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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컨설팅

전국 1인 가구 수 변화

by Jinny815 2013. 11. 8.

1인 가구는 전 세계적인 추세인듯하다. 2011년 전 세계 1인 가구 수는 약 2억 4,200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13%를 차지했다. 우리나라의 1인 가구도 빠르게 늘고 있다. ‘2010 인구 주택 총조사’에 따르면 1990년 9.0%(102만 가구)에 불과하던 1인 가구는 2010년 23.9%(415만 가구)로 증가했다. 2035년에는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비율이 약 34.3%로 가장 높아진다는 예측도 나왔다.



대체 누가, 혼자 사는 것일까? 통계청 발표로는 1인 가구는 30대가 24.6%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40대(18.5%), 20대(17.8%) 순이다. 1인 가구 중 44.5%는 미혼으로 30대 이하 미혼 비율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혼이나 사별, 미혼 등 각자의 이유로 1인 가구의 형태는 점점 더 다양해지고 있다. 아내와 자식을 외국에 보내고 혼자 사는 기러기 아빠, 부부 중 한쪽이 먼저 세상을 떠나 혼자 사는 노인, 이혼한 ‘돌싱(돌아온 싱글)’도 1인 가구의 한 부류를 차지한다.

알아두면 유용한 서비스

생활 편의 서비스 
● 요기요(www.yogiyo.co.kr): 전화통화 없이 배달 음식을 주문할 수 있는 사이트
● 푸드플라이(www.foodfly.co.kr): 레스토랑, 외식 업체 음식을 퀵서비스로 배달해주는 서비스
● 서비스삭스타즈(sockstaz.com): 양말정기배송 서비스 제공
● 커머스 덤앤더머스(www.dummerce.com): 생수, 생리대 등 생필품 정기 배송 서비스 제공
● 세스코 무료진단(www.cesco.co.kr): 해충의 존재 유무, 서식 장소 분석. 위생관리 방법 진단 
● 크린토피아 세탁 서비스: 침구, 매트리스 세탁 서비스(일반 이불은 1만원부터)

안전 지킴 서비스 
● 서울 안전지키미(앱): 위험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면 자동으로 구조 요청
● 원터치 SOS: 휴대전화 단축번호를 누르면 자동으로 위치 정보를 전송. 112로 접수된다. 경찰서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면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 택시안심귀가서비스(www.taxiansim.com): 홈페이지에서 회원 등록하면 지정해 놓은 전화번호로 승하차 정보가 전달된다. 
● 서울시 여성안심귀가서비스: 2인 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밤늦게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데려다 준다.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 전에 다산콜센터 120으로 전화하면 이용 가능하다.


[출처: 삼성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