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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ustry area/IT Service40

직원 수 `삼성SDS` 근속연수 `포스코ICT` 월급여 `SK C&C`…대형 IT서비스 외형 확대 대형 IT서비스기업 중 지난 5년간 직원수 증가 규모는 삼성SDS가, 비율은 포스코ICT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근속연수는 포스코ICT가 가장 길고, 평균 급여는 SK C&C가 가장 높다. 업계 전체적으로 평균 근속연수는 5년 전 대비 1년 4개월, 업계 평균 월급여는 193만원 늘었다. 18일 IT서비스기업이 공시한 1분기 보고서와 2009년 사업보고서를 비교 분석한 결과 이같이 조사됐다. 직원수 규모는 삼성SDS가 1만4431명으로 가장 많다. 5년 전 2009년 말 기준 대비 67.7% 늘었다. 삼성SDS 직원수는 LG CNS·SK C&C·포스코ICT·롯데정보통신 직원수를 합친 것과 비슷하다. 삼성SDS 직원이 486명 적다. 업계 1위 삼성SDS와 그 외 기업하고 직원수 규모는 갈수록 격.. 2015. 5. 22.
삼성SDS, 17개 해외SCL거점 늘려 대외 물류BPO 본격화…올해 매출 3조 넘을 듯 삼성SDS가 해외 공급망물류(SCL) 거점을 유럽·중국 등에 17개 추가하고 대외 물류업무프로세스아웃소싱(BPO)에 나선다. 지난해 2조4000억원을 달성한 데 이어 올해 3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예측된다. 매출액 비중도 40%에 육박해 장기적으로는 물류BPO 사업이 IT서비스 사업을 넘어설 전망이다. 삼성SDS는 기존 30개 국가에 설립된 39개 SCL 거점을 향후 56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기존 SCL 솔루션인 ‘첼로’ 공급 위주의 대외사업도 첼로 기반 물류BPO 사업으로 확대한다. 첼로 신제품 출시와 중국시장 공략 위한 오라클 협력도 체결했다. 먼저 SCL 거점 확대에 나선다. 삼성SDS는 현재 중국 8개, 동남아 8개, 북미 4개, 중남미 4개, 유럽·독립국가연합(CIS) 10개, .. 2015. 4. 14.
삼성SDS-오라클, 중국 물류IT '파트너십' 삼성SDS-오라클, 중국 물류IT '파트너십' 삼성SDS가 오라클과 손잡고 글로벌 솔루션 사업을 위한 공동 마케팅에 나선다. 물류 IT 솔루션 사업 협력이 핵심이다. 삼성SDS와 오라클은 24일 ‘글로벌 솔루션 사업에 대한 공동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양사는 오라클 글로벌 솔루션 파트너 프로그램을 활용해 삼성SDS 물류 및 분석 솔루션을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미들웨어 및 엔지니어드 시스템에 최적화해 우선 성장성이 높은 중국 IT시장을 함께 공략하기로 했다. 시장 조사 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세계 물류IT시장은 2014년 103억 달러(약 12조원)에서 2018년 146억 달러(약 16조원)로 연평균 9.5%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 시장은 연평균 16.2% 성장할 것.. 2015. 3. 24.
대형 IT서비스, 신성장동력 M&A에서 길을 찾다 대형 IT서비스, 신성장동력 M&A에서 길을 찾다.삼성SDS·SK C&C `성과` LG CNS `투자` 대형 정보기술(IT)서비스기업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외부 전문기업 인수합병(M&A)에 적극성을 보이고 있다. 삼성SDS와 SK C&C는 M&A 기업을 전면에 내세워 사업을 확대했다. LG CNS도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를 강화한다. IT서비스 시장 한계로 대형 IT서비스기업의 M&A는 가속화될 전망이다. 18일 IT서비스업계에 따르면 삼성SDS·LG CNS·SK C&C 등이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최근 5년간 8개 외부 전문기업을 인수했다. 이 중 상당수 업체는 기업 내부 핵심역량으로 육성, 기존 사업을 대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M&A는 삼성SDS가 가장 적극적이다. 2010년 8월 티맥스소프트 자.. 2015. 3. 19.
삼성SDS·SK C&C·LG CNS, 신IT 서비스에 '승부수' 삼성SDS, "글로벌 도약 성공 위한 혁신"SK C&C, "차세대 IT∙ICT 리딩 기업"LG CNS, "자체 솔루션으로 해외 개척" 삼성SDS, SK C&C, LG CNS 등 SI(시스템통합) Big 3의 성장을 위해서는 IT서비스 분야뿐만 아니라 비IT 및 신IT 분야에 투자 및 신사업 개척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6일 "올해 SI업체들은 15% 정도 성장이 가능할 것 같다"며 "기존처럼 M&A가 발생하면 추가적인 성장이 가능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IT서비스에 한해서는 큰 성장을 이루긴 힘들 것"이라며 "SK C&C는 비IT서비스, 삼성SDS는 물류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 신IT서비스에서 성과를 이룰 것".. 2015. 1. 28.
국내 제조 IT시장, 시스템 최적화 덕에 겨우 성장 국내 제조 IT시장, 시스템 최적화 덕에 겨우 성장 지난해 국내 제조 IT서비스 시장이 전년 대비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시스템 도입이 줄어들며 성장이 다소 둔화됐지만 시스템 최적화에 대한 투자 덕분에 전체 IT시장 평균 성장 수준은 유지했다는 평가다. 한국IDC가 최근 발간한 '2014년-2018년 한국 제조 IT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제조 IT 서비스 시장이 3%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성장률이 3.5% 였던 것에 비해 성장세가 다소 둔화됐지만 전체 IT서비스 시장 성장의 평균 수준은 유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국내 제조 IT서비스 시장은 신규 시스템 및 애플리케이션 도입보다는 운영 효율성 개선에 초점을 맞춘 ERP 등 기존 제조 기간 시스.. 2015. 1. 21.
삼성SDS의 퇴장…다시 그려지는 금융IT시장 2014년의 끝자락이었던 지난달 29일. 이날 IBK기업은행은 2000억원이 넘게 투입된 ‘포스트 차세대시스템’ 구축 프로젝트 성공을 선언하는 자축행사를 조촐하게 가졌다. 시스템 가동후 약 1개월여만에 갖는 이날 행사는 프로젝트의 성공을 대내외에 알리는 큰 의미를 갖는다. 국내 금융권에서 차세대 프로젝트의 성공과 실패를 판정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개월이다. 계정과 단말, 대외계및 전자금융 등 채널시스템의 안정적 운영여부, 그리고 월말 결산의 정상적인 처리가 확인돼야하기때문이다. 그리고 이 날 행사에선, 포스트 차세대 프로젝트에 참가한 5개 업체가 기업은행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5개 업체중 가장 눈길이 모아진 업체는 삼성SDS이다. 사실상 삼성SDS에게는 이번 프로젝트가 삼성그룹내 .. 2015. 1. 14.
IT서비스 업계, 신사업으로 성장 모색 국내 IT서비스 산업이 저성장 국면에 접어들면서 업계가 기존 IT서비스 영역이 아닌 비IT서비스 분야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고 있다. 이런 추세는 앞으로 지속 될 전망이다. 7일 IT서비스산업협회가 개최한 '2015 IT서비스산업 전망' 세미나에서 NH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IT서비스 업계가 비 IT서비스 영역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나가는 분위기가 뚜렸하다고 분석했다.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전통IT서비스 산업이 저성장이 이어지자 기업들이 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에 따르면 2012년부터 지난해까지 국내 IT서비스 시장은 평균 3% 내외 저성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런 기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이밖에도 소프트웨어산업진흥법 실행으로 대기업이 공공부문 사업에 참여하지 못.. 2015. 1. 9.
IT서비스 업계, 올해 “빅데이터+해외 공략” IT서비스3사, 신사업 본격화..올해 수익 창출 국내 대표 IT서비스 업체인 삼성SDSㆍSK C&CㆍLG CNS가 올해 빅데이터, 클라우드 등 신사업을 본격화한다. 또 해외 사업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일 방침이다. 5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SDSㆍSK C&CㆍLG CNS 등 IT서비스 빅3는 올해 사업 전략을 빅데이터 및 해외 진출을 통한 수익성 창출로 정했다. 삼성SDS는 캡티브 시장(계열사 간 내부시장)에서 역량 강화, 물류BPO(업무처리아웃소싱) 사업에 매진할 방침이다. 올 2분기 상암데이터센터가 구축되면 클라우드 및 플랫폼 등 사업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 업계는 삼성SDS가 이를 기반으로 빅데이터ㆍ사물인터넷(IoT)ㆍ스마트홈 등 신사업 추진 속도를 가속할 것으로 보고 있다. 스마트홈 서비스의 .. 201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