복구되지 못한 집과 건물들 사이에는 임시 텐트촌이 형성되어 있었습니다. 다시 지진이 일어날까 무서워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가족들은 변변한 가재도구도 화장실도 없는 이곳에서 생활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우기로 접어든 탓에 억수같이 쏟아지는 비가 텐트 안으로 들어와도, 이미 무너졌지만 .. 2015. 7. 14. 아이티센, 굿센테크날러지 인수…클라우드 진출 아이티센, 굿센테크날러지 인수…클라우드 진출 IT서비스업체 아이티센이 클라우드 사업에 출사표를 던졌다.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에 맞춰 클라우드 사업을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아이티센은 클라우드컴퓨팅 관련 솔루션 개발 전문업체인 굿센테크날러지 지분 인수를 위한 계약식을 체결했다. 아이티센은 95억원에 굿센테크날러지 지분 50.1%를 인수하기로 했다. 굿센테크날라지의 현 대표이사인 조해근 대표는 2대주주이자 부회장직을 맡아 경영에 참여한다. 아이티센 관계자는 "클라우드컴퓨팅 발전법 시행령이 오는 9월 나오는 것에 맞춰 역량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에 굿센테크날러지를 인수하게 됐다"면서 "ICT산업 새 트렌드 대응하기 위해 기업들이 합쳐 규모의 경.. 2015. 7. 13. IT업계 '페이전쟁'…각양각색 보안기술 눈길 IT업계 '페이전쟁'…각양각색 보안기술 눈길 간편 결제서비스가 속속 등장하면서 이용자 정보 보안에 대한 중요성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출시된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를 비롯해 올해 하반기 출시를 앞둔 '삼성페이'에도 차별화된 보안기술이 적용됐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간편 결제시스템에 '결제정보 분리저장', '생체인식', '아이디-가상카드 맵핑' 등의 보안 솔루션이 적용되고 있다. 간편 결제서비스는 온·오프라인에서 모두 적용이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진 모바일 결제시장에 사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대한상공회의소가 발간한 '2015 국내외 물류산업 통계집'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쇼핑 거래액은 14조86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26.7% 급증했다. 때문에 IT업체들이 간편 결제서비스에 거는 기대.. 2015. 7. 13. 국토부, '물류창고 도우미 서비스' 운영 국토부, '물류창고 도우미 서비스' 운영 기업이 원하는 물류창고를 추가비용 없이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가 13일부터 시행된다. 1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물류창고정보시스템을 통한 '기업행복 물류창고 도우미 서비스(물류창고 도우미)'를 이날부터 개시해 기업들이 지역현장을 직접 방문해 수소문하거나 부동산 중개업체 등에 의존하는 등 어려움을 개선한다. 이 서비스는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물류창고를 정부예산으로 안내해 주는 것이다. 국토부는 기업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등록된 창고정보 등을 활용해 조건에 맞는 창고를 검색한 후, 창고운영자에게 연락하거나 현장방문 등을 통해 조건에 맞는 창고들을 안내해줄 계획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물류창고정보시스템'(market.nlic.go.kr)에 접속해 필.. 2015. 7. 13.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