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726 아마존의 차세대 먹거리는 '물류운송사업' 아마존의 차세대 먹거리는 '물류운송사업'내년 여름 트럭 호출앱 서비스 통해 물류운송 시장 본격 진출 세계 최대 e커머스 업체 아마존이 내년 여름 페덱스와 UPS가 장악한 물류운송 서비스 시장에 진출해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비즈니스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아마존은 최근 트럭 운전자와 화물 운송 고객을 연결해주는 모바일 트럭 호출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아마존이 일정대로 내년 여름에 이 앱을 내놓을 경우 이를 기점으로 아마존의 물류운송 서비스 시장 진출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946조원' 물류운송 시장 조준 아마존은 그동안 물류센터에서 고객 거주지까지 구매상품을 빠른 시간내에 배송하는 것에 중점을 뒀다. 하지만 최근 온라인 판매 서비스 지역이 전세계로 확대돼 아마존은 국제 물류 운송.. 2016. 12. 19. '아마존 고'에서 배워라…유통 특명 내린 신동빈 '아마존 고'에서 배워라…유통 특명 내린 신동빈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마트 소개하며정책본부회의서 IT혁신 사례 언급임직원에 동영상첨부 e메일 보내 신동빈(사진) 롯데그룹 회장이 그룹 임원 회의에서 ‘아마존 고(go)’를 소개하며 유통 분야 혁신을 당부했다. 아마존 고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인 미국 아마존이 개발한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마트다. 아마존은 4년 전부터 계산을 위해 줄을 설 필요 없는 마트를 구상해 개발해왔으며 내년 초 시애틀에서 첫 매장을 열 예정이다. 아마존 고에 들른 고객은 장바구니에 물건을 넣고 그대로 걸어 나오기만 하면 자동으로 상품 명세서를 e메일로 받게 된다. 16일 롯데그룹에 따르면 신 회장은 지난 13일 열린 정책본부 회의에서 아마존 고가 소개된 동영상을 직접 언급하며 관심.. 2016. 12. 19. 아마존,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 고' 론칭 아마존, 계산대 없는 식료품점 '아마존 고' 론칭 WSJ "아마존고 포함 여러 형태 식품매장 2천개 열 수도" 세계 1위 온라인 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5일(현지시간) 계산대 없는 오프라인 식료품점 '아마존 고(Amazon Go)를 본사가 있는 시애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일반 식료품점과 다를 바 없어 보이지만, 아마존 고에서는 입구를 지나면서 스마트폰에 로그인된 아마존 계정을 스캔한 뒤 선반 위에서 원하는 것을 담아 그대로 나오면 된다. 줄을 서서 기다렸다가 계산대에 상품을 일일이 늘어놓고 계산하는 절차가 생략되는 것이다. 아마존은 공식 블로그에 "컴퓨터 시각화, 인식 센서의 융합, 그리고 딥 러닝 기술이 가게와 선반에 장착돼 있다"면서 "당신이 어떤 상품을 선택했다가 다시 가져다 놓을 경우, 아마존 .. 2016. 12. 19. 가온소프트, 범한판토스 모바일 플랫폼 구축 "물류산업에 최적화" 가온소프트, 범한판토스 모바일 플랫폼 구축 "물류산업에 최적화" 가온소프트가 종합 물류 기업인 범한판토스의 모바일 플랫폼 프로젝트에 구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가온소프트는 스마트 물류 서비스 시장 진출의 초석을 마련하고, 향후 범한판토스가 계획하는 다양한 물류 서비스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범한판토스는 가온소프트와 함께 모바일 기술과 물류를 결합한 스마트 물류 환경 구축과 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전사 차원의 단일 모바일 플랫폼을 도입했다. 범한판토스가 도입한 가온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플랫폼은 전사 모빌리티 통합 환경 구축을 위한 엔드투엔드 솔루션으로, 개발 환경에서 운영 관리 전반을 지원하고 기업의 모빌리티 커버넌스와 운영 관리 표준화 플랫폼을 지향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2016. 12. 13. 이통사, 업무용 '차량관제서비스' 개발 경쟁 '치열' 이통사, 업무용 '차량관제서비스' 개발 경쟁 '치열'IoT 기반 차량 통합 관제, 바다와 달리 음영지역 없어빅데이터 확보, '커넥티드 카-자율주행차' 연구 기반도 이통사들이 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최근 각 사업 영역에 맞도록 특화된 이동체 관제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상보다 비교적 음영 지역 없이 실시간 통합 관제가 가능한 '차량 관제 서비스'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모습이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KT는 최근 차량 통합 관제 플랫폼인 'GiGA IoT Vehicle' 기반 신규 차량·컨테이너 통합관제 서비스 3종을 출시했다. KT가 이번에 출시한 서비스는 법인용 승용차의 운행기록부를 자동으로 작성해 주는 '차계부 서비스'와 위험물의 안전 운송 경로를 탐색해주는 '도로 유의도 .. 2016. 12. 13. 이통사, BIC 기반 안전운송 '물류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 이통사, BIC 기반 안전운송 '물류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혈액, 활어 등 온도 민감 제품 실시간 품질 변화 실시간 모니터링물류차량 공회전 최대 30% 이상 줄여…온실가스 절감도 이통사들이 물류 품목 안전 운송에 최적합한 물류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혈액, 활어 등 온도 민감 제품의 실시간 품질 변화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민감도가 높은 제품 분야로의 솔루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클라우드 기술 기반 냉동·냉장차량의 식품 신선도 보존 성능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줄인 신선식품 물류 솔루션 '스마트 프레시X'를 내놨다. 기존 냉동·냉장차량은 엔진으로 냉동기가 구동되기 때문에 차량이 정차하고 있는 시간에도 엔진이 구동됐다. 이에 따라 공.. 2016. 12. 13. SAP 디지털보드룸(경영정보) [관련이미지] 2016. 11. 17. 물류컨설팅 사례 : 현대로지스틱스-H약품 H사는 독일에서 설립된 의료기기 판매회사로 수술용 의료기구를 꾸준히 개발하며 성장해 온 의료기기 대표기업이다.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 기준으로도 상위 매출을 랭크하며, 국내 특수의료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하지만 글로벌 의료기기 업체들의 잇따른 한국시장 진출과 납품단가 인하, 정부의 복지정책 변화에 따른 의료기기 단가인하 조치 등으로 상당한 타격을 받았다. H사는 그간 아파트형 공장을 임대하여 자체적으로 운영해 왔다. 의료기기업체이기에 B2C(기업 개인 간) 비즈니스 구조는 없으며, 전국의 각 에이전시에게 납품한 이후에 세금계산서 발행 등의 업무까지도 한국 본사에서 진행한다. H사는 그동안 물류와 물류비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았지만, 기업경쟁력 강화와 원가절감을 위한 방안으로 물류정책 수립 및 물류관리에 큰.. 2016. 11. 8. '트럭판 우버' 콘보이, 유니레버와 물류배송 계약 체결 '트럭판 우버' 콘보이, 유니레버와 물류배송 계약 체결 '트럭판 우버'를 지향하고 있는 미국 스타트업 콘보이(Convoy)가 세계2위 소비재 업체 유니레버(Unilever)와 물류배송 계약을 체결했다. 1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콘보이는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트럭이 필요한 기업에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콘보이는 설립 초기에는 비정기적으로 배송이 필요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했으나, 최근 들어서는 고객사와 계약을 체결해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유니레버 관계자는 "콘보이와의 제휴로 수시로 발생하는 배송 수요에 대응하고 공급체인을 유연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고 언급했다. 유은영 press@whowired.com 유은영l승인2016.11.03 2016. 11. 3.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8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