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의 저자 짐 콜린스는 아래의 이미지를 통해 단순한 좋은 기업이 아니라 돌파를 통해 도약하는 기업의 특징을 연구한 결과를 알려 주고 있다.
'좋은 것은 위대한 것의 적'이라는 1장의 내용은 처음부터 강한 긴장감을 준다.
대다수의 회사들이 위대해 지지 않는 것은 제법 좋기 때문이다. 그리고 그것이 그들의 문제점이다.
위대한 회사로 돌파하여 성장하는 회사의 특징을 분석한 결과는 아래와 같다.
5단계 레벨의 리더쉽이 필요하다.
-5단계: (단계5의 경영자)개인적인 겸양와 직업적 의지를 역설적으로 융합하여 지속적인 큰 성과를 일구어 낸다.
-4단계: (유능한 리더)저항할 수 없는 분명한 비전에 대한 책임의식을 촉구하고 그것을 정력적으로 추구하게 하며, 보다 높은 성취를 이루도록 자극한다.
-3단계 : (역량있는 관리자)이미 결정된 목표를 효율적으로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사람과 자원을 조직한다.
-2단계: (합심하는 팀원)집단의 목표달성을 위해 개인의 능력을 바치며, 구성된 집단에서 다른 사람들과 효율적으로 일한다.
-1단계: (능력이 뛰어난 개인)재능과 지식,기술,좋은 직업 습관으로 생산적인 기여를 한다.
사람이 먼저... 다음이 할 일이다.
-버스를 어디로 몰고 갈지 생각하기에 앞서 적합한 사람들을 먼저 버스에 태운다. (그리고 부적합한 사람들을 버스에서 내리게 한다.)
-사람을 판별할 때 요구되는 가차없는 엄격함이 있어야 한다.
냉혹한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그러나, 믿음은 잃지 말라
-위대한 회사를 만들겠다는 비전을 추구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 그러나 도약에 성공한 기업들은 냉혹한 현실을 직시하며 위대한 회사로 나아가는 길을 계속 갈고 닦았다.
-리더쉽은 진실이 들리고 냉혹한 사실이 눈 앞에 제시되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답이 아니라 질문으로 리드하라.
.열린 대화에 참여하여 토론하라.
.비난하지 말고 해부하라.
.'붉은 깃발' 장치를 구축하라.(정보를 무시할 수 없는 정보로 전환시키는 장치)
고슴도치 컨셉을 가져라.
-크고 단순한 컨셉
-여우는 많은 것을 알지만 고슴도치는 한 가지 큰 것을 안다.
-고슴도치 컨셉의 세 원 : 3가지 모두 공통적으로 포함되는 일
.당신이 최고가 될 수 있는 일(당신이 세계 최고가 될 수 없는 일) ->천부적인 재능이 있는 일을 하고 있고 아마도 세계 최고가 될 것 같은 일같다.
.당신의 경제 엔진을 움직이는 것 ->일에 대한 대가를 충분히 받고 있다.
.당신이 깊은 열정을 가진 일 ->과정 자체를 즐긴다.
규율의 문화를 만들라.
-체계 내에서 자유와 책임의 개념을 바탕으로 하는 문화를 만들라.
-그 문화를 자신의 책임을 완수하기 위해서라면 땅끝까지도 갈 용의가 있는 자율적인 사람들로 채우라.
.그들은 스스로 엄격한 규율을 생활화 할 것이다.
-규율의 문화를 전제적인 규율 강요와 혼돈하지 말라.
-고슴도치 컨셉의 공통적으로 겹치는 부분에 광신적인 촛점을 두라.
기술을 가속하는 패달을 가지라.
-기술 자체는 도약이나 몰락의 1차 원인이 아니다.
-기술에 열광하거나 편승하지는 않지만 엄선된 기술의 응용면에서는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기술을 추진력의 발동기가 아니라 가속페달로 활용해야 한다.
-회사가 기술변화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위대한 회사 또는 평범한 회사를 향해 나아가는 내적 동력의 좋은 지표이다.
플라이 휠과 파멸의 올가미를 명심하라.
-플라이 휠 효과 :
가시적인 성과의 축적->성과에 힘을 얻어 사람들이 일렬로 늘어선다.->플라이 휠이 추진력을 얻는다.->앞으로 전진한다.->
가시적인 성과의 축적
-파멸의 올가미 :
이해가 결여된 대응 -> 새로운 방향이나 프로그램, 리더, 이벤트, 유행, 인수->성장없음,추진력 축적 없음->실망스런 성과->
이해가 결여된 대응
