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N, 벤츠 찰스턴공장 물류계약 체결
퀴네앤드나겔(K+N)이 다임러 AG그룹의 메르세데스-벤츠 밴과 다년 물류계약을 체결했다.
벤츠는 미국에서 판매 중인 스프린터 생산시설을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근교 공장에서 가동하고 있다. 스프린터는 최대 적재량 3t의 유럽 대표 상용차로 밴, 픽업 트럭 등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양사의 계약으로 메르세데스-벤츠 밴의 새로운 제조라인에 적시공급, 효율적인 자재관리 등의 물류솔루션을 퀴네앤드나겔에서 제공한다. 입고, 재고관리, 적시 피킹, 자동차 생산 라인과 생산시설에 부품 배송도 수행하게 된다. 이를 위해 계약물류팀은 자동이송차(AGV), 스마트 안경을 이용한 비전 피킹 등의 물류센터의 현대적 이용계획을 수립했다.
퀴네앤드나겔(K+N) 홈페이지 : https://home.kuehne-nagel.com/
기사원문 : http://www.cargo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905
[0호] 2017년 08월 21일 (월) l 이충욱 기자 l culee@cargonews.co.kr
<저작권자 © 카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Logistic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브라, 실크 컨트랙트 로지스틱스에 음성 픽킹 솔루션 제공 (0) | 2017.09.21 |
---|---|
넷매니아, 콜드체인시스템 '체크로드' 신선 물류 혁신 기여 (0) | 2017.08.30 |
DHL, 스마트 안경을 통한 ‘비전 피킹’ 기술로 15% 업무효율 향상 (0) | 2017.08.10 |
자율주행 선박·해상물류 혁명…바다 위 '테슬라'가 온다 (0) | 2017.08.07 |
디지털 기술의 효과적인 활용을 위하여 (0) | 2017.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