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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주목받을 국내외 2017년 10대 전략 기술 [신년기획] 새해 주목받을 국내외 2017년 10대 전략 기술 새해에는 인공지능,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블록체인 등 전략 기술이 산업계에서 부상할 전망이다. 개념적 정의를 넘어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와 제품이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 가트너는 2017년 기업이 주목해야 할 10대 전략 기술 트렌드를 소개했다. 가트너가 말하는 전략 기술이란 도입 단계를 넘어 용도가 전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기술이다. 10대 전략 기술은 △인공 지능과 고급 머신 러닝 △지능형 앱 △지능형 사물 △가상현실 및 증강 현실디지털 트윈 △블록체인과 분산 장부 △대화형 시스템 △메시 앱 및 서비스 아키텍처 △디지털 기술 플랫폼 △능동형 보안 아키텍처 등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 2017. 1. 2.
유통공룡 롯데·동원 물류 장착, 전쟁의 서막 유통공룡 롯데·동원 물류 장착, 전쟁의 서막롯데-현대택배 인수 마무리, 동원-동부익스프레스 인수…“물류가 미래 유통 기업의 핵심” 국내 유통 공룡들의 물류 경쟁이 시작됐다. 선적·재고관리 등 거액의 유통 비용을 줄이고, 막대한 배송 매출을 내부 계열사로 끌어들이는 한편,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기 위함으로 해석된다. 롯데그룹은 롯데제과 등 8개 계열사를 통해 특수목적법인(SPC) ‘이지스일호’가 보유 중이던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인수를 지난 11월 30일 마무리했다. 롯데그룹은 이로써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71.04%를 보유하게 돼 전국적인 배송망을 갖추게 됐다. 신세계·현대백화점 등 경쟁사들에게는 없는 강력한 무기를 장착하게 된 셈이다. 롯데그룹이 현대로지스틱스의 지분 인수를 지난 11월 30일 마무리하.. 2016. 12. 28.
롯데하이마트, 2017년 상반기 소형가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설립 할 계획 롯데하이마트, 2017년 상반기 소형가전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 설립 할 계획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별도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7%, 5.6% 감소한 9680억원과 250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300억원)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금 환급 정책 등으로 10월 양호한 판매 증가세를 보였으나 정국 불안과 소비심리 저하로 11월~12월 판매가 위축됐다. 전년도 4분기 모바일 부문 고성장과 코리아블랙프라이데이 기저효과로 GPM은 25.6%(YoY +2.2%p)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 저하에 따른 판관비 부담 증가로 영업이익률 개선을 기대하기 어렵게 됐다(OPM 2.6%, 전년도와 동일). 판관비는 온라인 매출 비중 상승 지급수수료 증가 이외 특별한 일회성 비용은 없을 것으로.. 2016. 12. 28.
'2017년 4차 산업혁명 원년으로' 롯데, AI·VR에서 돌파구 찾는다 '2017년 4차 산업혁명 원년으로' 롯데, AI·VR에서 돌파구 찾는다 내년에 창립 50주년을 맞는 롯데가 인공지능(AI)과 가상현실(VR) 등 ‘4차 산업혁명’ 대비로 분주하다. 롯데는 2016년 격변의 한 해를 보냈다. ‘미래’와 ‘생존’이 롯데의 한 해를 관통한 화두였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롯데의 30년 미래를 위한 생존 전략으로 4차 산업혁명에 맞는 ‘혁신’을 주문했다. 신 회장은 경영 일선에 복귀한 11월 이후 주요 임원진을 불러모아 끊임없이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라’고 강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2016년 하반기 그룹 사장단 회의'에서도 “정보기술(IT) 혁명을 필두로 한 4차 산업혁명이 시대의 화두인 만큼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지난달 .. 2016. 12. 26.
롯데그룹, 글로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위해 IBM 왓슨 도입 결정 롯데그룹, 글로벌 맞춤형 고객 서비스 위해 IBM 왓슨 도입 결정 롯데그룹은 IBM의 클라우드 기반 인지 컴퓨팅(Cognitive Computing) 기술인 ‘왓슨(Watson)’ 솔루션을 제공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국 IBM(www.ibm.com/kr)이 발표했다. 롯데 그룹은 글로벌 초일류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인지 컴퓨팅 기술 기반 비즈니스 혁신을 기업의 최우선 과제로 선정하고 이를 위한 파트너로 한국IBM과 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롯데 그룹은 IBM 왓슨을 활용해 다양한 채널들을 통해 수집되고 있는 엄청난 양의 정형 및 비정형 고객 데이터들의 활용가치를 극대화한다는 계획이다. IBM왓슨을 통한 데이터 분석으로 고객과 소비자들에게 개인화 서비스를 일관되게 제공할 수 있고, 고객의 요구와 상황에 기.. 2016. 12. 23.
국내 물류 솔루션 업체, 어떤 항목을 비교해야하나? 국내 물류 솔루션 업체, 어떤 항목을 비교해야하나? 물류 솔루션 전문 기업 네오시스템즈㈜(대표 이봉현)의 ‘인트라로지스(IntraLogis)’가 국내 유력지에서 실시한 물류 솔루션업체 비교평가서 1위를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물류 솔루션업체 비교평가는 보유 제품군과 구축 비용, 프로젝트 구축 수 등의 항목을 비교한 결과다. 비교평가에 따르면 이 솔루션은 물류 솔루션 비교업체 중 물류관리 시스템 전 제품군을 보유한 유일한 업체로 확인됐다. 주문관리(OMS), 창고관리(WMS), 운송관리(TMS), 라우팅(최적 경로 추천), 차량관제(LBS), 모바일 기능 등 다양한 제품군이 동일한 프레임워크 안에서 유기적으로 연동된다. 인트라로지스는 100% 순수 국내 기술로 자체 개발된 시스템으로, 외산 솔루션.. 2016. 12. 22.
中 세계의 공장에서 소비중심으로 변화 中 세계의 공장에서 소비중심으로 변화중국 성장 양대 엔진 ‘소비·서비스업’ ▲ 중국이 기존 제조대국에서 서비스국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중국이 2015년 세계 사치품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6%까지 상승했다. 중국 경제 체질변화로 작년 국내총생산(GDP) 7% 성장률에서 3.5%는 서비스 산업에서 발생으로 추산된다. 반면 제조업은 공급과잉 조절을 통한 도태를 중앙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다. 지난달 9일 롯데호텔 소공점에서 중국의 경제전망, 국내외 물류기술 혁신과 영향을 주제로 포럼이 있었다. 이날 행사에서 전병서 중국경제금융연구소 소장이 중국 경제현황과전망에 대해 발표했다. 전 소장은 중국이 기존 제조대국에서 서비스국가로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이 2015년 세계 사치품 소비에서 차지하.. 2016. 12. 22.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뉴타닉스 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와 뉴타닉스 : Nutanix White paperNutanix 현재 IT 환경의 가장 큰 혁신 과제는 퍼블릭 클라우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러나 비용 절감, 고가용성, 빠른 증설이라는 클라우드 요건을 다양한 기업 환경에 적용하기란 그 자체로 또 하나의 난제가 될 수 있다. 뉴타닉스는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수용하면서도 둘 간의 경계를 없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해결책으로 제시한다. 주요 내용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탄생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정의엔터프라이즈 클라우드의 활용 출처 : http://www.itworld.co.kr/techlibrary/102513 2016. 12. 20.
'식자재 특화 자동분류시스템' 통해 업무 효율성 배가 '식자재 특화 자동분류시스템' 통해 업무 효율성 배가적시·신선 배송으로 對 고객 서비스 초점 ▲물류센터 전경 국내 식문화를 이끌어가는 종합식품기업 아워홈은 체계적이고 선진화된 푸드 서비스를 통해 고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아워홈은 업계 최초로 과학적이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도입해 다양한 종류의 식자재를 위생적으로 가공해 적시에 공급하고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식자재는 신선도가 가장 중요하다. 신선도 유지를 위해선 원산지부터 최종 목적지까지 제품별로 조건배송이 돼야 하는데 이를 위해 콜드체인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 콜드체인시스템의 핵심은 물류센터 즉 거점이다. 아워홈은 경기도 광주에 올해 완공한 동서울물류센터를 비롯해 안산 용인 제천 청원 음성 광주 구미 양산 등 전국에 총 14개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 2016.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