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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차·드론·IoT기술변화, 물류시장 급변 무인차·드론·IoT기술변화, 물류시장 급변 무인배송 조만간 대중화, 현장 곳곳에서 검증 끝내 지난해 3월 현대차가 첫번째 자율주행자동차 도로 임시운행허가를 받은 후 1년도 안 돼 네이버랩스가 13번째 허가를 취득, 조만간 무인 자동차운행 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지금의 기술 발전 속도라면 조만간 국내 육상운송시장을 좌지우지하는 화물연대는 사라지고, 운전자 없는 자율주행 트럭이 육상운송서비스를 맡게 될 날도 멀지 않았다. 택배도 드론을 통한 배송은 이제 뉴스 꺼리에도 못 낄 만큼 물류기술의 발전은 현재 운영되고 있는 산업시장의 물류시스템을 당장이라도 바꿀 태세다. 이 같은 기술 발전이 전 세계적으로 무인항공기(UAV), 드론, 자동운전기술 같은 차세대 기술들로 전환되면서, 당장 물류분야의 변혁은 급격히 진행.. 2017. 9. 24.
4차 산업기술 접한 ‘물류’ 환골탈태 4차 산업기술 접한 ‘물류’ 환골탈태 - “후방지원 산업서 미래 수요예측 길잡이로”- IoT·AI 등장…블록체인으로 연계 관리 ‘획기적’- 물류·유통·마케팅 아우르는 서비스 상품으로 출시 지금의 물류산업은 보다 정확한 미래 예측 모델을 제시할 수 있게 됐고, 활용가치가 커지면서 제조·유통 등 산업 전반에서의 존재감을 더하고 있다. 수집된 물류처리 데이터를 통해 수요예측과 판매전략, 실시간 관리대응이 가능케 됐고, 나아가 사후관리 부문에서의 새로운 상품과 고객맞춤형 서비스인 온디맨드로 시판되고 있다. 인공지능 등 파트별 기술 변화를 모니터링하고, 무인자동화를 상용화하는데 성공하면서 물류 관련 기술상품은 사회적으로 연쇄적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IoT·AI 물류의 만남 직접 확인하고 통제해야 하는 업무를 .. 2017. 9. 24.
코맥스, 홈 IoT 접목한 무인택배서비스 내달 출시 코맥스, 홈 IoT 접목한 무인택배서비스 내달 출시 윤준영 파슬리 대표(사진 왼쪽부터), 변우석 코맥스 부사장, 이재용 헤드 대표가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맥스)[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홈 사물인터넷(IoT) 전문업체 코맥스(036690)(6,450원 50 -0.77%)가 기존 택배 시스템에 고객 편의와 부가 기능을 확대한 플랫폼 서비스를 선보인다. 코맥스는 무인택배함 전문제조업체 헤드, 소프트웨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업체 파슬리와 이같은 무인택배 플랫폼 서비스 출시를 골자로 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맥스는 다양한 홈 IoT 기기와 택배 서비스 연동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플랫폼 서비스를 다음달 출시할 예정이다. 이 플랫폼은 기존 무인택배함과 달리 .. 2017. 9. 22.
프라브하발카르 오라클 부사장, "센서·SW 데이터 결합해 새 시각 가질 수 있어" 프라브하발카르 오라클 부사장, "센서·SW 데이터 결합해 새 시각 가질 수 있어"머신러닝 활용 오라클 IoT 솔루션"데이터 융합으로 산업현장 혁신" 인터뷰 프라브하발카르 오라클 부사장 "오라클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활용하면 과거 시스템에 입력된 주문이력 등 데이터와, 생산라인에 설치된 센서에서 얻은 정보를 통합해 머신러닝 알고리듬으로 분석함으로써 기업이 새로운 시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아비만유 프라브하발카르(사진) 오라클 IoT서비스플랫폼개발부문 부사장은 20일 서울 삼성동 한국오라클 사옥에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 오라클의 인도 연구개발(R&D)센터에서 근무하는 프라브하발카르 부사장은 지난 2월 출시한 IoT 솔루션 △자산 모니터링 △생산 모니터링 △차량 모니터링 △커넥트워커 등 4개.. 2017. 9. 21.
퀵서비스과 택배 사이 틈새시장서 ‘물류혁명’: 김창수 원더스 대표 인터뷰 [강소기업이 미래다]퀵서비스과 택배 사이 틈새시장서 ‘물류혁명’김창수 원더스 대표 인터뷰 서울 전 지역 5000원ㆍ3시간 내‘단일가+빠른 배송’ 파격 서비스하루 배송량 2000건 초기의 50배물량은 핵심 거점으로 모은 뒤권역거점센터로 이동시키는‘허브앤스포크’ 방식 효과 톡톡 김창수 원더스 대표가 14일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당일 배송에 특화된 자사 서비스를 설명하고 있다. 원더스는 서울 전 지역에서 거리와 상관없이 5,000원에 배송해 주는 차별화된 퀵서비스로 주목 받고 있다. 배우한 기자“왜 우린 비싼 돈 들여 퀵서비스를 이용하고 알뜰한 택배는 이틀이나 기다려야 하죠?” 대부분의 성공적인 창업 스토리가 남들은 당연하게 여기는 현상에 ‘왜?’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시작되듯, 김창수(47) 원더스 대표의 창.. 2017. 7. 24.
물류수송업, 4차산업 바람 분다…빅데이터ㆍIoTㆍ 로봇 연구 가속화 물류수송업, 4차산업 바람 분다…빅데이터ㆍIoTㆍ 로봇 연구 가속화 ▲DHL 배달 드론(사진=DHL) 4차산업 혁명이 물류수송업계에도 불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로봇 등 다양한 ICT 접목 기술을 활용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배송전략을 꾀하고 있다. 이철웅 고려대학교 산업경영공학부 교수에 따르면 한국 물류산업의 시장규모는 2011년 42조 4,000억 원에서 2015년 57조 3000억원으로 매년 6.2%씩 성장하는 추세다. 물류수송분야가 산업의 85%를 차지하고 있는 만큼 ICT 기반의 새로운 물류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는 지난달 21일에 열린 ‘물류기술 정책 혁신방향 모색’ 세미나에서 ‘4차산업혁명의 물류부문에 대한 영향과 전망’ 발표를 통해 "물류산업은 소프트웨어와 빅데이터를 활용.. 2017. 1. 11.
이통사, BIC 기반 안전운송 '물류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 이통사, BIC 기반 안전운송 '물류 솔루션' 개발 경쟁 치열혈액, 활어 등 온도 민감 제품 실시간 품질 변화 실시간 모니터링물류차량 공회전 최대 30% 이상 줄여…온실가스 절감도 이통사들이 물류 품목 안전 운송에 최적합한 물류 솔루션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특히 혈액, 활어 등 온도 민감 제품의 실시간 품질 변화까지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해 민감도가 높은 제품 분야로의 솔루션 적용이 확대될 전망이다. 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최근 클라우드 기술 기반 냉동·냉장차량의 식품 신선도 보존 성능을 강화하면서 에너지 사용을 줄인 신선식품 물류 솔루션 '스마트 프레시X'를 내놨다. 기존 냉동·냉장차량은 엔진으로 냉동기가 구동되기 때문에 차량이 정차하고 있는 시간에도 엔진이 구동됐다. 이에 따라 공.. 2016. 12. 13.
홍원표 삼성SDS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30만개 센서로 데이터 수집...생산성 30% 향상 홍원표 삼성SDS 사장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30만개 센서로 데이터 수집...생산성 30% 향상 “사물인터넷(IoT)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해 생산성을 끌어올리는 것이 기업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삼성전자의 경쟁력도 여기에 있습니다.”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 사업부문 사장은 10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SAS 포럼 코리아 2016’ 기조연설에서 IoT 시대의 핵심 자원이 데이터임을 강조하며 이같이 밝혔다. ▲ 홍원표 삼성SDS 솔루션 사업부문 사장이 SAS 포럼 코리아 2016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 SAS코리아 제공 홍 사장은 “삼성전자는 반도체 생산라인의 기계가 작동을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공장 설비에 30만개의 센서와 IoT 장치를 탑재하고 엄청난 데이터를 수집한.. 2016. 5. 12.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 칼럼 | 아직도 안갯속··· IoT 전략, 어떻게 세울 것인가?Thornton May | Computerworld 경영진이 물어야 할 질문은 “스마트 사물들이 무엇을 할 수 있지?”가 아니다. “우리는 스마트 사물로 무엇을 할 수 있는가?”라는 질문을 물어야 한다. IoT의 유행 속에 유사 명칭을 개발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다. ‘만물 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라는 이름을 만들어 자신들의 새로운 기조로 삼고 있는 시스코(Cisco)가 대표격이다. 이 밖에도 상위 사물 인터넷(Internet of Better Things, 이케아), 만물 애널리틱스(Analytics of Everything, SAS), 산업 지각(Industrial Awakening, KPCB), 산업 인터넷(.. 2015.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