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P 코리아 직원들이 특별한 여행을 시작했다. 지난 3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전국을 순회하는 고객 방문 행사를 하고 있다. 서울 구로 디지탈단지를 시작으로 인천, 경기, 충청, 전라, 영남 지역을 순회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기업용 소프트웨어(SW) 기업들이 주로 했던 세미나 위주의 지방 행사와는 다르다. 단순히 부수를 마련해 놓고 고객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행사가 아니라 고객사의 문 앞까지 찾아가는 능동적인 행사다. 


행사를 기획한 김성준 SAP코리아 영업본부장(상무)은 “바쁜 고객들의 시간을 최대한 뺏지 않으면서 진행하기 위해 잠깐 동안의 문안인사 형식의 눈도장 방문과 5시간 동안 열려있는 이동 상담 부스, 30분짜리 초미니 세미나 등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국내 500억원 이상의 매출 기업이 4300여 곳인데 이중 3000여개가 지방에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비즈니스 개선을 필요로 하는 국내 중견 및 중소기업의 요구에 적합한 SAP의 솔루션을 소개하고 직접 상담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SAP 코리아 직원들은 전국의 주요지역을 순회하며 각 지역 중견 및 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전사적자원관리솔루션(ERP)을 비롯한 다양한 SAP 제품과 최신 인메모리 컴퓨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소개하고 있다.


고객 찾아 ERP 전국 일주 나선 SAP코리아



SAP코리아 직원들이 ‘세그웨이’를 타고 이동상담버스 앞에서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SAP코리아 제공.




◇‘세그웨이’ 타고 완주산업단지에 SAP 소개


13일 방문한 전라북도 완주산업단지. 일자로 쭉 뻗은 도로 중간에 노란색으로 장식된 SAP 지방 로드쇼 대형 버스가 보였다. SAP 코리아 직원들은 이 버스를 베이스캠프 삼아 완주산업단지 곳곳을 찾아다니고 있었다. 이들은 ‘혁신에 속도를 더하다’라고 쓰여진 옷을 입고 전주·완주 지역 고객들에게 SAP의 솔루션을 소개했다.


특히 SAP 코리아 직원들은 바퀴 2개의 1인용 전기모터차인 ‘세그웨이(Segway)’를 이용해 현장을 누볐다. 이를 통해 하루에 평균 30여개 회사를 방문하고 있다고 했다. 김성준 상무는 “방문할 때마다 고객들이 너무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동했다”면서 “앞으로도 이런 찾아가는 마케팅 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방 고객들과의 교감을 폭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이동 상담 부스인 버스에서는 오후 4시 초미니 세미나가 진행됐다. 30분 정도의 시간에 정수경 SAP 코리아 솔루션센터 상무는 SAP 회사 소개와 제품을 설명했다.


정수경 상무는 “SAP는 복잡한 프로세스를 단순화하고 생산성 및 효율성을 제고하기 원하는 중견중소기업 요구에 부응하는 제품들을 제공하고 있다”면서 “인메모리 데이터베이스(DB)인 하나(HANA) 기반의 각종 RDS(Rapid Deployment Solution)을 꾸준히 확장해오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로드쇼는 3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를 시작으로 4일부터 이틀간 인천(남동공단·부평·부천·송도), 6일부터 이틀간 경기(안산·시화·시흥), 10일부터 3일간 충청(천안·신탄진·진천·아산·오창), 13일부터 이틀간 전라(광주·여수·군산), 17일부터 10일간 영남 (대구·영천·경산·구미·포항·경주·울산·양산·부산·창원) 지역을 순회한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사용자 개성 반영한 사용자 경험과 개인화 환경 구현


 SK텔레콤이 SAP의 사용자 경험(User Experience) 향상 솔루션인 ‘SAP 스크린 페르소나’를 도입해 SAP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고 29일 밝혔다. 


SAP 스크린 페르소나는 SAP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화면을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하는 엔진이다. 사용자의 개성이 반영된 사용자 경험(UX)과 개인화 환경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파워포인트 작업과 유사해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없이 개인화된 유저인터페이스와 업무 부서별 포털을 만들 수 있도록 한다. HTML을 이용해 비 SAP 시스템과도 한 화면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철행 SK텔레콤 IT서비스 혁신팀 팀장은 “SK텔레콤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의 사용자 경험 혁신을 위해 기존 시스템과 연동이 보장되고 자원 활용이 용이한 SAP 스크린 페르소나를 도입했다”면서 “사용자 중심의 사용자인터페이스 개선과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등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SK텔레콤 ‘SAP 스크린 페르소나’ 도입해 사용자 경험(UX) 향상
2014년 04월 29일 09:59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29일 SK텔레콤(대표 하성민, www.sktelecom.com)이 ‘SAP 스크린 페르소나(SAP Screen Personas)’ 솔루션을 도입해 SAP 시스템에 대한 사용자인터페이스(UI)를 개선하고 업무 효율을 높였다고 밝혔다.

SAP 스크린 페르소나는 SAP 그래픽사용자인터페이스(GUI) 화면을 웹 브라우저 환경에서 구동되도록 하는 엔진이며, 사용자의 개성이 반영된 사용자 경험(UX)과 개인화(Personalization) 환경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파워포인트 작업과 유사해 드래그앤드롭(Drag-and-drop)으로 별도의 프로그램 투입 없이 개인화된 UI와 업무부서별 포탈을 만들 수 있다. HTML을 이용해 비(Non) SAP 시스템과도 한 화면에서 사용 가능하다. .

SK텔레콤 IT 서비스 혁신 팀 이철행 팀장은 “자사 전사적자원관리(ERP) 시스템의 UX 혁신을 위해 기존 시스템과의 연동 안정성이 확보되고 자원 활용이 용이한 SAP 스크린 페르소나를 도입하게 되었다. 이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UI 개선과 업무 프로세스 간소화 등으로 구성원들의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SAP 코리아 형원준 사장은 “스마트폰, 자동차, 가구산업처럼 기업용 소프트웨어도 개인의 개성을 반영해 튜닝하는 일대일 맞춤형 시대다. 획일화된 UI가 아닌 각각의 사용자 개성을 수용한 UX로의 변환과 개인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다”라며 “SAP의 피오리(Fiori)는 역할 중심의 앱으로 업무 처리를 단순화 시키고, 스크린 페르소나는 직원 별 개인화로 만족도를 높여줌으로써 SAP 솔루션의 운영 생산성 및 교육 시간과 비용을 대폭 줄여준다”고 설명했다.
뉴스출처: SAP코리아


SAP가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드 중심으로 사업을 전환하는 것에 대해 전 자신감을 보였다. 

 

17일(현지시간) SAP는 회계연도 2014년 1분기 동안 전년대비 3% 증가한 5억3천400만유로(약 7천643억8천만원) 순이익(주당0.45유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36억3천800만유로(약 5조 2천820억원)로 전년동기대비 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9억1천900만유로(약 1조 3천154억9만원)로 투자분석가 전망치인 9억6천100만유로에 못미쳤다. 





SAP는 클라우드 서브스크립션 및 서포트 매출이 2억2천100만유로로 전년보다 30% 성장했다는 점을 강조했다. 소프트웨어 매출이 6억2천300만유로로 전년보다 5% 줄었지만, 서포트 매출은 21억1천300만달러로 5% 늘었다. 

 

SAP HANA는 2011년 6월 출시 후 지난 분기까지 3만2천개 이상의 고객을 확보했다. SAP HANA용 비즈니스스위트 고객은 1천개에 근접했다. SAP는 1천200개 스타트업이 HANA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역적으로 유럽중동아프리카(EMEA)가 우크라이나 크림사태에도 불구 실적을 유지했다. 미국지역은 10% 성장했다. 일본은 기대에 못미쳤지만, 중국이 두자릿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SAP는 올해 Non IFRS 기준 클라우드 서비스크립션 및 서포트 매출이 9억5천00만~10억유로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작년보다 32% 성장한 규모다.

Seoul - febrero 28, 2008 | SAP -
- 2006년 SAP ERP 6.0 출시 이래 세 번째 확장 패키지 발표
- 기존의 통념을 깨뜨리는 간편한 ERP 업그레이드 지원

SAP 코리아(대표 한의녕)는 지난 2006년 공개된 ERP 6.0 버전의 세 번째 확장 패키지(Enhancement Package)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를 통해 기존 고객사들은 간단한 다운로드만으로 필요한 기능을 확장하고 고객사에 필요한 요구사항에 대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세 번째 확장 패키지는 SAP의 협력사, 고객사 등으로 구성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커뮤니티(ES Community)의 협력으로 개발된 것으로, 앞으로도 SAP 에코시스템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서비스에 대한 진화를 계속 이뤄나갈 계획이다.

이번에 발표하는 확장 패키지(Enhancement Package)는 SOA(Service Oriented Architecture)의 핵심 기능인 유연성을 확보하고 있어, 기존 모듈을 기반으로 생성한 서비스를 통해 추가적인 비즈니스 요구사항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전통적인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추가 비용 및 전환에 따르는 충돌 현상이 없어 고객사들은 더욱 쉽게 혁신적인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기존의 기본 ERP 모듈인 회계, 인적자본관리, 조달, 기업 서비스, 영업 및 서비스뿐만 아니라 소비재, 무역, 공공 서비스, 제조업체 등 산업별 특성을 반영하는 전문화된 기업을 위한 기능도 업데이트 했다. 세금, 예산 관리 등 공공 분야와 관련한 기능, 소비재 및 무역 업체를 위해 SAP Credit Management 애플리케이션과 통합해 글로벌 데이터 관리, 물류 및 기획, 고객 주문 상황에 따른 제품 관리, 재고 관리 시스템, 운송 제품 관리 기능을 추가했다. 또한 물류 및 조인트 벤처 회계, 제품 관리를 위한 규격화된 가격 시스템 등 제조업체에 특화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로 인해 SAP ERP의 확장 패키지(Enhancement Package)는 급변하는 IT 환경에서 기업이 변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는 효과적인 IT 인프라로 활용될 것이다.

현재 SAP ERP는 전세계 5,500개 이상의 고객사를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사들은 모두 자사의 비즈니스 상황에 맞춰 진화된 SAP ERP 버전의 기능으로 확장할 수 있다. 이번에 발표한 세 번째 확장 패키지에는 기존에 출시된 50개의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번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다양한 산업과 목적에 맞춰 진화되어 있다. 이런 진화 과정의 중심에는 ES(Enterprise Services) 커뮤니티라는 SAP 에코시스템이 자리하고 있으며 고객사는 이를 통해 비즈니스 가치를 제고하고 있다.

SAP 코리아 한의녕 사장은 “많은 기업들이 현재는 물론, 보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전사 시스템의 모습을 그려보는 차세대 ERP 프로젝트를 위한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된 확장 패키지를 통해 기업이 미래 지향적 전략을 보다 신속하게 구사할 수 있도록 지원 폭을 넓혔다.”고 설명했다.

ERP 6.0의 확장 패키지는 2006년 12월 처음 출시돼, 2007년 7월, 두 번째 ERP 확장 패키지가 소개되었고, 이어 7개월만에 세 번째 패키지가 공개되었다


전사적자원관리(ERP)의 상징인 SAP ERP에는 일명 ‘샙구이(SAPGUI)’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클라이언트 UI(사용자인터페이스) 프로그램이 있다. 샙구이를 통해 서버에 구현된 SAP의 ERP나 BI(Business Intelligence) 등을 PC에서 이용할 수 있다. 


그러나 SAP 이용자들에게 ‘샙구이’는 다소 애증의 대상이다. 딱딱한 화면구성은 국내 사용자들의 입맛에 맞지 않고, 다소 무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클라이언트 기반의 UI는 모바일 및 태블릿 대응에 어려움이 있다. SAP도 웹기반 UI를 제공하지만 샙구이보다 속도나 기능에 한계를 갖고 있다. 때문에 SAP ERP를 사용하는 기업들는 UI를 따로 개발하는 경우가 많다.


이같은 SAP 사용자들의 애로점(Pain Point)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이 있다. 기업용 사용자경험(UX)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투비소프트(대표 김형곤)이다.



투비소프트는 최근 SAP 사용기업을 웹 UI 확장플랫폼 엑스크로(Xcro for SAP)를 정식 출시하고 SAP사업을 본격화하고 있다. 엑스크로는 샙구이 환경을 사용자 친화적인 웹기반 UI로 확장시킬 수 있는 플랫폼이다. 


투비소프트는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UI 툴 엑스플랫폼과 SAP 확장지원 특화 모듈인 엑스업 통합해 엑스크로를 개발했다. 이를 활용하면 SAP 사용자들은 PC가 아닌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SAP ERP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투비소프트는 엑스크로를 통해 해외 시장 공략을 노리고 있다. SAP ERP는 전 세계적으로 사용자가 가장 많은 ERP 시스템이며, UI 문제는 전 세계 사용자가 공통적으로 느끼고 있는 문제점이기 때문이다. 


현재 SAP ERP를 웹으로 확장하는 별도의 툴 시장은 크게 형성돼 있지 않다. SAP가 자체적으로 UI5, 페르소나 등의 대안을 내놓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 사용자층이 두텁지는 않다. 외부(써드파티) 솔루션이 파고들 틈이 있는 분야다.


투비소프트 유영선 SAP사업 본부장은 “SAP 컨설턴트, 개발자 등도 앞으로는 SAP ERP도 웹으로 가야 한다는 것을 인정하고 있다”면서 “우리가 좋은 제품을 공급하면 글로벌에서도 통할 가능성이 많은 시장”이라고 말했다.


사실 SAP 시장을 공략하려는 투비소프트의 시도는 오래된 전략이다. 이미 4년 전에 SAP 전담 조직을 세웠고, SAP의 파트너 인증을 받았다. 


그러나 적지 않은 시행착오를 겪었다. 처음에는 SAP ERP UI 개발 시장에 인력을 공급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취했다. SAP ERP 프로젝트에 직접 뛰어들어 투비소프트가 보유한 UI 개발 툴 기반으로 직접 UI를 개발해 주는 비즈니스 모델이었다. 


이 과정에서 SAP ERP 제품을 직접 공급하는 파트너 자격까지 얻었다. 그러나 이런 SI(시스템통합) 사업은 투비소프트가 생각해 온 궁극적인 비즈니스 모델이 아니었다. 수익성이 낮고 글로벌 진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결국 투비소프트는 제품 개발로 방향을 틀었다. 그 결과 엑스크로라는 결과물을 얻었다. 하지만 개발 툴 시장은 제품만 공급한다고 되는 시장은 아니다. 제품을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 생태계가 구성돼야 한다.


유 본부장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툴을 최대한 이용하기 쉽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기존 ERP 개발자들이 특별한 교육 없이 쉽게 엑스크로를 사용할 수 있고, 기존의 자바 및 웹 개발자들도 엑스크로를 통해 ERP 시장에 들어갈 수 있다는 설명이다.



유 본부장은 “처음 출발 자체는 일반 웹 개발자들이 SAP를 몰라도 SAP UI개발하도록 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이제는 아밥(ABAP) 개발자들이 쉽게 웹 UI까지 개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SAP관련 개발자들이 부담이나 종속성을 느끼지 않게 최대한 편하게 만들었다”고 덧붙였다.


제품 공식 출시 전에 레퍼런스도 구축했다. 지난 해 이미 4개 기업에 엑스크로 기술이 도입됐고, 최근에는 에스오일 ERP 프로젝트에 사용됐다.


유 본부장은 “기존 SAP ERP 사용자들이 비즈니스 로직에 손을 대지 않고 UI만 웹으로 변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엑스크로의 강점이 있다”면서 “저희의 경험을 토대로 비용을 최소화 하면서 SAP ERP의 UI를 웹으로 전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심재석 기자>sjs@ddaily.co.kr

 부광약품 은 최근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회사 ERP(전사적 자원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8일 밝혔다. 


부광약품의 새로운 ERP시스템은 HTML5와 JQuery를 사용해 액티브X의 낮은 보안성과 비효율성을 개선했다. 특히 플래시나 실버라이트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사용자에게 편리한 GUI(그래픽 기능을 활용한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ERP개발에 차세대 웹 표준인 HTML5를 사용하여 개발했기 때문에 어떤 환경과 브라우저에서도 네트워크만 연결돼 있으면 동일한 환경에서 회사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ERP의 자료관리를 위해 오픈소스인 마리아DB를 채택함으로써 상용DB의 사용에 따른 데이터베이스 라이센스 비용을 없앴다. DB접속에 필요한 클라이언트 엑세스권한 라이선스도 완벽하게 제거했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마리아DB가 빠른 자료처리능력, 데이터의 무결성, 그리고 높은 보안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부광약품은 사내에서 사용하는 PC의 90%를 윈도우에서 리눅스로 교체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현재 60% 이상의 PC를 리눅스로 교체하여 사용하고 있다. 


충분한 시간을 투입해 직원별 업무 내역 파악 후 교체해 나가고 있으며 오픈소스 라이선스에 대한 이해를 높여 나아가며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부광약품은 더 이상 윈도우 제품군이 불필요한 90%의 직원들에게 윈도우 제품군을 지원하지 않는다면서 회사 전반에서 사용하는 리눅스가 임직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을 가져올 것으로 크게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경제]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한국 오라클이 3월5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인적자원관리(Human Capital Management, HCM) 비즈니스 현황과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오라클은 2년 전에 HCM 클라우드 솔루션을 출시하고 최근 모바일 기능과 인재 예측 시스템 기능도 추가해 국내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중이다.


‘오라클 HCM 클라우드’는 과거에 봤던 HR 관리 소프트웨어보다 확장된 인사관리 솔루션이다. 기존 회사들은 HR 관리도구를 단순히 급여 지급이나 인사관리 용도로 썼다면, 이제는 직원을 회사의 ‘자산’으로 보는 것이다. HCM은 직원을 좀 더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를 들어 연봉, 근태, 휴가관리를 도와주고, 채용, 부서 배치, 퇴직업무도 처리한다. 동영상 교육, 소셜 학습 커뮤니티, 학습 콘텐츠 개발이 HCM 솔루션 안에서 지원한다.

변종환 한국오라클 부사장은 “2년 전만 해도 HCM이라는 단어는 매우 생소했지만 지금은 시장이 많이 변했다”라며 “기업들은 새로운 인재관리 솔루션에 관심을 더 가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또 “클라우드에 대한 시각도 많이 달라져 최소 5년 안에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업이 더 늘 것으로 보인다”라고 덧붙였다.




▲변종환 한국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은 피플소프트를 2005년에, 탈레오를 2012년에 인수하면서  HCM 경쟁력을 강화했다. 피플소프트는 고객 회사 내부에 직접 설치할 수 있는 인사솔루션이고, 다른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다. 탈레오는 오라클 HCM 클라우드와 통합된 후 인사 운영과 인재개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조혜수 상무는 “10년 전에 ERP(전사적 자원관리) 인기가 높아져 많은 기업들이 도입했지만 여기에는 HR 관리 기능이 부족한 편이었다”이라며 “최근 SAP ERP같은 기존 ERP 시스템에서 HR 솔루션을 보강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오라클은 국내 4개 그룹사 포함해 120여곳 기업에 오라클 피플소프트를 제공하고 있다.




▲조혜수 한국오라클 상무


새로운 인사관리 솔루션이 주목받는 데는 업무환경 변화가 한몫했다. 기업들이 점점 글로벌화되고 계열사가 많아지면서 하나로 통합해서 관리할 수 있는 인사시스템이 필요해졌기 때문이다. HCM을 이용하는 고객 가운데는 글로벌 기업이나 많은 계열사를 둔 기업이 적잖다. 오라클 고객 중 하나인 CJ는 40여개 국내 계열사와 해외 법인 70개를 가지고 있다. 변종환 부사장은 “기존 한국식 인사솔루션은 글로벌 인사솔루션에 맞지 않을 수 있다”라며 “지역과 법인 특성을 고려한 글로벌 인사솔루션이 더욱 관심을 모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변화는 협업이 많아지고 데이터 기반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경우가 많아졌다는 것이다. 기존의 인사과정이 몇몇 사람에 의한 직관으로 이어졌다면 최근에는 데이터에 기반해 인사시스템이 이루지는 추세다. 기업 내 소셜 활동이나 소모임 경력, 업무 진행 상황 등이 직원을 평가할 수 있는 데이터가 됐다. 오라클은 HCM 솔루션 제품에 예측 시뮬레이션을 제공하여 한 직원이 이직할 가능성이 얼마나 있는지, 그 직원이 나갔을 경우 회사에 주는 영향이 얼마나 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시스템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기업들은 데이터 기반를 기반으로 빠르고 효율적인 결정을 할 수 있게 된다는 설명이다.



▲자료 : 오라클


변종환 부사장은 “HCM 시스템이 확대되면 회계를 위한 인사시스템이 아닌 사람이 중심인 인사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블로터넷 http://www.bloter.net/archives/183795


SAP, 어데어 폭스 마틴 최고운영책임자 APJ 사장 선임
  • -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 높이 평가 
    - 중국·홍콩·마카오·대만 제외한 아태 및 일본지역 비즈니스 총괄

SAP 어데어 폭스 마틴(Adaire Fox Martin) APJ 사장

SAP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오늘 어데어 폭스 마틴(Adaire Fox-Martin) SAP 아태 및 일본지역(APJ) 최고운영책임자(COO)가 APJ 총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SAP에서 그 동안 탁월한 비즈니스 전략 수립 및 운영 능력을 발휘해 온 폭스 마틴 사장은 중국·홍콩·마카오·대만을 제외한 아태 및 일본지역 SAP 비즈니스를 총괄한다. 

폭스 마틴 사장은 SAP APJ 최고운영책임자로서 2013년 4분기 소프트웨어 및 클라우드 분야의 두 자릿수 성장을 이끌고, 스티브 와츠(Steve Watts) 사장 사임 이후 임시 사장직을 맡아왔다. 최고운영책임자 선임 전에는 인더스트리 비즈니스 솔루션 총괄 수석부사장으로 시장진입(GTM) 및 비즈니스 전략 수립 업무를 담당했다. SAP에 입사 전에는 오라클에서 아태 및 일본지역 공공부문 사업을 총괄했다. 

SAP 로버트 엔슬린(Robert Enslin) 경영 위원회 임원은 “폭스 마틴 사장은 뛰어난 경험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APJ 실적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도 SAP의 주요 시장인 APJ의 성장을 이끄는 한편, 클라우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SAP 혁신 사례를 고객들에게 충실히 제공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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